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을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강도가 낮아 라벨 절취선 분리가 쉽고, PET병 재활용 공정이 편리하다.
환경부의 'PET병 재활용 용이성 등급' 중 가장 높은 최우수(비중 1 미만, 비접착식) 요건도 충족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이번 개발한 수축라벨을 통해 PET병의 재활용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조미료 세트 상품의 경우 분리 가능한 라벨과 분리가 용이한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했으며, 통조림 세트에서는 상품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내부 포장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했다.
이마트는 SSG닷컴과 협업을 강화해 고객이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SG닷컴의 시간대 지정 장보기 서비스인 ‘쓱배송’을...
떼라벨은 ‘떼다’와 ‘라벨’이 합쳐진 단어로 라벨분리배출을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후 라벨 후면에 새겨진 친환경 문구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프로모션 품목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4종 △내추럴플랜 우유 2종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전국에서 수거되는 삼다수 페트병을 전량 SK케미칼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도 최근 친환경 패키징으로 재탄생했다. 본드 접착을 없애고 라벨에 분리배출 절취선을 추가해 분리수거 과정을 간소화했다. 롯데푸드 측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세련미와 편의성, 친환경 가치를 제품에 담았다고 재단장 배경을 설명했다.
기아는 EV6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동원F&B와 손잡고 라벨의 분리ㆍ제거가 필요 없는 무 라벨 생수를 만들고 있다. 이를 판매 거점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증정해 탄소 중립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기아는 EV6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동원F&B와 손잡고 라벨의 분리ㆍ제거가 필요 없는 무 라벨 생수를 만들어 판매 거점 방문, 시승 고객에게 증정해 탄소 중립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기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에너지 경영 시스템(ISO 50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에는 ‘한국 RE100 위원회’에...
이마트는 앞서 PB 생수의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라벨에 별도의 ‘에코탭(절취선)’을 설치하고 접착력이 낮은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했었다. 이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비닐 사용을 감축하고 고객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PB 생수 라벨을 전면적으로 없앴다.
김동재 이마트 ESG추진사무국 팀장은 “이마트는 그간 친환경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삼성전자는 국내 5개(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쑤저우·톈진) 등 총 9개 사업장에 대해 ‘탄소, 물, 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다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
트리플 스탠다드는 3년간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 3.7%, 물 사용량 2.2%, 폐기물 배출량 2.1%를 줄이고, 각 분야의 경영 체제에 대한 종합 평가 기준을...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이 표기된 무라벨생수 마개의 라벨은 기존에도 소비자가 제품 음용 시 자연스럽게 제거돼 분리배출이 쉬웠지만 이마저도 없애 비닐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묶음 포장재 디자인도 새단장하고 브랜드 차별화에 나섰다. 소비자가 무라벨생수임에도 아이시스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상징색인...
뚜껑, 라벨을 포함하는 용기 전체를 폴리에틸렌(PE) 단일 성분의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해 재활용 분리 배출이 쉽다.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친환경 인증도 받았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지난해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ZIC ZERO를 처음 출시하고 1년간 시범 적용했다"며 "시장 관계자와 소비자들이...
새로운 디자인은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했다. 또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했다.
롯데푸드는 1등 햄 브랜드인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을 새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2006년 의성마늘햄 출시 이후 15년만에...
폐페트병의 라벨을 뜯거나 폐페트를 압축해 분리 배출하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한국도로공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협의체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한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이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판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된다.
협의체는 이 캠페인으로 모인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 중 총...
정부는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6일부터는 분리 배출을 위반하는 아파트 관리소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방과 옷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배출제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 하반기부터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전국 12개 시·도 30개 기초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제도...
플라스틱 포장 상품 전 품목에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한 특수 라벨 ‘수(水)분리 이지필(Easy-peel)’ 라벨 스티커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2009년부터 키친델리 즉석코너 내 상품 포장 용기를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소재인 ‘폴리락타이드(PLA)’ 용기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상품 포장 랩은 PVC에서 PO(폴리올레핀)...
협의체는 7월 중 5개 휴게소를 선정해 폐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라벨을 제거하고 압축을 하는 분리수거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이노버스가 공급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재활용이 쉬운 무라벨 음료 전용 판매대를 마련하고 비닐봉지 대신 종이봉투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임수길...
3일 삼성전자는 국내 5개(기흥ㆍ화성ㆍ평택ㆍ온양ㆍ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ㆍ쑤저우ㆍ톈진) 등 글로벌 총 9개 사업장이 영국 평가기관 '카본트러스트'의 '저감'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더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라벨은 3년간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 3.7% △물 사용량 2.2% △폐기물 배출량 2.1%를 줄이고, 각 분야의 경영 체제에...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페트병은 라벨을 떼어내고 버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배출장에 가면 치킨상자에 은박지나 닭뼈가 들어있거나 플라스틱 용기 안에 음식물이 남아 기름이 흥건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려면 기업과 정부, 소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에...
‘수분리 이지필’ 라벨 스티커는 기존 유포지 라벨 대비 쉽게 떼어지는 특수 라벨로 깔끔한 제거가 가능해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하다. 미제거된 라벨 스티커도 재활용 센터 내 세척 과정 중 자동으로 분리된다.
이마트가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에 나서는 이유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담아 소비하는 ‘미닝아웃 소비(가치소비)’ 트렌드가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