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던킨’ 운영사인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가 자사 생산 공장의 위생 논란으로 가맹점들이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손실보전에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가맹점주들과 점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논의 중”이라며 “가맹점주들의 종합된 의견이 접수되면 점포 피해 규모를 살피고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비알코리아 "민노총 간부가 영상 조작한 정황"경찰 수사 의뢰하고 CCTV 영상 공개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 영상으로 도마 위에 오른 던킨도너츠가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를 운영 중인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위생 불량 던킨도너츠 안양 공장기름때 뚝뚝…반죽에는 곰팡이비알코리아 "심려 끼쳐 죄송하다" 사과
기름때가 뚝뚝 떨어지고 반죽에 곰팡이가 피는 등 던킨도너츠의 비위생적인 도넛 제작 환경이 폭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회사 측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즉각 시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던킨도너츠는 자사 홈페이지에 도세호 비알코리아...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차 안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HIVE한남점에서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던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석촌호수점, 신논현점 등 전국 6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드라이브 스루(DT) 결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차 안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된 장소에 정차하면 모바일 앱 ‘해피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한 제품을 직원이 직접 차까지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주문서 작성시 차량 정보를...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과 손잡고 ‘팥빙수 with 밀탑’을 선보였다. 100% 국내산 팥을 활용해 전통방식에 따라 팥앙금을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고소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 떡,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더운 여름 근사한 호텔에서 즐기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MEALTOP)’과 손잡고 ‘팥빙수 with 밀탑’을 선보였다.
신제품 ‘팥빙수 with 밀탑’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밀탑의 팥앙금이 조화를 이룬 팥빙수다.
특히, 100% 국내산 팥을 활용,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팥앙금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고소한 우유...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던킨의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함량을 96.9% 줄여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은 물론, 늦은 오후나 밤에도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세 가지 원두(콜롬비아산 게이샤∙에티오피아...
배스킨라빈스가 한남동에 있는 ‘HIVE한남’에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오픈한 ‘HIVE한남’은 배스킨라빈스의 첫 번째 카페 공간이다. 편히 머물 수 있는 넓은 좌석과 세련된 멋을 담은 실내장식, 달콤함이 가득한 디저트까지 이상적인 카페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봉봉’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싱글 정상 기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 이후 20일 만에 거둔 성과로, 배스킨라빈스의 역대 신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전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봉봉’의 인기 비결로 맛과 품질을 꼽았다. ‘민트...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음료 용기 ‘던캔(DUNCAN)’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던캔’은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관심과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더불어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고민한 끝에 탄생한 패키지다.
던킨의 ‘던캔’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달 출시한 ‘우유 도넛’도 48일만에 100만개나 팔려나갔다. 이는 던킨이 세운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던킨의 ‘우유 도넛’은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푸드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선보인 캔햄 ‘K-로스팜’은 출시 석 달만에 누적 판매...
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주요 매장에 24시간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전용 메뉴 ‘던킨 투나잇’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던킨은 일부 매장에 심야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배달 이용률이 높은 강남본점, 강북구청사거리점, 선릉역점, 상록수역점, 연신내점, 화곡역점 등 12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해당...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손잡고 ‘키세스 가습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키세스 가습기’를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던킨의 ‘키세스 가습기’는 허쉬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녹색 그리고 반짝이는...
최대주주가 대부분 지분을 보유한 샤니를 비롯해 여러 회사에서 매입을 해오고 다시 특수관계자인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등에 판매하는 식이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수익과 비용 간의 간극이 벌어져야 하는데 만약 특수관계자들의 이익을 더 챙기기 위한 목적이라면 회사는 비싸게 사와서 싸게 팔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SPC삼립의 영업이익률은 불과 2%에 불과하다....
쿠팡·이베이코리아·네이버·11번가 등 ‘인터넷쇼핑’은 22% 늘었고, 파리바게뜨·뚜레쥬르·비알코리아·SPC삼립으로 조사된 ‘제과/제빵’은 7%, GS·롯데·NS·홈앤쇼핑 등 ‘홈쇼핑’ 업종은 4% 성장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업종은 ‘면세점’으로 총결제액이 75%나 급감했다. 이어 극장 -73%, 항공 -70%, 여행 -62% 순으로 결제금액 감소 폭이 컸다....
파리크라상, 에스피엘, 비알코리아는 밀다원, 에그팜 등 8개 생산계열사가 생산한 제빵 원재료와 완제품을, 역할이 없지만 총수 일가 지분이 큰 삼립을 통해 구매해 총 381억 원을 지급했다.
특히 밀가루의 경우, 비계열사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저렴함에도 제빵계열사는 사용량의 대부분인 97%(2017년 기준)를 삼립에서 받았다.
삼립은 장기간 통행세거래로...
26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끄는 배스킨라빈스는 2016년 3313억 원, 2017년 3503억 원, 2018년 3912억 원, 2019년 445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양산형(내셔널 브랜드) 아이스크림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업체 측은 소비 트렌드를 감안한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점포 환경 개선 노력, 보수적 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