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릴 한일정상회담을 전후로 양국 기업인이 만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16~17일 도쿄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초 윤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최 회장은 “포르투갈은 신재생에너지가 전력 생산량의 54%를 차지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인 만큼 해당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향후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민간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이를 위해 전경련은 회장단 등 주요 그룹 회장들로 구성된 글로벌 이슈 협의체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설립을 검토한다. 주요 기능은 △글로벌 이슈 발생 시 경제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거나 실행하고 △협력 파트너 국가와 이슈가 발생하면 전경련이 운영하고 있는 경협위(경제협력위원회)를 최적의 멤버로 구성해 대화에 나선다는 것이다. 전경련은 현재...
앞서 지난해 12월 대한상의와 주한루마니아대사관은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국무총리 방한을 기념해 ‘한-루마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 당시 루마니아 정부 대표단은 한국 기업인들의 루마니아 조기 방문을 공식 요청했고, 이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사절단 파견이 추진됐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루마니아상공회의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국무총리와 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초청해 ‘한-루마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은 보도자료를 통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치 등 국내외 경제 역풍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결과는 이런 상황에서 CEO들이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CEO들은 지난해 6%에 육박했던 경제 성장률이 내년에는 1.2%에 그칠 것으로...
10 국외출장(미국)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美 IRA 협의를 위해 방미
△1차관, 석유화학 업체 현장 방문
△제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탄소복합재 라운드테이블(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1차관 16:00 K-CNC 현장방문(경기도 군포)
△산업부...
산업부는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11월11일)에서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공식 제안한 이후, 한-아세안 간 경제협력을 심화·발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첫 번째 경제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산업부 장관, 경제부총리...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인니 진출 국내 기업과의 오찬간담회, 경제 리더들이 모이는 B20 참석,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경제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B20 서밋에선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역할·디지털 전환시대의 글로벌 협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선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선 국내 기업들과 관련 분야 발주처 간 프로젝트 수주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공간정보 분야 주요 진출국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선 참여국 대표단이 각국의 공간정보 제도와 기술 현황을 소개했다. 이후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문이 채택됐다.
오성익 국토부...
대한상의,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초청‘한-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독일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독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을 중심으로 양국의 중장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공동으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美 IRA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李 장관 "협력 시 양국 경제발전 도움"한덕수 총리도 칠레 찾아 협력 당부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의 핵심광물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와 만나 협력을 당부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칠레를 찾아 리튬 협력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에너지혁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주최하고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의 자금 지원으로 성장한 스탠다드에너지 등 5개의 에너지혁신기업 기업이 함께했다.
산업부는 투자 확대와 새로운 시장 창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2020년 기준 2500개 수준인 에너지혁신벤처를...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인 핵심광물 작업반과 연내 양국 광물 기업 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 천연가스와 수소 분야에 관해서 양국의 협력을 재차 확인할 방침이다. 호주가 한국의 LNG 수입 비중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중요한 자원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공유하고 상호호혜적 천연가스 분야 투자와 교역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소와...
제조업 외에도 산업 분야에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미국 상무부 장관과 회담 및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한미 공급망과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했다. 이후엔 민간주도 성장을 위한 산업전략원탁회의 등 업계와 소통도 이어갔다.
반도체와 관련해선 5년간 기업의 340조 원 이상 투자를 이끌기 위한 인프라 지원과 규제 특례 추진, 15만 명...
양측 MOU는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은 행사로 치러졌다.
LS와 인도네시아 전력청은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전력기기·전력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지원과 사업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LS의...
머크,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가 참석한 한·미 라운드테이블 직후 현장에서 만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미국바이오협회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했다"면서 "미국 바이오기업들이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진행한 미팅 중 절반 이상은 상대방에서 먼저 연락이 왔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