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0월 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갖는 한편 주요 자회사 (주)인터파크INT 대표이사직을 이기형 회장이 맡아 직접 경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기존 대표이사인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 본사에서 커머스 사업의 전략 및 실행 담당 사장으로 배치됐다.
이기형 회장은 지난 1일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무한 고객 중심에...
삼천리는 창립 55주년(10월 1일)을 맞아 9월 3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삼천리는 이 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15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고 신규사업 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55년간 에너지 한길을 걸어온 삼천리가 에너지를...
지난 3월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가 창립 1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올해 소주시장점유율을 16%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자신했으나 목표달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진로가 하이트맥주와 통합영업에 나서면 롯데의 시장장악력은 상대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대선주조 인수가 그만큼 다급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있게...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2020년 아시아 자연주의 브랜드 No.1 비전 달성을 위한 그린 비즈니스 로드 맵(Green Business Road Map) 선포식을 8일 개최했다.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선포식은 “그린 상품, 그린 서비스, 그린 캠페인”의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이니스프리 전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그룹이 1일 오전 개최할 예정이던 `현대·기아차 비전 선포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측은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분리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열사들의 임단협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정몽구 회장의 결정에 따라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기아차 그룹은 향후 10년의 장기 성장계획을 담은 '현대기아차 비전 2020'과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새로운 그룹 통합 CI(Corporate Identity)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현대.기아차그룹은 1일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31일 기아차 노사가 20년 만에 무파업으로 단체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노조 투표 이후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철 LG U+ 부회장은 지난달 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LG U+ 비전선포식에서 "LG U+로의 새로운 출발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탈통신'으로의 출항 선언"이라며 "LG U+는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잃어버린 IT 강국을 되찾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금의...
더욱이 지난 6월 그룹창립 39주년 기념 ‘열정비전 2020’ 선포식에서 두 마리 토끼 인형을 번쩍 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던 모습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 마리 토끼 인형은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미디어, 식품 등 기존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금융, 건설, 환경, 에너지 등의...
지난 4월 30일 8400원까지 치솟은 주가가 1일 비전선포식(7740원) 이후 이렇다 할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게 심상치 않다. 최고가 경신도 내년 4세대 통신이 가시화되기 전에는 힘들 것이라는게 지배적이다.
증권가의 이같은 시각은 데이터 무제한 등 통합요금제로 인해 소비자 심리가 극대화 됐지만 업계 측면에서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총자산 15조원, 순이익 1500억원, ROA 1.15% 달성 할 것"
김한 전북은행정운 19일 오전 8시 열린 본점 강당에서 본부와 영업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은행의 규모와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업기반 확충과 업무의 다각화로 자본력을 키워...
지난 1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LG U+ 역시 ‘탈통신 프로젝트’로 통신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통신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를 사회 전반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통신 3사의 중장기 전략이 타 산업간 융합과 무선인터넷, 스마트폰에 대한 경쟁 구도가 향후 통신시장에서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내걸은 고객융합 서비스 ‘U컨버전스’도 차세대 통신을 중심으로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이같은 혁신적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유무선 All-IP와 100Mbps 고속 서비스가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ACN(AP Centric Network)’과 차세대 이동통신 LTE(Long-Term Evolution)에 사활을 걸었다.
이와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지난 1일 비전선포식과 함께 베일을 벗은 ‘탈통신 프로젝트’는 향후 LG U+가 추구하는 통신 전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통신 분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텔레콤’이란 문구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유플러스(U+)라는 이름으로 통신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해 온 자심감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LG U+의 ‘탈통신’은...
삼성전자 LCD사업부 장원기 사장은 이 날 선포식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고해 온 임직원들의 비전, 활력, 자부심을 높이고 LCD 산업의 제2 신성장기에 걸 맞는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또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미래를...
1일 발표한 비전선포식에는 통합 후 이상철 부회장이 주창한 ‘탈통신’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무엇보다 후발 주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통신시장의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하겠다는 측면에서 이번 비전선포식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회사 측면에서는 4년안에 전체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신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1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을 통해 기존 통신사업자 관점의 ‘텔레콤’이란 사명을 과감히 떼어내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담은 이름으로 혁신적인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공개한 탈통신의 주요 전략은 ACN(AP Centric Network)과 차세대 이동통신 LTE(Long-Term...
주주총회 승인으로 통합LG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LG U+(LG유플러스)'란 새 사명과 CI를 적용하게 되며 공식적인 상호는 '주식회사 LG유플러스'이고 한글로는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 영문으로는 'LG Uplus Corp.' 등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LG U+로 새롭게 출발하는 내달 1일에 맞춰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29일 오후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고객중심의 경영의지를 다짐하는 ‘CS(고객만족)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월드 베스트 서비스 카지노(World Best Service Casino)’라는 CS 비전을 전 직원에게 선포하고 각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