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을 완료하며 신약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텔콘 관계자는 7일 “미국 현지에서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VVZ-149 임상 2a상 시험이 종료돼 결과를 분석하는 중이며 우려할만한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며 “현재 임상 2b상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돼 글로벌 임상 3상...
67% 인수
△[답변공시] 능률교육 "최대주주 지분 양도 제안받고 검토 중"
△유지인트, 500→100원 주식분할 결정
△[조회공시] 제룡전기, 최근 주가급등 관련
△중앙오션, 지난해 영업익 18억원…전년比 52%↑
△세코닉스, 폴란드 계열사에 7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네오디안테크, 80억 규모 은행전산장비 계약
△텔콘, 자회사 비보존 주식...
텔콘은 종속회사인 비보존의 주식 136만주를 72억8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6.3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지분강화 및 종속회사의 운영자금 등의 확보"라고 밝혔다.
취득 후 텔콘의 비보존의 소유 주식수는 344만9174주(지분 45.29%)다.
텔콘과 케이피엠테크가 바이오사업 협력을 통해 비보존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취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텔콘에 따르면 비보존이 발행한 제3회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136만 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금액은 34억 원이며 행사가액은 1주당 2500원이다.
전일 텔콘은 비보존과 주식교환 및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을 개발 중인 비보존과 함께 텔콘이 새롭게 추진 중인 바이오·제약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번 신주 취득으로 비보존, 셀티스팜, 중원제약과 함께 바이오·제약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텔콘 역시 향후 사업 연계를 통해 케이피엠테크가 바이오·제약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텔콘이 비보존 인수를 마무리 짓고 개발중인 비마약성 진통제의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3상 준비에 나선다. 텔콘으 비보존 인수완료 소식에 기대감에 반영되면서 텔콘을 비롯한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 텔콘에 따르면 텔콘은 신약개발 기업인 비보존과 주식 교환과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해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 등...
비보존이 비약성 진통제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환인제약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현재 환인제약은 전일대비 500원(3.06%) 상승한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환인제약은 비보존 9.27%를 보유하고 있다.
이 날 비보존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임상 2a상을 끝낸 비마약성 진통제 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비보존의 지분을 보유한 에스텍파마가 상승세다. 텔콘이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을 인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54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 대비 650원(3.95%)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텔콘은 비보존 지분 45.3%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비보존 대표인 이두현 박사를 비롯한 총 60여명의...
텔콘이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을 인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0일 오후 2시19분 현재 텔콘은 전일 대비 6000원(22.35%)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텔콘은 비보존 지분 45.3%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비보존 대표인 이두현 박사를 비롯한 총 60여 명의 주주들은 208만 9174주의 보통주와 136만 주의 신주인수권(총 지분율 45.3%)을 약...
텔콘은 지난 4일 의약품 개발업체 비보존을 인수하기로 한 데 이어 6일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후보물질(VVZ-149)과 용도에 대한 물질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는 소식에 42.27% 상승했다.
특허 등록을 한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이 완료되면 미국 시장에서 독점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기존에 이동통신 장비·부품 전문기업이었던 텔콘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가 미국 특허 등록을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텔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원(30%)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보존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VVZ-149) 및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가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미국 특허 등록으로...
텔콘이 최근 최대주주로 등극한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임상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음이 알려지면서 비보존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2a상 시험이 최근 완료돼 임상시험보고서를 준비 중으로, 최소한 기존의 소염 진통제 이상의 효능이...
영업익 39억원…흑자전환
△리드, 中 업체에 334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제이엔케이히터, GS건설과 89억규모 장비 공급
△이수앱지스, 이란업체에 30억규모 고셔병 치료제 수출
△텔콘, 한의약개발업체 비보존 인수…유증ㆍCB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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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이 국내 신약개발 전문 벤처 기업 비보존을 인수하며, 글로벌 통증 치료제 시장을 공략한다. 비보존은 80조 원 규모의 글로벌 통증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해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텔콘은 비보존의 주식 198만9174주(지분 31.8%)와 신주인수권증권 200만주(행사시 지분은 보통주 포함 48.3%로 증가)를 26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비보존은...
텔콘은 한의약품 개발 업체 비보존의 주식 198만9174주(31.80%)를 261억1500만원에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두헌 비즈온 대표를 대상으로 135억71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하는 한편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89억3700만원 가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단기목표가는 3만원, 손절가는 2만2000원이다.
에스텍파마는 바이오벤처 ‘비보존’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진통제 신약의 임상 2상 시험을 이달 중 실시한다. 임상 2상이 완료되면 글로벌 제약사로의 라이센싱 아웃이 기대된다.
특히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흑자전환 및 엔저완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9.44%(3200원)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비보존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진통제 신약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진행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답변했다.
에스텍파마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3일 답변했다.
다만 기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사항으로 “비보존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진통제 신약(VVZ-149)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진행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는 전날 "협력사인 비보존과 공동 개발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물질 VVZ-149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의 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는 작년 12월과 올해 3월 비보 존에 대한 지분참여를 단행, 1분기말 기준으로 15.60%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최근에는 지분을 추가 매수해...
개량신약 부문에서는 에스텍파마가 2대주주로 있는 비보존이 글로벌 '비마약성 비소염 진통제 신약(VVZ-149)'을 개발 중이며 올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향후 이 신약은 암통증·신경병성 통증 등 만성통증과 우울증·치매치료제·비만증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CMO 사업은 현재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