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주요 지류의 환경기초시설과 배출업소에 대해 야간ㆍ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점검하고 창녕함안보 집수구역 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수질법에 따른 조류피해 예방ㆍ조치 명령을 실시해 수면관리자, 취ㆍ정수장 관리자 등에게 신속한 조류제거와 피해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장마철에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높은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와 공동으로 한강하류지역의 하ㆍ폐수처리시설, 수상레저시설의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을 6일부터 실시한다.
정부는 본류의 조류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류를 중점관리하기 위해 18개...
환경부가 소속 환경감시팀ㆍ지자체와 합동으로 29일부터 7월24일까지 전국의 360여개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가뭄으로 하천ㆍ호소의 유량이 극감한 상태에서 가축분뇨 관리 취약시기인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가축분뇨와 퇴비ㆍ액비의 야적ㆍ방치 등의 불법처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또한 2015년 3월에는 일정규모(3층 이상, 연면적 2,000㎡, 50억원 이상 건설공사) 이상 사업에 대해 공사가 우선적으로 시행을 검토하도록 대행사업 위수탁추진 절차를 개선해, 올해 4월 용인도시공사가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및 도로확장 공사 등을 수탁하기도 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토대를...
건전재정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안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대행사업 중심의 효율적인 사업구조 개편 가속화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가 일정규모 이상 사업에 대해 공사가 우선적으로 시행을 검토하도록 대행사업 위수탁추진 절차를 개선했으며, 현재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및 도로확장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가축분뇨 냄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양질의 퇴비와 액비(액상비료) 자원화를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가축분뇨 자원화·냄새저감 기술 개발=축사 대부분은 돼지들이 쏟아내는 분뇨와 그에 따른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으로 가축분뇨 액비 자원화 시설과 기자재, 냄새저감 미생물 제제 등을...
박 대통령은 유엔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인정받은 전북 정읍의 ‘가축분뇨 에너지 시설’을 두고 “농업 분야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라고도 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은 쌀이 화장품으로 이용되고 또 곤충이 훌륭한 식량자원이나 의약품으로 활용되는 시대인만큼 농업 분야 R&D는 국가의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투자”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28일 이사회 결의 후 오는 12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은 수용성 폐유, 오폐수 축분뇨, 분뇨슬러지 정화처리업, 하수슬러지 처리업, 재생유 판매업, 운송업 등이다. 또한, 향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농업 현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현안과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가축분뇨화 △농업에너지절감 △채소류 수급안정 △곡물ㆍ조사료 자급 △대중국 농산물 수출 △6차산업 및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달성 등 창조농업 7대 과제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농업에너지절감 모델개발 사업단’...
잇단 FTA체결로 축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업종인 만큼 이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현실적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업 전반을 선진화하기 위해 분뇨·악취관리 등 친환경 축산대책을 강화하고 FTA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출 확대 방안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가축분뇨처리시설, 매립지 등 기피·혐오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문화관광 등 수익모델을 가미, 주민수익 향상을 추구하는 모델이며,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생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에 총 15∼20개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지정하여...
경남 양산의 흙마음영농조합법인은 가축분뇨로 전력을 만들고, 버려지는 열을 축사 난방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바이오가스열병합발전 기술을 활용해 4134톤CO₂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또 전북 부안 주산사랑영농조합법인은 논 물관리 등 마을단위로 적용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기술로 1368톤CO₂을 감축했다.
농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72개 농가와...
보조금 받아 만든 축산분뇨처리시설을 당국의 승인 없이 제삼자에게 담보로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 단계에서의 부정수급 사례도 있다.
이처럼 부정수급이 드러난 사례는 무수히 많다. 정부가 지난 4~6월 18개부처 1771개 보조금사업(26조6000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태점검을 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사업의 5.4%인 95개 사업(101건)에서 부정수급이 드러났다. 앞서 올해 초...
합의서에 따르면 축산정책자금 가운데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자금’ 금리를 1.8%로 인하하고 ‘축산시설현대화자금’, ‘조사료생산기반확충자금’, ‘가축분뇨처리시설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 금리를 2%로 인하한다.
또 구제역 방역시설 등 정부정책으로 발생한 무허가 축사는 양성화하고 불법축사 이행강제금을 시가표준액의 50...
축산정책자금 중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금리를 1.8%로 인하하고, '축사시설현대화자금', '조사료생산기반확충자금', '가축분뇨처리시설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은 금리를 2%로 인하키로 했다.
다음은 여야정 합의서 전문.
「국회 여야정협의체」는 국회의 대한민국과 호주 간의 자유무역협정과 대한민국과 캐나다 간의...
아울러 파종 등 기계 사용이 적은 분야의 기계화율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농협 농기계은행을 통한 농작업 대행도 확대해 영농 효율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사료작물 재배농가에는 종자구입비의 30%, 사일리지(담근먹이) 제조비의 90%를 보조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과 연계해 고품질의 가축분뇨 액비살포도 우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