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만 따지면 납세의무자 66만7000명, 세액 1조8148억 원으로 작년보다 28.3%, 42.9% 늘었다. 서울이 39만3000명, 경기 14만7000명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한다. 세액은 서울이 1조1868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3%, 경기는 2606억 원으로 38.8% 폭증했다. 서울의 경우 1인당 평균 세액이 300만 원이다.
이제 서울 강남지역 비싼 집 가진 이들만의 종부세가 아니다. 서울의...
2020-12-07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