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성남시청은 "'코로나19' 관내 타시군 확진자 발생"이라며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거주 84년생 여성이 9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주관기관인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LG CNS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첫 해 10개월간 23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국고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연구 경과에 따라 이후 2년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대 산학협력단-테라젠이텍스 컨소시엄은 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아이피부과 한승석 원장, 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일우 교수)은 최근 134개에 달하는 피부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134개 질환에는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병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100개가 넘는 피부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WHO의 다국가 실험에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참여한다. 국내 100명을 비롯한 50개국 394명이 참여하는 규모의 임상이다.
식약처는 앞서 길리어드에 중등도 및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표준 치료 투여와 비교해 렘데시비르의 안전성과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며, 중등도 120명, 중증...
이번 임상은 비후성심근증 환자 24명(국내는 15명)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에서 치료 후 발생한 이상반응(TEAE) 및 심전도등 안전성 평가변수와 AUC, Cmax 등의 약력학(PD) 평가변수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비후성심근증은 좌측 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심장 질환이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의학 분야에서 국내외 업적이 뛰어난 석학들을 엄선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창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 발전에 앞장선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단체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자문 역할에...
임 시장은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였던 여성"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오늘 오후 5기께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분당서울대병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년도 동물실험시행기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IACUC)’란 농림부 소관의 지정제도로서 동물실험을 시행하고 있는 각 기관에서 동물실험의 관리 및 절차, 시설, 인력, 운영상태 등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역시 병실 내 AI스피커를 활용해 환자 편의 중심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차 장소, 스케줄, 병원비 문의 등 246개 시범 서비스를 일부 병실에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이 매번 간호사를 찾아가거나 호출해서 확인해야 했던 질문들을 AI 스피커에게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코로나19로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에게 이 같은 편리한 비대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환자의 입원 병실에 설치하고 환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헬스커넥트, SK플래닛 등과 협력해 작년 하반기부터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간호본부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입원 기간 동안 부족했다고 느꼈던 정보나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무엇인지 수집해 서비스에...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생후 16개월 된 A 양은 이날 오후 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 양은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거주 30대 부부의 자녀로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중 최연소다.
A 양은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 A 양 아버지 B(30대) 씨는 명지병원에...
이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이 밖에 서울 성동구에서도 77세 남성이 추가 확인환자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옴니씨앤에스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팀과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후 임상시험단계를 거쳐 효과 검증 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은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로, 즉 마음챙김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에 바탕을 둔 명상활동이다. MBSR은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학부 명예교수 존 카밧진 박사가 1979년 창안했다. 환자의...
초·중학교는 대부분 방학 중이라 휴업하는 학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내 매화동에 거주 중인 25번 확진자 A(73·여) 씨가 9일 오전 보건당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했다. A 씨와 함께 사는 아들(51·26번 확진자)과 며느리(37·중국인·27번 확진자)도 같은 날 오후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날 추가 확진된 25번 환자(73·여)는 6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25번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후 지난달 31일 귀국한 아들(26번, 51)과 며느리(27번, 37·여·중국)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7번 환자는 25번 환자의 증상 발현(6일)에 이틀...
이날 추가 확진된 25번 환자(73·여)는 6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25번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후 지난달 31일 귀국한 며느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며느리는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 격리조치 후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25번 환자의 동거인인 며느리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돼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확진환자를 제외하고 총 23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242명 늘었다. 이 중 135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25번 환자(73·여)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의 동거인으로,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쟁이 안 나더라도 국방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듯 감염병 같은 방역에도 평상시 드러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잘 대처할 수 있다"며 "이번이 끝난 뒤에도 관심을 소홀히 하지 말고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좀 더 나은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