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석하게 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겪은 국민에게 대통령의 총리 후보자 지명이 또 다른 깊은 상처가 될 것”이라며 “부적절한 공직 관행을 분명히 밝혀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과 비교섭단체 쪽 특위 위원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비교섭단체 몫의 위원으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여한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공정거래위원회와 나머지 총리 기관으로 하는 정무위 분할 여부에 대해 오늘 중으로 의원님들께 설문을 보내드리고 의견을 모아서 협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늘과 내일 본회의가 열려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긴급현안 질문이 실시된다”면서 “정당별 질의는 새누리당 6명, 새정치민주연합 5명, 비교섭단체 1명이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기초정당공천제 폐지는 잘못된 특권을 내려놓는 정치개혁이 아니라 책임정치를 포기하는 반(反)정치”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창당 일성으로 민생중심정치를 천명했지만 지금 기초정당공천제 폐지 농성을 하고 있다”며 “싸움을 해도 민생과 경제민주화를 두고...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이 일방적 선언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먼저 구체적이고 가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5·24 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관광 및 민간 차원의 남북교역과 접촉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면서 “민간의 자율적 교류를 허용한다면 남북관계 개선의 기운을...
대정부 질문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각 분야별로 4일씩 진행된다. 분야는 정치(3일), 외교·통일·안보(4일), 경제(7일), 교육·사회·문화(8일)다. 질문 의원 수는 총 10명으로 새누리당 5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 비교섭단체 1명이 배정됐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6일, 24일, 29일로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교섭단체제도라는 정치적 갑을관계, 불공정한 특권의 폐지없이 경제적 갑을관계 청산이나 정치개혁은 생각할 수 없다”며 “이 시기 정치개혁의 근본과제는 낡은 거대양당 독점체제를 해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행 국회법은 소속 의원 20명 이상인 정당에 대해서만 교섭단체 구성, 국회 운영에 관련한...
특위 위원장은 김동철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위 위원으로 새누리당에선 이주영 노철래 박명재 성완종 김도읍 김진태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박범계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맡았다,
특위는 오는 10일 첫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조 후보자 측에 각종 검증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다.
검증반은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 7명과 민주당 의원 7명, 그리고 비교섭단체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으로 꾸려졌다.
검증반은 오전 9시 염창동에 위치한 KB국민카드 전산센터를 시작으로 검증을 실시했다. 전산센터에 있는 대강당에서 김덕수 KB국민카드 부사장으로부터 경과보고를 듣고 위원별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검증반은 개인정보 관리 실태와 보안...
의제별 12명의 질문자 가운데 새누리당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1명이 각각 참여키로 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4명, 민주당 20명, 통합진보당 2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진보당 몫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자 1명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6·4 지방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새누리당 원유철 박민식 이학재 조원진 의원, 민주당 김진표 김영록 의원...
질문의원은 총 12인으로 새누리 6명, 민주 5명, 비교섭 1명으로 했다.
여야는 2월말까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대책 마련을 강구하기 위한 정무위 차원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안행위·미방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도 입법청문회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 등을 다루는 정치개혁특위의 활동 시한은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했다. 또...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오랜 선거경험을 바탕으로 정당공천 등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선 의원과 신선한 시각을 갖춘 초선의원으로 균형감 있게 인선했다”며 “각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지역도 골고루 안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지방 의원이나 단체장을 역임하며...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전문성 있고 법적지식, 합리적으로 개혁특위를 진행할 인물들을 뽑았다"고 말했고, 박 원내대변인은 "성과를 내야 하는 특위여서...
민주당은 야당 몫인 특위 위원장에 당 대표를 지낸 정세균 의원을 임명했다. 직접 인선을 진행한 정 의원은 김한길 대표에게 특위 위원으로 최재성 문병호 민병두 정청래 최민희 의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위의 비교섭단체 위원 1명은 무소속 의원으로 배정됐다. 안철수 의원측의 송호창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헌정사상 초유의 준예산 위기에 처하고 있다”며 “감사원장 임명처리를 놓고 민주당은 ‘날치기 처리’라고 하지만, 민주당이 불참한 표결처리였고 비교섭 단체 의원들이나 무소속 의원들도 참여한 합법적 표결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성찬 의원은 “국회가 무슨 권한으로 예산심의를 안하는지, 예산심의를 안 하려면 예결위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평과세 △소득주도형 경제전략 △사회복지세 도입 등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3대 복지재정전략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복지증세를 논의해야 한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세감면제도 손질과 지하경제 양성화, 알뜰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증세는...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진보적 민주주의란 강령이 북한을 추종한 것이라고 하지만 진보적 민주주의는 뉴딜 시대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도 쓰던 말”이라며 “아무리 박근혜정권이 보수정부라 하더라도, 극우냉전시대의 낡은 논리까지 답습한다면 우리 역사는 도대체 얼마나 더 뒤로 가야하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자신과 생각이 다른...
새누리당 30명, 민주당 25명, 비교섭단체 5명으로 질문자가 구성됐다.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 간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 측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도 특검의 필요성을 집중 제기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새누리당은 야당의 국가기관 대선개입 공격에 맞서 전국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