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 후보에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이경규, '런닝맨' 유재석, '스타킹' '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정글의 법칙' 김병만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이후 'SBS 연예대상' 대상으로 호명된 김병만은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등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김병만은 수상소감에서 "이경규 선배님, 강호동 선배님, 유재석 선배님...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선배들은 대상을 넘어선 사람들이다. 난 거기에 비하면 부족한 게 참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BS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줬다.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물속에 들어가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정말 고맙다. 많은 연기자들이 이미지를 포기하고 같이 길바닥에서 자줬다. 그 연기자들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줬다”며 “방송에는...
주요 참여 프로그램 및 연예인으로는 ‘붐의 영스트리트’, ‘두시탈출 컬투쇼’,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최화정의 파워타임’, ‘런닝맨’, ‘김창렬의 올드스쿨’, ‘정글의 법칙’, SBS ‘8뉴스’ 등에 출연 중인 강호동, 컬투, 김희선, 최화정,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편상욱 아나운서 등이다.
이들은 일체의 출연료 없이...
작년에도 받았는데 매년 받는다는 것에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유느님’ 유재석이 30일 밤 8시5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2012년 방송 3사 중 SBS에서만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SBS에서만 2008년, 2011년과 2009년 이효리와 함께 대상을...
신봉선 역시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아이유가 출연하자 “닮은 꼴 동생이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011 SBS 연예대상은 30일 밤 8시50분부터 3시간동안 생중계된다. 이날 대상 후보로는 이경규(스타주니어쇼 붕어빵 MC), 유재석(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C), 김병만(정글의 법칙 MC), 이승기(강심장 MC)가 올랐다.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며 프로그램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이승기는 강호동이 갑작스럽게 하차한 '강심장'에서 단독 MC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경규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안정된 진행으로 눈길을...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 입상으로 데뷔한 후 20년 가까이 최고의 개그맨이자 MC로 군림했던 그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이휘재 등 자신보다 10년 이상 어린 친구들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이경규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몰래카메라‘ ‘이경규가 간다’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작품을 함께 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강호동은 ‘놀라운 대회-스타킹’과 ‘강심장’을, 이경규는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을, 이승기는‘강심장 ’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보조 MC임에도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이 눈길을 끈다.
또 유재석과 강호동의 접전 끝에 SBS의 연예대상을 누가 거머쥘 지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대상의 영광은 '일요일의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국민남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재석, 이효리에게 공동수상으로 돌아갔다.
최우수 MC상은 'TV 로펌 솔로몬',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김용만과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김원희가 차지했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강호동과 이승기 투 톱 MC가 이끄는 '강심장'에게 돌아갔다.
네티즌 최고 인기상은 '강심장'의 이승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