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조성공사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지구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및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지구 지정된 이후 현재 지구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애초 7000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됐으나, 지난달 과천청사 유휴부지 공급...
이번 공사는 그 마중물 사업으로서 접안시설(1단계)을 축조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총 2416억 원을 투자해 최대 5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잡화부두 2선석과 조류‧파도로 인해 침수, 침식되는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접속호안(565m), 관련 부지(18만8000㎡) 등을 조성한다.
해수부는 2026년 부두 개장을 목표로 올해 12월 입찰공고와 내년 2월 현장 설명회, 7...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보라매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 물량의 대부분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어진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건축법상 도시지역에서만 건립이 가능해 주로 도심 알짜 부지에 들어선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반경 1.5km 내에 조성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모현점, 모현레스피아 등 편의·문화시설이 가깝다. 또 광주 태전·고산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지구 내에 초·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자율형사립고)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자연친화적인 숲속 유아...
향후 조성될 항만배후단지 부지는 축구장 75개 크기인 52.2만㎡다. 공사는 내년 착공해 12년 뒤인 2033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가격 경쟁 없이 설계로만 평가가 이뤄져 건설사 간 치열한 기술력 경쟁으로 주목 받았다. DL이앤씨는 항만 및 해안 분야의 축적된 시공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앞서 DL이앤씨는 부산 신항...
대장동 사업은 5503억 원 환수 외에 사업자에 2761억 원 추산 성남시 1공단 공원조성사업과, 920억 원 규모 사업지 인근 터널공사, 1822억 원 규모 대장동 A11 블록 임대부지 제공 의무가 지워졌다.
이재명 캠프는 화천대유 의혹에 대한 여러 제보들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1~7호에 대한 소유주에...
걸포4지구는 2017년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개발 중인 곳으로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부지면적은 약 6만6000㎡다. 스타필드하남의 부지면적 11만7990㎡(연면적 45만9498㎡)와 스타필드고양의 부지면적은 9만1000㎡보다 조금 작다. 스타필드시티 위례(부지면적 1만8000㎡)보다는 크다. 걸포지구의 부지 인수 여부와 브랜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 공공임대산업시설 건립부지를 기부채납해 공사 완료 전까지 영세 세입자가 재입주할 수 있도록 순환형 이주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올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반영 사항은 서초구가 추진 중인 선진형 복합복지타운과 서울시 교육청이 중랑구 신내동에 짓는 서울동진학교...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서울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9만1195㎡ 부지에 총 2만 가구, 인구 5만4084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개발된다. 화양신도시는 앞으로 서해선이 개통하면 서울과 수도권과 이동이 더욱 편리해져 서평택권 중심지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화양신도시는 7월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경부선 지하화에 대해서는 “서울역에서 용산까지 가는 국철을 지하화하는 것은 건설사에 공사를 맡기고 필요한 만큼 철도 부지를 제공해서 수십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비용은 많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철도 지하화는 용산구 힘만으로 추진하기 힘들다”며 “국토교통부가 사업비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서울시와...
대장동 사업은 5503억 원 환수 외에 사업자에 2761억 원 추산 성남시 1공단 공원조성사업과, 920억 원 규모 사업지 인근 터널공사, 1822억 원 규모 대장동 A11 블록 임대부지 제공 의무가 지워졌다.
이 지사가 직접 나서 대장지구 개발의 전모를 밝히며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대선 개입 중단을 요구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등 강수를 뒀지만, 의혹의 핵심인...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은 12일 열린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임시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동구 좌천동 68-119번지 일대 4만661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 공동주택 8개 동 1937가구와 오피스텔 703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7183억 원이다.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는...
인접한 쌍용자동차 부지는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에선 2018년 P2공장이 가동을 시작했고, P3공장 신축 공사는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약 483만㎡ 면적에 기업·연구·의료·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도 개발되고 있다.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인 맘스스퀘어(지하 1층~지상 5층) 4개...
이번에 접수된 제안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입지 적합성·개략사업성을 검토한 뒤 국토부가 지자체와 함께 도시계획 측면, 사업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세부 사업계획안을 마련한 후 지구지정 제안 등 법정 절차에 들어간다.
투기 차단 위해 최종 후보지 발표 시...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곳, 대구·대전 각각 3곳, 광주 1곳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에 접수한 모든 지역은 이미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받았다. 이 중 25곳은 30% 이상이 동의한 곳이다.
접수된 제안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입지 적합성·개략사업성을 검토한 뒤 국토부가 지자체와 함께 평가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플랫폼으로 조성하는 등 특징을 지녔다.
화성 능동지구에는 총 4만7747㎡ 규모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899가구를 공급한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이 근접한 역세권이다. SRT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북오산 IC) 등이 있어 서울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의왕 초평지구는 총 4만5695㎡ 규모 부지에 전용 60㎡ 이하 및 60~85...
구역만 조성하게 됐다. 5개 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총 47만㎡ 규모 부지에 7800가구가 들어선다. 현재 상계3구역은 올해 3월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상계뉴타운에서 이미 재개발사업이 완료된 곳은 상계4구역이다. 상계4구역은 지난해 1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810가구 규모의 '상계역 센트럴 프루지오'로...
아시아나항공 합병, 재무구조 개선 등 주요 경영 사업에 속도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전언이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여객 수요의 부진을 화물운송 사업으로 상쇄하면서다.
더욱이 전날(3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송현동 부지를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산탕정2신도시 사업도 재개됐다. 아산시 개발계획에 따라 지원시설 부지와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총 844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18~21㎡ 457실 △22~24㎡ 387실로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됐다. 저층 일부에 섹션오피스와...
넓은 면적을 갖춘 데다 군 소유 부지여서 토지 보상도 필요 없어서 정부는 태릉 CC를 주택 공급 적지(適地)로 꼽았다. 정부와 달리 노원구와 지역 주민 등은 문화재·녹지 훼손과 교통난 가중 등을 이유로 택지 조성을 반대했다. 1년 만에 태릉지구 조성 계획이 쪼그라든 이유다.
국토부는 주민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24만㎡ 규모의 호수공원을 포함한 태릉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