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의 특징을 보면 대기업과 제조업의 감소폭 대비 중소기업과 비제조업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올해 기준 대기업은 3.7% 감소했지만, 중견기업은 1.1% 증가했고, 중소기업은 14.1% 줄었다. 제조업은 2.5% 감소해, 6.7%인 비제조업의 감소폭을 밑돌았다.
설비투자는 특정 업종에 집중됐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의 비중은 32.3%에 달하는...
설비투자의 특징을 보면 대기업과 제조업의 감소폭 대비 중소기업과 비제조업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올해 기준 대기업은 3.7% 감소했지만, 중견기업은 1.1% 증가했고, 중소기업은 14.1% 줄었다. 제조업은 2.5% 감소해, 6.7%인 비제조업의 감소폭을 밑돌았다.
설비투자는 특정업종에 집중됐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의 비중은 32.3%에...
주주총회 ▲롯데제과 IR ▲알파홀딩스 IR ▲케이프 IR ▲한국금융지주 IR ▲인트론바이오 IR ▲태평양물산 IR ▲삼성물산 해외IR
◇신규상장
▲윙입푸드홀딩스 ▲하나머스트제6호기업인수목적
◇주요 경제지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회의 ▲G20 정상회의 시작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일본 10월 실업률
동시에 전년보다 하방 리스크가 커진 건설업 경기 전망 역시 하락해 서비스업의 소폭 반등에도 불구하고 비제조업 전체도 다소 하락했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1.2p 하락한 84.2로 조사됐고,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0.2p 하락한 86.3으로 조사되었다. 건설업은 2.3p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데 반해, 서비스업은 0.3p 상승하여...
반면 비제조업 업황실적 B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진 74를 보였다. 이는 1년6개월만에 최저치였던 8월(74)과 같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전산업 업황실적 BSI는 1포인트 오른 74를 나타냈다. 직전달에는 1년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각 업체의 응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IR ▲신한지주 IR
◇주요 경제지표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일본 소매판매 ▲유로존 11월 경기기대지수
◇증시 일정
▲한전산업 주주총회 ▲오리엔트바이오 유상증자 ▲한국가스공사 주주총회 ▲롯데제과 IR
◇주요 경제지표
▲금통위 통화정책회의 ▲G20 정상회의 시작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일본 10월 실업률
건설업과 비제조업은 주택규제로 인해 내년에서 2019년으로 이연된 신규 분양 증가, 분양가 상승 및 도급액 증가, 광역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개성공단, 남북철도, 금강산관광 등 남북경협 기대로 국내 관련 경기 전망이 밝다. 해외에서도 이란제재 재개에 따른 중동권 가스 공급 부족으로 관련 발주가 증가할 전망이다.
배상근 전경련 총괄전무는 “최근 주력...
비제조업 기업의 R&D 투자액은 4조6000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3조8000억 원)과 대비 22.6% 급증했다.
한편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지난해 설비 투자액은 40조865억 원으로 전년(40조859억 원)보다 소폭(60억 원·0.1%) 증가했다. 특허의 경우, 국내 특허 출원은 감소(2만7696건→2만5651건)했지만, 미국(1만9516건→2만7건)과 유럽(2762건...
5일(월)
△중국 10월 비제조업 PMI
△터키 10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미국 10월 공급관리협회 비제조업 현황지수
△인도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6일(화)
△미국 중간선거 개표
△일본 9월 소비자 동향 지수
△호주 중앙은행 정책금리 발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 휴장
7일(수)
△유로존 9월 소매판매 지수
△미국 9월 소비자 부채 총액...
◇증시 일정
▲현대글로비스 IR ▲GS리테일 IR ▲SK디엔디 IR ▲현대자동차 해외 IR ▲현대글로비스 해외 IR
◇주요 경제지표
▲미국 10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증시 일정
▲동양철관 유상증자 ▲DGB금융지주 IR ▲LG유플러스 IR ▲제주항공 실적발표 ▲씨씨에스 추가상장...
비제조업은 전년과 같은 4.9%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가격 급등에 기계·전기전자가 전년 5.8%에서 11.7%로 급증했다. 실제 2017년 평균 DDR 4기가바이트(Gb) 가격은 3.77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0.4% 올랐다.
이에 따라 반도체 등에 대한 편중은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부분이 포함된 기계·전기전자를 제외한...
반면 비제조업 심리는 보합수준을 유지해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71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10월(7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실적 BSI는 전월과 같은 76이었다. 이에 따라 전산업 업황실적 BSI는 2포인트 내린 73으로 2016년 12월(73) 이후...
10월 비제조업 PMI 발표
△유로존 9월 실업률 발표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지수(HICP) 속보치 발표
△제너럴모터스(GM) 7~9월 실적
△스페인 7~9월 GDP 발표
11월 1일(목)
△호주 9월 무역 수지 발표
△체코 중앙은행 정책금리 발표
△미국 7~9월 노동생산성 지수 발표
△미국 9월 건설지출 발표
△미국 10월 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체감경기 지수 발표
△애플...
제조업 부문 중견기업에서 4809개, 비제조업 부문에서 1379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3463개), 식료품(1227개), 화학제품(643개)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은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역설적으로 실적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증가한 반면 중견기업의 경우 유일하게 하락했다....
일본 경제가 제조업 중심에서 비제조업 중심으로 변하는 점도 엔화 강세로 인한 시름을 덜게 했다. 일본 경제는 2009년 3분기 이후 비제조업이 제조업을 웃돌고 있다. 내년 3분기 금융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의 이익은 26조 엔(약 255조8800억 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제조업의 24조 엔보다 많다.
일본 기업은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강세와 씨름해오면서 각자의 생존...
제조업부문은 횡보한데 반해 비제조업부분은 개선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향후 전망은 실적과는 정반대로 제조업은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횡보했다. 완연한 개선세 보다는 바닥다지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반면 내수기업심리는 부진을 지속하면서 2년반만에 가장 낮았다. BSI와 소비자심리(CSI)를 합성한 경제심리(ESI)의 순환변동치도...
ADP 고용지수
△9월 미국 마킷 서비스업 PMI
△9월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
4일(목)
△8월 미국 제조업 수주율
△8월 호주 무역 수지
△중국 증시 휴장
△6~8월 코스트코 결산 세일
△멕시코 기준금리 발표
5일(금)
△8월 일본 소비자동향 지수
△중국 증시 휴장
△인도 기준금리 발표
△9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8월 미국 무역수지
△8월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특별한 경기개선 호재가 없는 비제조업은 0.1포인트 하락한 89.3으로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건설업은 건설경기 부진전망으로 4.8포인트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은 1.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인쇄및기록매체복제업(84.6→104.0), 전기장비(77.3→87.9), 종이및종이제품(88.0→95.0) 등 14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반면 섬유제품은 전월과 동일(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