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오평섭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수열 삼도회계법인 파트너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임기도 2년으로 윤웅진 사외이사는 1년 연임한다.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7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카뱅은 주주총회와 별도로 신규 임원인...
사외이사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재훈 전 산업자원부 차관,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신미남 전 에키옥션 대표이사, 정순 제니스 리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선임된 이사들은 석유산업, 재생에너지, 국제무역, 회계, 재무, M&A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이다.
에쓰오일은 "정부...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달 25일 각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KB국민은행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AI 가상 상담 서비스와 같은 고도화된 AI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KB국민은행 AI 현황 진단 △금융 특화 OCR, STT, TTS 기술...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안감찬 부행장이 선임됐다. 경남은행은 최홍영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BNK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각 안 부행장과 최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이들 임기는 2년이다.
강원도 홍천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안 신임 행장은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뒤로...
김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ㆍ수소차 100% 전환을 위한 K-EV100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ESG 경영에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준섭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2021년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시행 원년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NH농협은행의 선도적인 ESG 경영확대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부행장 사외이사로 재선임
△SK바이오팜, 232억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 총 4조4000억 규모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초록뱀, KBS에 90억 규모 ‘오케이 광자매’ 프로그램 제작 공급계약
△대웅제약, 중국업체에 3845억 규모 펙수프라잔 수출 공급 계약
△종근당 “나파벨탄 조건부 허가 실패 공식 통보 받지 않아...
이 밖에 박일동 전(前)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 이날 부의된 안건이 원안대로 모두 통과됐다.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불확실성 속에도 수년간 지속해온 혁신과 체계적인 위기대응을 통해 소중한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디지털...
서 신임 대표는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이달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IBK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업의 패러다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민금융 건전성 악화 우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필요성 대두 등 한 차원 더 높은 내부통제...
A 팀장은 이외에도 수출입은행 김 모 부행장 아들이 필기시험에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채용인원을 조작해 합격시키는 데 가담했고, 민원전문역 채용에서는 면접점수를 조작해 합격자를 바꾸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승진자인 C 부국장은 2014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임영호 전 의원의 자녀 부정 채용을 추진하던 윗선에서 서류전형 기준 변경을 요청받고...
BNK경남은행은 차기 은행장 최종 면접 후보로 최홍영 경남은행 부행장과 김영문 BNK금융지주 부사장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앞서 임추위원들에게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행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이날 임추위는 최 부행장과 김 부사장의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임추위는 16일 2명의...
차기 BNK부산은행장 최종 후보군이 안감찬 부행장과 명형국 부사장 등 2명으로 압축됐다. 빈대인 은행장은 용퇴의사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대상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최종면접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에 앞서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임추위원들에게 부산은행의 변화와 미래를...
설명회에는 윤성원 국토부 1차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산업계ㆍ금융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전체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관계부처별 투자설명회 중 7번째로 디지털 뉴딜의 핵심 과제이자 미래 국토 교통 유망분야인...
차기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연임에 실패한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제재 대상에 포함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금감원이 주식 선행매매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점이 교체 사유가 된 것으로...
회추위는 지난 15일 현 김정태 회장(69)과 함영주 부회장(65),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57) 등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인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64) 등 총 4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한 바 있다. 오늘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1년 임기 연장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자를 확정했다.
김 회장의 4연임은 내달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면접 대상자는 현 김정태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65),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57) 등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인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64) 등 총 4명이다.
현재 심층 면접이 진행중이고 이날 오후 늦게 최종후보자 1인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 회장이 ‘숏리스트’에 포함되면서 가장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보고...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15일 김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올렸다.
김 회장은 2012년 하나금융 회장직에 오른 이후 2015년, 2018년까지 3연임에 성공해 9년째 하나금융을 이끌고 있어 4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윤 원장의 이러한 답변은 16일 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