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펫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정보통신산업업진흥원(NIPA)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6월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유기견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싶었다. 블록펫은 펫신원인증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 약 190억 건의 종이문서 전자화 등 인터넷 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도 진행 중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5G, 융·복합 등 급속한 ICT 환경 변화에 발맞춰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4차 산업사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10년을 넘어 100년을 바라보며 미래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되도록...
세종텔레콤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세종텔레콤과 이화여자대학교, 그로비스인포텍 등이 협력해 추진해 나가는 이 사업은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 관리’를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학사 정보 유효성 검증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12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 및 '제1기 블록체인 국민 참여 평가단 발대식'을 29일 강남 포스코타워에서 개최했다.
KISA와 과기정통부가 국내 블록체인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활용...
서울시가 서울시정의 모든 현장을 블록체인, 핀테크, AI 같은 혁신기술로 탄생한 시제품ㆍ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하고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특히 지하철, 도로, 한강교량, 시립병원, 지하상가 등의 공공인프라부터 행정시스템까지 시정 곳곳에 적용한다.
서울시는 올해를 ‘테스트베드 서울’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2023년까지 총...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1700만 원의 상금과 KB국민은행 ICT분야 공채 서류·필기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대회을 통해 Open API, 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규 금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이 ‘목적을 가진 기술로 미래를 열어라(Powering the Future with Purposeful Technolog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손 사장은 삼성 투자와 인수합병(M&A) 등 삼성 미래 먹거리...
또한 △소셜벤처 등에 대한 임팩트 투자 △사회적 기업 판로 확대 및 해외 진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세션 20여 개가 열린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판로·구매·세무·IT·커리어 상담 등을 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제4회...
필링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필링크는 NDS 및 지오매틱스와 함께 NDS컨소시엄을 구성, 공공선도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스마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블록체인 및 APP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선도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NDS컨소시엄은 블록체인과 loT...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은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자체 개발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을 관광산업...
앞서 라온시큐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2019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그간 국민들이 병무청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제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했고, 관련 보안 SW프로그램을 무조건 설치하느라 불편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본인확인 하고, SW 프로그램...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 중 SGA블록체인이 맡게 된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분야별로는 P2P금융(56개), 간편송금·지급결제(55개), 금융플랫폼(41개), 보안·인증(35개), 블록체인·가상통화(27개), 로보어드바이저(20개), 크라우드펀딩(13개), 소액해외송금(8개), 자산관리(8개), 기타(39개) 등이었다.
종사자 수는 10인 이하 40.9%, 11인 이상 30인 이하 31.1%, 31인 이상 28%로 핀테크 기업 중 10인 이하 소규모 스타트업의 비중이 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통해 광역지자체 컨소시엄 중 한 곳을 선정하고 2020년 11월까지 최대 9억6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광역지자체는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 또는 다른 광역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여한다.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지역 내 축적된 금융·물류·관광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평가단은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서비스 개발․체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고 정부는 우수...
그는 "블록체인은 개방성과 투명성, 이력 관리 등의 장점이 있고, 이런 면이 활용될 수 있는 사업에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외직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데 처리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효과적으로 추적하는 시스템과 선박 물품 환적 이력 기록 관리 등이 곧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블록체인의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내역 등의 정보를 기록・검증・보관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는 제3자가 임의로 내용을 변경할 수 없어 데이터의 안전성과 거래의 효율성을...
정보보안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업체나 기관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ISMS는 웹사이트의 보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 기술적 부분과 인적·물리적 체계에 대해서도 검증하고 있어요.
이를 테면 직원들의 컴퓨터와 고객 자산이 거래되는 서버와 완전히 분리 운영하는지, 소수가 마음대로 고객 자산에 접근할 수...
빅데이터, 5G(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과 IoT가 융합된 제품 및 기기를 상용화하려는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아울러 작년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사업 확산을 돕고자 1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