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성 신제품인 비메모리용 소켓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Probe Card, 인터페이스 보드 등 관련 소모품 판매가 긍정적이어서다.
오 연구원은 “1분기 소켓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0% 늘어난 95억 원으로 예상한다”면서 “자회사도 국내외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와 수율 개선으로 실적 반등이 이어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14.2%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
따른 미국 중심의 공급 증가가 △Edge Clean 장비는 국내 메모리 업체향 장비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16.8% 늘어난 3105억 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564억 원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또한 비메모리 고객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등 글로벌 비메모리 서플라이 체인에서 부품 공급 부족이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조3000억 원으로 2021년의 4개 분기 중에 바닥일 가능성이 크고, 부품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팹리스·팹라이트 기업보다 제조설비를 가진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DS부문은 D램과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메모리사업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하는 시스템LSI사업부, 반도체 공장 없이 칩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반도체를 만드는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위탁생산) 등으로 세부 사업부가 나뉜다.
DS부문은 삼성전자 실적의 핵심축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액 약 237조 원 가운데 DS부문이 올린...
고수익성 신제품인 비메모리용 소켓 판매 확대, 프로브 카드((Probe Card) 등 관련 소모품 판매가 긍정적이다. 1분기 소켓 매출액은 92억 원이 전망된다. 자회사도 국내외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로 1분기 기준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올해 성장 포인트는 소켓이다. 이 중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의 비메모리 소켓은 제품 가격이 높고,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 역시 “2018년에는 D램 가격에 실적이 좌우됐지만 지금은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어 비메모리 사업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분석했다.
애플과 자율주행차 협업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현대차그룹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4조 원 가량 증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 순간을 저점매수 기회로 삼았다.
전날...
2차 전지의 경우 2020년 본격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구간에 진입하며 화학 업종의 강세로 이어졌다. 반도체의 비메모리와 낸드(NAND) 확장과 전기/수소차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며 강세가 연장될 수 있다. 현재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고 주가 상승을 견인한 업종으로는 화학, 에너지, 자동차, IT하드웨어, 반도체가 해당한다.
중국은 스마트폰 컴퓨터에 탑재되는 AP, 중앙처리장치(CPU) 등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부터 D램,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반도체 제품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중국 최대 반도체업체 SMIC(중신궈지)가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기는 하나 선진 제품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 칭화유니그룹 계열사인 YMTC(창장춘추)의 낸드플래시메모리 제품도 아직은...
이날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단공정 등 비메모리 수요세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향후 파운드리 생산설비 증설에 대한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서 동사의 전방위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장변동성에 따른 주가 조정은 비중확대의 기회를 주고...
테크펀드는 메모리·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AI·5G·2차전지·전장 등 고성장 영역에 집중투자한다. 이들 분야는 Tech 섹터 안에서도 최근 5개년간, 그리고 향후 5개년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한투운용 측은 내다봤다. 특히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약진을 예상했다.
곽찬 펀드매니저는 “지난해 하반기가 대형주 중심의 장세였다면, 올해부터 상대적으로...
목표주가 12만 원을 제시한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할인율 하락), 산업(진입 장벽 상승에 의한 반도체 무형가치 부각), 기업(비메모리 사업 가치 확장) 등 재평가 받을 수 있는 3박자 조건이 갖춰졌다"며 "과거 역사적 밸류에이션(평가) 상단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방향성에 집중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디램(DRAM) 업황 개선이 본격화하고, 비메모리 반도체의 슈퍼호황이 예상된다”면서 “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중소형 OLED 등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도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수합병(M&A)을 통해 2차전지 음극재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소 연구원은 “SK머디리얼즈는...
증가
비메모리 고객사의 매출 기여도 30% 이상으로 높아 긍정적
김경민 하나금투
원익IPS
목표주가 4만5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 증가는 멀티플에 긍정적
EUV 노광 장비가 도입돼도 기존 공정 장비 수요 증가 지속
김경민 하나금투
현대건설
4분기 실적: 해외 비용 선반영,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연내...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D램은 영업이익률이 40%로 높지만 낸드는 20%선, 비메모리 부문은 10%선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반도체 분야를 포트폴리오로 갖춘 삼성전자는 어느 한 부분이 호황일 때 다른 부분을 메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반면 약한 부분이 강한 부분의 영업이익률을 갉아먹을 수도 있다는 점은 약점...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만의 TSMC는 매년 영업현금흐름(OCF)의 60~70%를 설비투자에 투입해 왔고, 올해는 80~90%로 확대시킬 계획을 발표했다"며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반적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TSMC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설비투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운드리 1위 TSMC가...
허염 회장은 미국 스탠퍼드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서 임원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7년 2월 실리콘마이터스를 설립해 고성능, 고효율 PMIC 및 아날로그(Analog)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 특화된 비메모리 사업을 이끌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19년 말 조직개편으로 시행된 사업 단위별 체제가 안정화...
엘비세미콘은 삼성전자 비메모리향으로 2018년 하반기 DDI(Display Driver IC), 2019년 하반기 PMIC(Power Management IC, 전력반도체)의 범핑과 테스트 분야에 진입했다. 현재는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 고객이다.
2020년 CIS와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용 데스트 장비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CIS 테스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관련 투자는 2020년...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엑시노스 시리즈 성공을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엑시노스 1080 출시를 기념해 중국 상하이에서 오프라인 발표회를 연 바 있다.
엑시노스 2100은 엑시노스 990 후속작으로, 자체 개발 대신 ARM 레퍼런스를 탑재해 성능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성능을 측정하는...
알파홀딩스도 비메모리 시장 확대에 따라 올해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시장 강화 계획의 영항으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 속한 기업들의 시장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알파홀딩스 주가 또한 들ᄊᅠᆨ이고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사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TSMC처럼 팹리스 고객사를 늘리는 과정이
필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