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통제관은 "일반관리군의 비대면ㆍ대면 진료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처방 약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서울 시내 약국 5244개소에서 병ㆍ의원에서 처방한 약품을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이나, 어려운 경우 자치구 재택치료팀 또는 퀵 배송으로 받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화연락은 됐지만 확진자 치료와 관련해 전달받은 게 없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이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비대면 진료병원을 알아봤고 집 근처 내과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 약은 지인에게 부탁해 전달받았다.
김 씨는 "코로나 확진 전에 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하루이틀 여유가 있었지만 대리처방을 부탁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 답답했다...
'일반관리군'은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필요 시 동네 병ㆍ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로 전화 처방ㆍ상담을 받는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는 차질없이 비대면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하도록 호흡기전담클리닉은 19개,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0개소, 일반...
일반 관리군은 필요할 때 인근 병·의원이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단기 외래 진료센터를 찾아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정부는 물품 보급업무에 투입되던 인력을 고위험군 보호 업무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재택치료 키트도 고위험군에만 지급하고 있다. 라면...
치료 물품을 자비로 구입해야 하는 데다, 대신 물품을 사다 줄 지인이나 동거가족이 없다면 치료도 제때 받을 수 없어서다. 신 위원장은 “비대면 진료를 한다고 해도 의사가 최소한의 판단을 하려면 발열, 산소포화도를 체크해야 한다”며 “그것조차 물품 지원이 안 되면 연락이 닿아도 진료가 어렵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재택치료 중 의료조치가 필요한 사례는...
매일경제에 따르면 노동부는 “안 장관이 현재 서울 자택에서 격리하며 비대면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라며 “이번 주 예정된 일정은 차관이나 실장이 대신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 위원장은 지난 주말 이상 증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의한 GPS 이용 자가격리앱 등 관리 체계를 폐지하고, 대응인력을 방역·재택치료 인력(비대면 진료 행정지원 등)으로 전환한다.
특히 복잡하게 운영되던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제도를 대폭 간소화한다. 2차 접종 완료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을 받은 동거인은 별도의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한다. 미접종 또는 불완전...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의한 GPS 이용 자가격리앱 등 관리 체계를 폐지하고, 대응인력을 방역·재택치료 인력(비대면 진료 행정지원 등)으로 전환한다.
특히 복잡하게 운영되던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제도를 대폭 간소화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확진자 동거가족을 7일간 공동격리하고, 이후 추가 격리 없이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의한 GPS 이용 자가격리앱 등 관리 체계를 폐지하고, 대응인력을 방역·재택치료 인력(비대면 진료 행정지원 등)으로 전환한다.
특히 복잡하게 운영되던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제도를 대폭 간소화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확진자 동거가족을 7일간 공동격리하고, 이후 추가 격리 없이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고향 방문 자제…하루 3회 환기 필수
방역당국은 설 연휴에 고향방문이나 여행 대신 집에 머물며 비대면 세배로 60세 이상 어르신과의 접촉을 줄이고, 고향 방문 시에도 머무는 시간은 짧게 손 씻기·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난방기를 사용할 때도 하루에 3번, 10분 이상 문과 창문을 열고 외부 공기를 환기해 실내 시설의 코로나19...
주도할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
27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2년에 파종할 콩, 팥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반려묘 등록,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요
△제33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한농대-완주군, 가공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영농정착지원 등 협력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공정위 위원장 09:40 간부회의 및...
전담클리닉에서 확진된 환자는 해당 병·의원에서 비대면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영상검사 촬영이나 다른 질환으로 외래진료 시 병원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아울러 26일부터 전국에서 재택치료 기간이 기존 10일(건강관리 7일+자가격리 3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격리 7일 후 즉시 해제된다.
광주·전남·평택·안성...
19일 경기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 상황실에서 관계자가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며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의 증세 등을 화상전화를 이용해 체크하고 있다.
의료진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팍스로비드 투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처방을 할 수 있다. 처방전을 전송받은 약국은 약을 조제해 환자에게 배송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센터 협업 모델은 야간에는 서울시의사회에서 운영하는 재택치료지원센터에서 비대면 진료와 응급대응을 담당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 구로구부터 시작해 서초, 중랑, 노원, 동대문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고,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로구는 구 의사회와 재택치료...
배민철 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장은 “데이터 경제와 비대면 사회 등 사회경제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세계적으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헬스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저해하는 규제 허들이 높고 디지털 헬스의 표준산업 분류조차 미비하다”며 “법제화를 통한 종합적 체계적 지원이 급선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