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개발·보급 전담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분산에너지 진흥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담 기관으로, 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가 선정됐으며, 양 기관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 및 신산업...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 완료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및 전력계통영향평가 등 제도 시행 본격화
지역에서 만든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명문화·구체화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법)이 시행돼 지역 단위 전력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제정한...
용인시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6월)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실행한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용인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플랫폼 업체 '파란에너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비...
6월부터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업들의 RE100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엔진은 수소와 천연가스를 구분하지 않고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청정수소 가격에 따라 수소의 전소 혹은 혼소 비율을 조절하며 운전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 성공은 그동안 효성중공업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또 정부의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 시기에 맞춰 계양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도 추진해 나간다.
산업단지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반영하는 등 에너지 절감 및 자립 노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인근에서 에너지...
아울러 6월 14일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을 기반으로 규제 특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전력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산에너지법은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서 지역에서 직접 생산·사용하는 분산에너지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자 제정된 법안이다.
SGI는 “분산에너지법의...
그는 이어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력시장 제도 변경에 적극 대응하고, 열 요금 및 배출권거래제 대응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분산 편익의 구체적인 제도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업계는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열과 전기를...
이어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력시장 제도변경, 열 요금 및 배출권거래제 대응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분산편익의 구체적인 제도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는 2024년 중점실행과제로 ‘산업경쟁력 강화’, ‘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대내외협력...
산업부 이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6월)을 앞두고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3월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설명회는 내달 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점검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찾습니다
△촘촘한 안전성 조사로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 강화
3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자동차 산업현장 방문(LG사이언스파크), 17:00 경영자총협회 방문(마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산업부 2차관 16:10 월성 방폐장 현장방문(경주 방폐장)
△기업과 함께 디지털헬스산업의...
16:00 분산에너지 활성화 토론회(국회의원회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 육성(석간)
△제1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석간)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 개최
△모빌리티 충전산업 고도화 진입을 위한 원팀 체제 구축
△2023년 제4차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협의회
△글로벌 통상 파고 넘기위해...
예술극장)
△겨울철 에너지 절약, 난방비는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수출플러스에 기여하는 코세페 현장 방문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사고예방 특별 안전점검 실시
△분산법 하위법령 제정안 공청회 개최
△산업부 산하기관과 제6회 정부혁신 이어달리기 대회 개최
28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10:00 국무회의, 14:00...
최 연구원은 “내년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60억 원, 332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청정 수소 발전 입찰 시장이 개설되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신규 시장도 기대되기 때문에 신규 수주 규모가 올해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했다.
그는 “중국, 호주, 중동 등 공략을 통한 해외...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특별법에 따른 지역차등화요금제가 도입 되면 운영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고, 사전 조성된 넓은 부지를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수도권 데이터센터에 비해 개발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는 전남도에서 발전된 전력을 지역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전력계통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추진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6월 13일 공포돼 내년 6월 시행 예정임에 따라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마련과 법령 내 제도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추진단을 통해 특별법 시행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지자체·분산에너지 업계·에너지 다소비 수용가 등의 의견도 폭넓게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오승환 SK에코플랜트 분산에너지 담당임원은 ”플랫폼 기반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SK에코플랜트가 재생에너지부터 그린수소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융복합 시장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제정된 분산에너지특별법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3월 9일 국무총리 주재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방안’을 발표·이행하고 있으며 6월 13일 제정된 분산 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포함된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 대책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첨단 데이터센터 with...
김성원 의원, ‘탄소중립 저탄소 연료전환’ 세미나 개최이상준 교수 “탄소중립 추진에 열병합 비중 매우 커”“기존 ‘석탄’ 발전서 LNG·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해야”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시키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31일 국회에선 열병합 발전 등 집단에너지 사업 활성화 방안에 이목이 집중됐다....
전기 생산·소비 불균형에 수요 분산 필요성 제기신에너지 사업도 다수 포함박수영 “신속한 법안 통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열망”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에너지 신기술 등을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약 6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분산에너지특별법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전기판매사업자가 국가균형발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