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여야 교섭단체 각 5인에 여야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다.
이번 본회의는 각 국회의원 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속에 열렸다.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4∼17일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한다.
14일에 정치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여야 교섭단체각 5인에 여야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다.
본회의는 각 국회의원 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속에 열렸다.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4∼17일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한다.
14일에 정치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며...
한 공보수석은 "윤리특위는 총 12인으로 교섭단체를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여야 교섭단체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 참여하기로 해 교섭단체 각 5인에 비교섭단체 2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장은 국회 최다선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최다선이 2인 이상일 경우 연장자순으로 맡는다"고 덧붙였다.
윤리특위 외에...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당 5명, 통합당 5명,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 각 1명 등 여야 동수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최다선 의원이 맡는다.
한 수석은 "윤리특위 외에 4개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명칭과 어떻게 구성해 발족할지에 대해서는 원내수석간 추가 협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 의장이 요청한 코로나19 극복...
특위는 11명으로 구성하고 민주당 6인, 통합당 4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배분됐다. 특위는 상임위별로 몇 명의 위원을 배정할지 논의하며, 그 결과를 담은 규칙 개정안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비교섭단체몫 위원은 국회의장이 추천하기로 했다.
국회법은 첫 집회일 이후 3일 이내, 즉 이날까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장을...
특위는 11명으로 구성하고, 민주당 6인, 통합당 4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배분됐다. 비교섭단체몫 위원은 국회의장이 추천하기로 했다.
한 수석은 "규칙 개정안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원 선임 명단 및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오늘 오후 3시 30분에 다시 국회의장과 원내 양당 원내대표와...
이뤄지더라도 위헌 판결에 따라 위헌 정당은 해산되고,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면서 강조했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들 역시 미래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취지로 같은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규탄했다.
신종 코로나 대책특위는 민주당 9명, 한국당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위원 총 18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여야는 위원장을 어느 당에서 맡을지와 특위 명칭을 놓고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 당은 ‘우한’이라는 지명을 넣자고 주장했다”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나 일본뇌염처럼 지역 명칭이나 특정 명칭을 넣자는...
아울러 여야 3당은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를 민주당 6명, 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고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전했다. 그는 "한국당에서는 지난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의 예산안 날치기와 선거법ㆍ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날치기에 대해...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특위 위원은 △민주당(6명) △자유한국당(5명) △바른미래당(1명) △비교섭단체(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23일 구성된 것으로 여겨지며, 모든 인사청문회 절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이뤄져야 한다.
인사청문특위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이후 본회의 표결을 통과해야 국무총리로...
다만 예산소위 위원에 전북과 전남은 배제돼 정치권이 이를 소외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발표된 15명의 소위원회 명단에서 전북과 전남은 완전히 배제됐다. 영남이 4명, 충청도가 4명인 데 비해, 호남에서는 광주 1명뿐”이라면서 “의원 수의 10%를 넘는 비교섭단체 의원들 몫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조국 국면에서 제 평생 처음으로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며 “국민의 애정 어린 비판과 격려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은 정의당의 결정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불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