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최재훈과 김부용이 출연해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1990년대 중후반 함께 활동했던 서지원과 이원진에 대한 기억을 털어놔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김부용은 "서지원과 이원진, 최진영 등을 떠나보내고 형(최재훈)을 만나면 아픈 기억들이 떠올랐다"라면서 그간의...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년 만에 재회한 김부용과 최재훈의 못다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과 최재훈은 “어느 날 갑자기 만나지 않게 됐다. 예전처럼 볼 수가 없었다. 그냥 그랬던 것 같다”라며 절친했음에도 20년 동안 만나지 못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김부용과 최재훈은 20여년 전 당시 활동하던 가수들과 함께 친분을 유지해왔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요식업 장인 홍석천과 김부용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 대결은 마을 어른들을 모신 가운데 이루어졌다. 대결을 마친 뒤 시식 평가가 이루어졌고 13대 1로 홍석천이 태국 요리로 완승했다.
홍석천은 “95년에 태국을 처음 갔다. 코팡안을 갔는데 거기서 똠양탈레를 처음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라며 태국 요리를...
지난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림이 출연해 홍석천에게 남모르는 상처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38살에 어머니 병 간호를 시작했다"면서 "돌아가신 때가 51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혜림은 "이 시간이 나한테 소중한 건 그래서다"라면서 "복귀하니 늙었다는 얘길 들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 홍석천이 익선동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요식업을 하고 있는 홍석천과 김부용이 자영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이날 홍석천은 “사람 구하는 게 가장 힘들다. 내가 요식업 17년 차다. 올해가 가장 힘들었다”라며 “다 마이너스에 빨간 줄이다. 데이트하는 연인들 빼고는 외식 잘 안 한다”라고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홍석천과 김혜림이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혜림은 “어머니가 11년 아프시다가 1년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아프셨을 때가 내 나이 38살이었다. 그리고 어머니 돌아가신 뒤 내 나이 51살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석천은 “나도 서른에 커밍아웃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김혜림은...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홍성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생가를 방문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등장한 홍석천은 “불청에 어울리는 식구인지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도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이 보고 싶어 달려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반면 청춘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새 친구는 20대 딸이...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영화 ‘뽕2’에 출연했다. ‘뽕1’에 출연한 이미숙 언니는 자기가 몸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내용이다”라며 “나는 바보인 척 하며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남자의 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문영은 “내가 바보랑 사니까 동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라남도 강진에서의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조하나는 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냐는 질문에 “손으로 하는 무용은 다 가르친다. 부채춤, 장고, 춤동작 위주로 해서 가르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하나는 친구들의 요청에 새하얀 설원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하나는...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무용가 조하나가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조하나는 지난 2002년 배우의 길을 버리고 무용에 도전한 바 있어 안방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조하나의 이번 방송 복귀는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라고 할 수 있다. 배우 활동 당시 MBC '전원일기'에 금동이(임호) 아내 역으로 뒷전에 머물렀던 그가...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무용가 조하나가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조하나는 지난 2002년 배우의 길을 버리고 무용에 도전한 바 있어 안방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조하나의 이번 방송 복귀는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라고 할 수 있다. 배우 활동 당시 MBC '전원일기'에 금동이(임호) 아내 역으로 뒷전에 머물렀던 그가 무용계의...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는 배우에서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하나가 등장했다. 청춘들은 “혹시 남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조하나는 “지금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청춘들은 조하나의 왼쪽 반지에 관심을 보였다.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만 비워두고 모두...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배우에서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조하나가 함께했다.
이날 조하나는 “마이크를 찬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2002년도 이후 처음인 거 같다”라며 “다른 곳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조하나는...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속초 여행을 떠난 막내즈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 강경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강경헌의 생일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예고 없이 초콜릿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콜릿 선물을 받은 강경헌 역시 놀라워하며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김부용은...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장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를 듣는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균은 새해를 맞아 김광규의 선물로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대장에서 3cm의 용종이 발견됐고 대장암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후 김도균은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를 진행했고 일주일 뒤 그 결과를 듣게 됐다.
의사는...
강수지가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늘 그리웠다”라고 털어놨다.
원미연이 “한 번도 말다툼을 했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이제 7개월 차다. 처음이라 그런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진단받고 급 수술을 진행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대장 쪽에 크고 작은 용종들이 발견돼 내시경 중 다 제거했다. 하지만 S결장 쪽에 큰 용종이 있었다”라며 “너무 커서 내시경으로는 제거가 안 된다. 입원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의사는 “내버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한 최민용은 녹화 당일 가장 추운 겨울날을 대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민용은 방한화에 두꺼운 무스탕 외투를 입고 차에서 내렸다. 짐을 챙기던 중 장갑을 안 낄 수가 없다며 장갑을 꺼내들었다. 이어 귀가 매우 시린듯 일명 ‘귀도리’를 챙기지 못한 것에 내심 아쉬움을 표하며 짐을 챙겨 숙소로 향했다.
이 같이...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배우 최민용이 함께했다.
이날 최민용은 강원도 산장에서 가장 먼저 김도균을 만났다. 최민용이 “불청에서 보니 여행지의 기운을 느끼시는 것 같더라”라고 묻자 김도균은 “그렇다. 그 지역의 자연적 기운을 느낀다”라며 비슷한 성향임을 인정했다....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런닝맨’ ‘불타는 청춘’ 등은 올해도 든든하게 SBS 예능 자리를 지켰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2월31일 시작한 ‘집사부일체’와 지난 1월5일 첫 방송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은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오며 상당한 성과를 냈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출연진의 빛나는 케미, 백종원의 역대급 팬덤 형성 등 강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