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현황 및 계획 △디지털·신기술 핵심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범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 간 이동이...
한전이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바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서다. 비대면으로 해외 바이어를 만나 상품과 회사를 알릴뿐만 아니라 실제 수출 계약까지 연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 따르면 K-비즈니스 데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IT부품 등 산업재 중소 제조업체 80여 곳이 참여했다. 바이어로서 참석한...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이 제한적인만큼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수출지원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비대면 온라인 수출지원 방식과 오프라인 대면행사를 결합한 이번 O2O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의 한계를 오프라인으로 보완하여 수출성과를 낼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공비결을 속도가 빠른 중국 온라인 트렌드와 왕홍마케팅을 활용한 웨이보 송출, 유명 왕홍과의 SNS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던 라이브방송이었던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비대면 마케팅 등을 통한 대중국 수출액 비중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농식품 수출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 개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렸다.
KETI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개발과 기술혁신, ‘선도연구기관 협력기술개발사업’ 등 산·학·연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KETI는 최근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64개 참여기업의 매출 신장 175억 원, 수출 73억 원, 신규 고용...
또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비대면으로 급변하는 유통변화에 맞게 마케팅을 지원한 것도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농식품 상설판매관=품질 좋은 한국 식품 구매 창구'라는 공식도 만들어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특히 신남방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을 통해 수출 성장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무역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화상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업의 수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
9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바이어는 58개국 1385개사, 국내 기업은 2172개사로 수출 상담액은 5억7000만 달러에 달했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바이어-셀러 매칭은 1만1272건으로 이를...
이어 김 원장은 “한중 경협 분야로는 새롭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맞추어 디지털 무역, 비대면 산업, 기후변화 공동 대응 및 그린산업 협력, 신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산업협력단지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꼽았다.
남수중 공주대 교수도 ‘미국 대선 이후 중국경제 향방’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미국의 대중국 압박은 지속될 것”...
온라인 수출상담회 △XR 신제품 발표회 △유관기관 서비스 발표회 등을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 사업화 및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가상융합기술은 제조ㆍ의료ㆍ교육ㆍ유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비대면 시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
또한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감염병 진단 분야 기업 특별모집 △코로나19 전용서비스 신설 △추경예산 341억 원 편성을 통한 지원규모 확대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개최를 통한 수행사와 참여기업 간 서비스 매칭 지원 △중국현지 비대면 판매전 개최 등을 적극 추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 한해 중소기업 수출애로 해소와 실적 견인을 위해 관계 부처...
이를 위해 수출BI 예산을 311억 원으로 확대하고, 해외거점을 활용한 비대면ㆍ온라인 방식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온라인 수출리빙랩(현지화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 경영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개편 대응력 강화도 본격화 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을 5000억 원으로 4000억 원 확대 편성하고 재도약지원자금을 2500억 원으로 400억 원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반도체뿐 아니라 비대면 산업, 홈코노미 관련 제품의 수출도 급증했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화장품(14.6%), 농수산식품(3.3%), 냉장고(16.3%) 등 홈코노미 관련 제품의 수출이 늘었고, 컴퓨터 수출도 70.9% 급증했다.
의약품, 진단키트, 마스크 등 방역 관련 제품의 수출 또한 크게 늘었다. 특히, 진단키트의 수출은 전년 대비 7배 증가한...
그러나 점차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하반기 수출전략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수출 마케팅으로 대폭 전환하면서 9월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이후 1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약 2억1600만 달러로서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주력 수출시장인 일본(10.4%), 미국(5.6%)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ASEAN...
K-비대면 사업은 16개국에 소재한 수출인큐베이터(BI) 등 25개 해외거점을 활용해 수출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교류상담회, O2O수출, 온라인세미나,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6회를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총 1096개사에게 1324건의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약 4억4400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통해 약 2억1300만 달러의 계약체결이...
그는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비대면 경제로의 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년 만에 소프트웨어 진흥법 전면 개정돼 이번 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바,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먼저 계약-수행-사후관리의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전 단계에서...
◇혁신벤처 비대면 육성에 '1.6조'ㆍ골목상권 활력 '1.1조'
비대면 분야 혁신벤처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대폭 증액했다. 비대면 분야는 혁신벤처 및 스타트업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한 분야로 벤처투자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펀드에 4000억 원을 출자하고, 중소기업의...
박 장관은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 중기부의 중점 정책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소상공인 디지털화, 비대면 분야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캐나다 메리 응 장관은 캐나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업과 같은 디지털 전환과 대기업ㆍ중소벤처창업기업의 협업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 됐다”며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해외진출 상담회를 계기로 우리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수출액과 함께 수출의 내용 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라면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분야와 경쟁력이 강한 IT 제조업 부문, K-방역 제품과 비대면 유망품목이 수출 반등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수출 회복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