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19일부터 북한산 석탄수입 전면 중단 발표
중국 상무부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시하고 이번 금지 조치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효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상무부는 10일 북한산 석탄 수입을 12월말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관계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월 채택한 제재 결의에 따른 본격적인 이행 조치로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20여일간 중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재는 12월 말까지이나 내년 1월 이후 연간 석탄 수입량에 대해선 각각...
중국이 처음으로 북한산 석탄 수입을 일시 중지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 제재 이행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안보리 결의 2321호 시행을 위해 이날부터 연말까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20여일간 중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북한산 물품이 제3국을 우회하여 국내로 위장반입 되지 않도록 현장 차단활동과 남북간 물품 반출입 통제를 한층 강화하는 등 기존의 대북 제재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특성을 감안한 실효적인 수출통제 기준을 마련할 것입니다.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하여 국제적 통제 대상이 아닌 물품으로도...
정부는 또 북한산 물품이 제3국을 우회해 국내로 위장반입 되지 않도록 현장 차단활동과 남북간 물품 반출입 통제를 한층 강화하는 등 기존의 대북 제재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북한 해외식당 등 영리시설은 북한의 외화수입 경로 가운데 하나인 만큼,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들의 시설 이용 자제를 계속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 해외식당 등...
러시아 측은 나진ㆍ하산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안보리 결의 2270호에서 북한산이 아닌 제3국산(러시아산) 석탄의 북한 나진항을 통한 수출을 예외로 인정 받았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되는 것을 전제로 나진ㆍ하산 프로젝트 재개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중국은 결의안이 채택되기도 전에 북한산 석탄 등 광물 자원 거래 금지에 착수했다.
이처럼 냉각된 북한과 중국 관계는 김정은의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외화벌이 수단이 막히면 통치자금 확보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국제 사회가 돈줄을 조이고 나서면서 김정은은 합법적인...
차단하고, 북한산 광물 수입도 금지시켰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이 모든 화물을 검사하면 북한에 주는 타격은 헤아릴 수 없지만 제재를 이행라면 중국도 검사 체제 정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어디까지 대북 제재를 실행에 옮길 지 불투명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제재에는 북한의 석탄과 철광석 수입 금지와 같이 “북한...
다만 러시아의 요구에 따라 북한산(産)이 아닌 외국산 석탄이 북한 나진항을 통해 수출되는 것은 인정했다. 여기에 민간 항공기의 해외 급유는 허용해야 한다는 러시아의 요구에 따라 외국에서 북한으로 돌아가는 북한의 민항기에 한해 재급유를 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했다.
또 고급 시계, 수상 레크리에이션 장비, 스노모빌, 납 크리스털,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장비...
상시 포획단을 운영하고, 북한산 인근에서 3월부터 집중퇴치 시범사업을 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화학제품을 대상으로 위해우려제품을 추가 지정한다.
현재 세정제ㆍ방향제 등 15종에서 올해 프린터용품ㆍ다림질보조제 등 2∼3종을 추가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위해우려제품의 5% 이상(450종, 900개 제품)을...
관세청은 천연모래는 북한산 비중이 수입량의 66%에 이르지만 국내산 모래 채취량에 비하면 미미하고, 북한산 아연은 수입비중이 16%, 북한산 석탄(무연탄)은 6.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이번 교역제한으로 인해 농수산물.모래 등 판매액 2억4000여만달러와 위탁가공임 수입 5000여만달러 등 연간 3억달러 가량의 외화획득 차질이 예상된다고 관세청은...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5일 북한산 무연탄 1만t을 수입, 전국의 연탄공장에 공급한데 이어 4만t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민수용 무연탄 수입은 지난 1992년 이후 16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민수용 무연탄은 지난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수입했었으나 88서울올림픽 이후 연탄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입을 하지 않았다"고...
서평에너지는 대한석탄공사, 대상홍콩, 아스트라상사 등이 투자한 대북 자원 개발 및 판매 관련 전문회사로서, 지금까지 약 22만톤(금액 약 170억원)의 북한산 석탄을 국내로 수입한 실적이 있으며 북한 석탄개발 및 판매, 석탄 전용부두 건설 운영을 주 목적으로 지난 2007년 1월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천성석탄합작회사'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휴람알앤씨는...
대한석탄공사는 연탄수급 안정을 위해 북한산 무연탄 1만t을 수입, 전국 500여개 연탄공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올해 안으로 4만t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며 겨울 공급상황을 반영해 10만t까지 수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연탄용 무연탄의 무분별한 수입과 유통질서 혼란을 방지하고자 석탄공사로...
코어세스는 전일 주식회사 신성과 2700만 달러 규모의 북한산 석탄 30만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어세스는 이날 최대주주 하정율씨가 보유주식 260만주(9.6%)를 강승곤, 편석현씨에게 각각 130만주씩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하 씨는 보유주식 10만3119주(0.38%)를 나우코포레이션에 추가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2004년부터는 해외자원개발 일환으로 북한산 모래 수입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등 해외에서 석탄 등 지하광물을 개발중에 있으며, 일부는 시추 조사가 완료된 상태로, 현재 동양제철 등 국내 주요 기간산업체에 공급을 추진 중에 있다.
에스제이공영은 "사업 다각화의 및 그룹 전체의 신뢰성 제고, 시너지창출 등을 목적으로 동양크레디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