이번에 출시되는 제노맘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을 소량만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최신 산전 기형아 검사법이다.
지놈케어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중동 및 아시아 국가의 여러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2016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노맘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을 소량만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최신 산전 기형아 검사법이다.
이는 기존의 기형아검사(트리플, 쿼드)와 다르게 검사의 정확도가 99% 이상으로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신 10주부터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등 태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맘가드테스트는 랩지노믹스가 지난 3년간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비침습산전검사(NIPT)의 국내 브랜드이다.
행사 당일 랩지노믹스는 성감염 질환의 주요 병원균13종을 진단하는 랩지노믹스의 대표적 제품 ‘STDetectⓇ chip’ 등이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원...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이 다음달 1일 기존의 비침습산전검사(NIPT:Non Invasive Prenatal Test)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한국형 NIPT인 ‘G-NIPT’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IPT는 산모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해 기형아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산모 혈액에서 다운증후군뿐만 아니라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주요...
이어 "올해에는 NIPT(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PCR 키트, DNA 칩 등의 분자진단제품의 국내외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르면 하반기부터는 그에 따른 가시적 매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지난 해 12월 코스닥 증시에 입성해, 본격적인 기술 혁신 및 세계 시장 공략에...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랩지노믹스는 혈액만으로 태아의 유전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유전체 해독에 소요되는 비용·시간을 줄인 ‘NGS’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산모들이 바늘을 이용해 양수를 빼낸 뒤 검사하는 과정을 줄였다. 랩지노믹스 측에 따르면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수 이상...
진 대표는 “분자진단 기술력의 강점을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며 “NGS 기술을 이용한 산전비침습(非侵襲)기형아검사(NGS-NIPT) 개발도 완료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특히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염색체수 이상 검출 정확도가 99%에 달해 다른 검사법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덧붙였다.
NGS 기술을 기반으로 암 맞춤 치료...
미국에선 시쿼놈 및 일루미나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지난 7월초 중국 식약청도 태아의 유전적 변이를 검사하는 비침습적 산전스크리닝 기술에 대해서 BGI(Beijing Genomics Institute)에 승인을 해줌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 국가통계포탈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내 고령 산모를 통한 신생아 출산은 전체 신생아의 19%인 9만 명을 상회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