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앞서 그보다 작은 지진, 즉 전진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일본 구마모토현의 16일 강진에 앞서 같은 지역에서 규모 6 지진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일본과 에콰도르 강진에 이어 환태평양 조산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 선상에 있는 바누아투 이산겔 인근에서도 현지시간 18일 오후 1시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74.53...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 뉴질랜드 등 태평양의 여러 섬,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로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린다.
이 지역은 판으로 이뤄진 땅덩어리들이 부딪히는 곳이어서 지진·화산활동이 잦은 것으로 지질학에서는 보고 있다.
지각판 가운데 가장 큰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이나 북아메리카, 인도-호주판 등과...
하지만, 지진 발생 지역이 도심일 경우, 건물의 내진 정도가 약할 경우, 그리고 얕은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더 큰 피해로 이어진다. 지난 4월 발생한 네팔의 지진 역시 도심지에서 발생해 더욱 큰 피해를 가져왔다.
전 세계 지진의 90%와 화산의 75%는 일명 ‘불의 고리’에서 발생한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는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을...
근 한 달만에 지진 발생이 잦은 '불의 고리'에 속한 지역 곳곳에서 지진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남태평양 호주 북쪽에 있는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1일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 지난달 30일에도 규모 6.7의 지진을 겪었던 파푸아뉴기니에선 이날 또다시 5.6 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센터는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해 23만명이 사망했다.
불의 고리 지역불의 고리 지역인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칠레, 파나마 등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면서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충남 태안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지진에 대한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칠레에는 최근...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칠레에는 최근 몇 주간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칠레 북부 지역은 지난달 16일에도 규모 6.7의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났다. 당시 칠레 당국은 쓰나미 발생 가능성으로 진앙지 근처 3개 도시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17일 북부...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칠레는 약 300년간 규모 6 이상의 강진만 25차례 넘게 발생할 정도로 지진 다발 지역이어서 이번에도 강진이 쓰나미로 이어지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날 수 있었다.
이키케 근처의 대규모 구리 광산인 콜라우아시에서도 다행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광산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페루 등 칠레 이웃국도 해안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칠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어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 중 하나다.
2010년에는 규모 8.8 지진과 쓰나미로 500여 명이 사망하고 22만채의 가옥이 파괴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세계 역대 관측 사상 최대 지진도 칠레에서 발생했다. 1960년 규모 9.5의 지진이...
'불의 고리'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동남아시아 각국과 대만 등을 거쳐 일본 열도를 지나며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지진대라 거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에릭 필딩 박사는 "센다이 지진은 진앙에서 동서 양쪽으로 500km 지점의...
'불의 고리'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동남아시아 각국과 대만 등을 거쳐 일본 열도를 지나며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지진대라 거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에릭 필딩 박사는 "센다이 지진은 진앙에서 동서 양쪽으로 500km 지점의...
'불의 고리'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동남아시아 각국과 대만 등을 거쳐 일본 열도를 지나며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지진대라 거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에릭 필딩 박사는 "센다이 지진은 진앙에서 동서 양쪽으로 500km 지점의...
지난 7월과 8월에도 파푸아뉴기니 근해에선 규모 7.0과 7.3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즉각적으로 발령되진 않았으며 인명과 재산 피해상황도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지진판들이 충돌하는 '태평양 불의 고리'(Pacific Ring of Fire)에 위치해 지진활동이 빈번한 곳으로 알려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