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인 'MDR-65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품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팜나비, Pharm Navi)의 제품화 내비게이터(제15호)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팜나비 사업은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신약개발 연구의 능동적 지원을 위한 의약품 제품화 촉진 및 글로벌 진출지원이라는 취지로...
이 대표는 “유상증자 마무리로 오피란제린의 글로벌 임상 3상 추진 등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며 “특히, 실권주를 인수함에 따라 창업자 및 관계자의 지분이 10% 가까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비보존은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에 대한 국내 2상을 종료하고 현재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3상 진입 준비를 하고 있다.
텔콘의 주가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비보존 주식 75만 주를 추가로 취득했다는 소식에 지난주 46.81% 뛰었다. 비보존은 9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피란제린(VVZ-14)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46.39% 올랐다. 이 회사는 16일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텔콘은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고 있는 비보존의 모회사다. 그동안 텔콘은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이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주가가 급등세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텔콘이 비보존의 지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가 취득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됐다. 이달 14일 비보존의 주식 75만 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후 텔콘의...
텔콘 관계사인 비보존은 회사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WZ-149)’이 한국, 미국, 중국 및 일본에서 물질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다른 제약주인 신라젠은 전주 대비 1만100원(21.77%) 오른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약 36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20일에만 290억...
미국 정부의 마약성 진통제 전쟁 선포에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이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텔콘은 전일대비 7.72%(400원) 오른 55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주 내로 마약성 진통제 남용에 대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마약성...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의 유럽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피란제린은 한국, 미국, 중국 및 일본에서 물질특허를 등록한데 이어 유럽연합(EU)에서도 특허를 인정 받았다.
1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텔콘은 전날보다 11.13%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보존 관계자는...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유럽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오피란제린은 한국, 미국, 중국 및 일본에서 물질특허를 등록한데 이어 유럽연합(EU)에서도 특허를 인정 받았다.
13일 비보존 관계자는 “지난 10월 1일 유럽연합에 특허 등록이 결정됐으며 등록비를 납부하면 특허 등록이 완료된다”며 “이제...
이를 바탕으로 이 대표는 2008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화학과 정경운 교수와 공동으로 비보존을 설립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을 개발해 왔다. 이 약은 최근 국내에서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 내년 3월 또는 4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으로 지난 2년간의 공격적인...
19일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비마약성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제 CG100650'을 개발, 특허 출원과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준비 중이다.
아셀렉스는 관절염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소염진통제로 지난 2015년 2월 국산신약22호로 허가받은 약물이다. 국내 바이오벤처가 배출한 첫 신약으로...
비보존은 현재까지 도출된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개발 목표를 기존의 마약성 진통제 대체로 높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를 위한 임상 3상 시험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또는 4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급성통증이라는 폭넓은 적응증을 인정받게 되면 수술환자...
케이피엠테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비보존, 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 희귀의약품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마우스 생명과학,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디지털지노믹스 등을 거친 김정민씨가 사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결과...
메디프론은 29일 바닐로이드 수용체 효현제(TRPV1 agonist) 기전의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topical analgesics)의 비임상 시험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디프론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2018년 12월 31일 까지 총 7억 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던 비임상 시험을...
한편, 비보존은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돌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임상 준비와 함께 사전 마케팅 작업의 일환으로 북미지역에서 제네릭 및 의약품 원료 공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란제린은 지난 2008년부터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최근 임상 2상...
또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비보존은 7월 현재 ‘오피란제린’에 대한 국내 임상2a상 및 2b상을 모두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미국에서는 임상2a상을 종료하고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미국 임상 2a상 결과가 국내 임상과 동일하게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미국...
비보존이 텔콘생명과학과의 합병을 완료하고,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의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19일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안정적인 신약개발 시스템이 구축되면 성공적인 미국 임상2a상과 한국 2b상 결과를 토대로 미바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텔콘의 예비 최대주주인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진통제 ‘VVZ-149’ 임상 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보존은 지난해 6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총 60명을 대상으로 VVZ-149 임상 2b상에 돌입했으며 지난 3월 모든 환자에게 시험약 및 위약 투여를 완료하고 임상 결과 분석을 진행해 왔다.
이번 임상2b상...
텔콘 관계자는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 및 엠마우스 게실증 치료제를 통해 FDA 3상 예정 파이프라인 2개를 확보하게 됐다”며 “FDA 3상 예정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전문가들로 구성될 신규 경영진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이번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비보존은 초기단계부터 후기단계 임상 개발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연구인력을 갖췄다”며 “비마약성진통제 VVZ-149의 임상개발뿐 아니라 독자적으로 또는 타 바이오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비보존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은 한국 및 미국에서...
텔콘이 인수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은 지난 18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 36차 미국통증학회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박사)는 임상 결과 발표를 위해 현지 임상 2a상을 담당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과 이번 학회에 참석했으며 많은 현지 임상의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