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26일 금융위원회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은 자율적 프로그램”이라면서 “(불참 기업 등에 대한) 제약이나 처벌 등 페널티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기업가치가 오르면 투자자도 좋지만, 기업 자체적으로도 좋은 것인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도 “다만 전반적으로는...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대면으로 실시했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경우 △학교와 지자체에서 유선통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했으며,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e-Notice는 직전년도에 전자투표를 이용했던 주주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주총회 안내사항을 제공해 주주들의 권리행사 불참을 막고, 전자투표 이용을 유도한다.
주주 수가 2만 명 이하인 중소형 회사의 경우 전자투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수료 개편도 시행한다.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기업의 경우...
그러나 이날 오전 회의에 전체 의원 26명 중 국민의힘 7명, 민주당 6명이 불참하면서 법안 심사가 지연됐다. 오전 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3명 뿐이었고, 민주당 9명, 녹색정의당 1명 등이었다.
김상훈 기재위원장은 “오늘 현재 의결정족수가 미달되는 관계로 해서 다른 의사일정을 먼저 진행한 이후에 의결정족수가 되면 의결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서울시의회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교육청 함영기 교육정책국장이 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출석에 병원진료를 이유로 불참 공문을 보내왔다”며 “그런데 함 국장은 22일 오후 세종시에서 열린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운영 협약식에 서울시교육청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함 국장은 임시회가 시작되는...
시의회, 조 교육감 이석 요청 거부"의회 권리 지키는 의장의 권리"
교육 현안을 두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연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의회의 비협조로 교육감협의회 총회에 불참하게 돼 “서울교육 행정의 발목을 잡는 폭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현기 서울시의장은 협의회 회의는 의회 일정 뒤 참석이...
같은 날 충남대 의대, 조선대 의대 1~4학년 학생들도 대부분 수업에 불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이 확인된 곳은 10개교로 파악됐으며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면담, 학생 설명 등을 통해 정상적 학사운영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장기간 수업을 결석하면 출석 미달로 유급 처리될 우려가 있어 일부 의대는 학사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서울시의회와 교육 현안을 두고 갈등을 거듭해 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이석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교육감협의회 총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서울교육행정의 발목을 잡는 폭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22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세종에서 열린다. 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총회를...
오는 6월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대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만약 케인이 주장으로 활약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이 결승에 오른다면 한국 투어에 불참할 수도 있다.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7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풋볼 런던도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기 때문에 7월 투어에 어떤 선수들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불참한 이 대표를 겨냥해 “오늘 할 말 많았는데, 왜 (이 대표가)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직격하며 “(현역 평가 하위 20% 안에 든) 송갑석·박용진·김영주 의원들이 같이 일했던 동료인데, 누가 봐도 그 분 들이 하위 10%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최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를 시작하며 터진 공천학살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로 뛰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보름 전 홍콩에서 열렸던 축구 경기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 동기가 아닌 부상 때문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메시는 19일 중국 블로그 웨이보에 게재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치적 동기로 경기에 불참했다는 소문을 부인하면서 “만약 그랬다면 애초에 홍콩으로 여행하지 않았을...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여행자의 필요’ 배우들과 함께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했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는 위페르와 홍 감독이 호흡을 맞춘 세 번째 작품으로 한국인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이날 회의에는 정원 5인 중 여권 추천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이정옥 위원이 참석했으며, 문재완 위원은 출장으로 불참했다.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한 달가량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최근 1심에서 법원이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음성 감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명확하지 않아 MBC의 보도가 허위라고 외교부의...
여기에 전날(18일) 위성정당 불참을 결정한 녹색정의당도 민주당에 접전 지역구 연대를 제안하면서 관련 협상에 가세하게 됐다.
1석 진보당은 현재 지역구 253곳 중 80여곳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태다. 민주당에 지역구 10여곳 안팎 연대를 제안했다는 설도 있었지만, 진보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진보당이 민주당에 연대를 요구한 지역구로는 유일한 현역...
다만 대상을 수상한 그룹 중 NCT DREAM 세 명을 제외하곤 모두 불참했다.
NCT DREAM은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에스파는 본상과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등을 받으며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총 16팀이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뷔·정국·지민,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녹색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주도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에는 불참을 결정하면서도 ‘야권 지역구 연대’는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민주당도 “(지역구 연대) 조속히 논의하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은 물론 녹색정의당과의 비례 및 지역구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18일 오전...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원내 과반 의석 확보를 위해 무소속과 통합민주당 당선인들을 영입하자 두 야당은 원 구성 협상에 불참, 함께 규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양당은 1996년 재보궐선거에서 연합공천도 시행했다.
1997년 대선 당시 DJP연합을 주도했던 한광옥 전 비서실장은 2012년 11월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연합을 할 때 물밑작업을) 저는 6개월...
레드팀은 이 자리에서 "매주 회의를 위한 관행적인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입니다", "도지사 참석 행사·일정이 수일 전 변경되거나 불참통보 등으로 실무부서는 힘이 들어요" 등의 쓴소리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주간업무보고서와 관련해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제목과 핵심만 나오게끔...
정 회장은 불참한 가운데 지난해 5월 부임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출신인 김정배 상근 부회장 주재로 장외룡·이석재·최영일 부회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정민 심판위원장, 이임생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이석재 협회 부회장은 회의 후 정 회장과 독대에서 임원들 뜻을...
여기에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하는 첫 임원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5차 임원회의는 취소됐고, 동일한 시간에 상근부회장 주재로 아시안컵 관련 임원진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정 회장이 올해 들어 이미 4번 열렸던 임원회의에 불참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