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시장관찰과 탁월한 종목선택 그리고 맺고 끊음이 확실한 운영으로 하이리치 전문가 내 수익률 1위의 타이틀을 고수하고 있는 그는, 더 이상 샛별이 아닌 북극성과 같은 존재감으로 유독 헌신적인 골수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위풍당당한 대 선배 애널리스트와 자존심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초심, 이로써 본인의 진가는 이미 확인된...
몽골 정부도 이런 공로를 인정, 2005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최고 국가훈장 ‘북극성 훈장’을 수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몽골과 특별하고 깊은 인연을 맺어온 한진그룹은 진정한 협력 동반자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몽골 정부는 이같은 조 회장의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2005년 몽골 경제 발전 및 한-몽골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북극성 훈장을 수여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차원에서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해 몽골 내 대표적인 한국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며 "물류사업 분야를 포함한 다각적인 진출을 모색해 몽골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