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9% 증가한 672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형 R&D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구 연구원은 특히 매출처 확대로 인한 북경한미의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북경한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오른 626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공급 병원 확대 및 성수기 효과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1억 원, 88억 원으로 추정됐다....
순이익 308억 등 2017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송재오 감사의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온라인팜과 JVM, 북경한미약품 등 계열사들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한미사이언스는 각 계열사들이 내딛고 있는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을 성심껏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대표이사는 "한미사이언스는 각 계열사들이 내딛고 있는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을 성심껏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온라인팜과 JVM, 북경한미약품 등 계열사들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주총서 2017년 연결 매출액이 2028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보고했다. 또한 보통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성장한 5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90억원을, 순이익은 27.4% 증가한 79억원을 나타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라이선스 계약 수정에 따른 기술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한미약품 1등 브랜드인 ‘아모잘탄 패밀리’ 제품의...
16일 청와대는 “정상간 논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국가안보실장의 이달 초 북경 방문 보도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즉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한·미·중 3자 회담 제안에 대한 사실 확인은 즉답을 피하고 정 실장의 이달 초 북경 방문은 공식 부인한 것이다.
애초 청와대는 지난달 6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중...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암신약 파이프라인도 신규로...
한미약품의 주력 품목들의 안정적 성장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 주력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4% 성장한...
2018년 2월,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2년 후 2020년엔 하계올림픽이 동경에서,
2022년엔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우리 정부는 아시아에서 이어지는 이 소중한 축제들을
한반도의 평화,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만들 것을 북한에 제안합니다.
스포츠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또 “무엇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모처럼 대화의 길을 마련한 우리 정부로서는 더 깊은 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기를 바라며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과의 합병 시너지로 계열사인 북경한미의 영업망 및 영업인력 활용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시노팜과 계열사인 북경한미를 통한 투 트랙(Two Track) 영업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자금력을 활용한 생산능력(Capa)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말...
그는 또 “개발 초기단계인 북경한미의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Pentambody)’는 중국 이노벤트바이오로직스(비상장)와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공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체결했다”며 “2018년 말 임상 1상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한미약품에 대해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로 비영업가치를 기존 2조7000억...
지난해 9월 제넨텍과의 기술이전으로 발생한 계약금 800만 달러는 30개월 동안 분할해 반영된다.
이와 함께 연결 실적으로 잡히는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1%대,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운영으로 11.5%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426억 원으로 매출의 18.2% 가량을 투자했다.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은 총 4개가 전임상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추가됐다.
김 부사장은 “19년간 MD앤더슨에서 수행했던 임상이행연구...
전시회장에는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대형 제약회사뿐 아니라 에이비엘바이오, 플렉센스, SCM생명과학, 올릭스, 압타머사이언스, 엑소코바이오, 신라젠, 마크로젠, 바이오이즈, 바이오리더스, 바이오인프라, 제넥신, 지엔티파마 등 국내 바이오텍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들은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이나...
한미약품이 이날 공개한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기간을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 이중 항체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
암신약 파이프라인도...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은 총 4개가 전임상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추가됐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