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그룹 내 손익 기여도는 26.4%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하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
별도기준 누계 영업이익은 1773억 원, 당기순이익은 12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8%, 60.9%가 증가했다.
최대 강점 분야인 IB/PF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 사업 부문의 영업 호조에 따라 호실적세를 이어갔다.
IB/PF사업의 순영업수익은...
특히 캐피탈과 GIB부문 등 수익성이 높은 자본시장 부문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비은행 부문의 손익기여도가 확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룹의 자본시장 부문 손익은 3분기 누적 기준 656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7%가 증가했다.
지난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4.5...
은행·비은행 계열사의 균형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3639억 원) 증가했으며, 타 금융그룹과는 달리 농협금융이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3345억 원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은 2조 583억 원이다.
이자이익은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 및 대출자산의 성장에 힙입어 전년 동기 대비 5.9%(3530억 원) 증가한 6조 3134억 원을...
상회
비은행 사업 확대와 은행 NIM 상승 따른 실적 개선 감안해 탑픽으로 유지
◇현대건설 – 이동헌 대신증권
매출 증가 구간의 시작, 확고한 성장성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만5000원 유지
3Q21 Review 매출 증가 구간의 시작
확고한 성장성
◇하나제약 – 하태기 상상인증권
바이파보주(마취제)의 국내 매출과 글로벌 CMO 잠재력이 있다
2022년...
관계 당국은 작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달러 선호현상이 심화하면서 국내 외환·외화자금시장이 2008년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불안을 경험하고, 증권사들이 대규모 파생결합증권 외화증거금 납입수요로 외화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비은행권 금융회사들이 외환 위험성 관리에 취약성을 노출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 같은 대책을 세운 바 있다.
또한...
현재 DSR 규제는 은행 40%, 비은행 60%가 적용되고 있다. 지난 7월 시행된 개인별 DSR 규제 적용 대상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 지역의 시가 6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과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부터 총대출액 2억 원 초과, 2023년 7월부터는 총대출액 1억 원 초과로 DSR 규제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은행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출자산 증대와 수수료 수익 다변화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자이익(4조9941억 원)과 수수료이익(1조8798억 원)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1년 전보다 14.2%(8546억...
비은행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는 자산관리수수료 등의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3%(1232억 원) 증가한 4095억 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결제성 수수료 수익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9%(846억 원) 증가한 1990억 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은 1931억 원, 하나생명은 228억 원...
은행의 여신성장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M&A에 따른 자산증가와 더불어 비은행 계열사의 이자이익 기여가 꾸준히 확대된 영향이다.
2021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650조5000억 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121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대출채권 및 금융자산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39조9000억 원 증가했고, 그룹의 관리자산(AUM)은 470조6000억 원으로...
한편, 금융위는 오는 26일 가계 부채 관리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DSR 규제를 이미 발표된 일정보다 조기에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총대출액 2억 원을 초과한 차주에 대한 적용, 은행권과 비은행권의 기준치 통일, 신용대출 만기산정 기간 단축(7년→5년)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신규 주택담보대출자(은행·비은행) 가운데 신용대출 '동시 차입' 상태인 대출자 비중은 41.6%로 집계됐다.
이 비율은 2012년 2분기 해당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출액 기준으로는 신용대출 동시 차입자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액이 전체...
현재 DSR 기준은 은행별로 평균 40%, 비은행 금융사별로 평균 60%가 적용된다. 올 7월 시행된 ‘개인별 DSR 40%’ 규제 적용 대상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시가 6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1억 원 초과 신용대출이다. 내년 7월부터 총 대출액 2억 원을 초과할 때, 1년 후에는 총 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할 때로 확대될 예정인데 이를 앞당기는...
가파른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자산 건전성의 안정적 관리, 그리고 비은행 실적 상향 안정화 영향이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6.0% 가량 낮은 수준을 예상했는데, 이는 원/달러 상승에 따른 환차손과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이익 감소 요인 등에 따른 것이다.
호텔신라도 이번 3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호텔신라의 3분기...
상대적으로 은행보다 비은행 대출수요가 높았다”며 “신용위험은 은행과 비은행 모두 증가했다. 대내외 여건 불안정성이 확대된데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이 반영되면서 업권에 관계없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올 9월15일부터 28일까지 20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은행지주는 잉여금 유보로 확대된 자본 여력을 비은행 부문에 투자하고 있다. KRX 분류기준 17개 산업 중 은행주의 최근 5개년 이익 변동성이 가장 낮았다. 은행 업종의 5개년 평균 증익률은 전년 대비 11% 증가로 전체 산업의 평균 증익률을 웃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은행(지주)은 가장 안정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산업이 됐다”...
현재 DSR 기준은 은행 40%, 비은행 금융사 60%다.
올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인별 DSR 40%’ 규제 적용 대상은 △투기지역ㆍ투기과열지구ㆍ조정대상 지역의 시가 6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1억 원 초과 신용대출 등이다. 내년 7월부터는 총대출액 2억 원을 초과할 때로, 1년 후에는 총대출액 1억 원을 초과할 때로 순차 확대한다.
하지만 당국은 DSR...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부문의 양적·질적인 강화를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손 회장은 5일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있는 강남타워를 방문해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캐피탈 등 비은행부문 3개 자회사의 강남타워 신사옥 이전 완료를 축하하고 자회사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손 회장은 각 자회사 대표 및 주요 임원들과...
제2금융권인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상호저축은행 예대금리 상승폭이 컸다. 예금금리는 18bp 폭등한 2.25%로 1년8개월(2019년 12월 2.25%)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최근 석달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같은 기간 오름폭만 62bp에 달했다. 적극적으로 자금조달에 나섰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일반대출금리도 25bp 폭등한 9.9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