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디지털 피아노를 기증한 태국 방콕의 라차위닛 공립초등학교에서 4일 태국 최초의 졸업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슈찻 다다담롱웻 교육부 장관, 임재홍 주 태국 대사를 비롯해 교육부 주요인사, 교사, 학생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부영이 기증한 디지털피아노 반주에 맞춰 재학생, 졸업생이 졸업식 노래를...
“교육재화는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생산되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교육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열망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오랜 철학이자 신념이다.
부영은 1990년대 초반부터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와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시설을 지어주는 교육시설 기부사업을 펼쳐왔다. 부영이 국내에 지은 각종 기부시설물은...
시장에서는 LOI를 제출했던 이랜드, 일진그룹, 부영, 아지아(홍콩계 사모펀드), JKL(국내 사모펀드), M+W그룹(독일계 엔지니어링 기업) 등이 이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건설 매각은 SK텔레콤에 인수된 하이닉스 사례처럼 신주과 구주를 섞어 파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구주만 매각하는기존 방식보다 인수자의 경영권 기반이 더 탄탄해지는 데다...
2010년에는 부영그룹과 하이트맥주가 대기업집단으로 복귀했다. 부영그룹의 자산규모는 지난 2008년 5조원을 밑돌았지만 급격한 성장으로 2010년 지정당시 9조1000억원까지 늘었다. 하이트맥주도 자산규모가 6조2000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대성그룹과 태광그룹, 유진그룹이 돌아왔다. 대성그룹은 대기업집단에서 빠질 당시 3조3000억원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대강당에서 동남아 6개국 유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이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동남아 유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중근 부영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 부터 160명의 학생에게 연...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대강당에서 열린 동남아 6개국 유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에서 스리랑카에서 온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 부터 160명의 학생에게 연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대강당에서 열린 동남아 6개국 유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 부터 160명의 학생이 연 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대강당에서 열린 동남아 6개국 유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 부터 160명의 학생에게 연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등 동남아지역 6개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대학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소재한 부영빌딩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윤형섭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한...
이랜드그룹부영 일진그룹 등 국내외 6개 투자자가 몰려 흥행이 점쳐졌던 쌍용건설 예비입찰전이 결렬된 것은 결국 이 회사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캠코 등 쌍용건설 채권단 지분(50.07%)을 인수하는데 성공하더라도 만약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이 우선매수청구권(24.72%)을 행사하면 경영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는 올해 '서울대 AMP 대상' 수상자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이사를 선정됐다. 서울대 AMP 대상은 서울대 AMP 과정 출신 인사중 탁월한 경영 성과를 낸 인사에게 매년 주어진다.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현구 (주)까사미아...
2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 매각주관사 언스트앤영과 신한금융투자가 이날 오후 LOI 접수를 받은 결과 이랜드와 부영, 일진그룹, 홍콩계 사모투자펀드 아지아, 국내 사모펀드 JKL, 독일계 MW그룹 등이 제출했다.
쌍용건설 매각주간사는 LOI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입찰과 실사를 거친 후 본입찰을 진행해 3월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재화는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생산됩니다.”
부영그룹 창립자인 이중근 회장의 철학으로서 이 회장은 평소 “교육재화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을 갖고 교육지원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열망과 애정을 갖고 있다.
부영은 1983년에 설립한 회사임에도 1990년대 초반부터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와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시설을...
일진그룹의 일진CC는 공사완료와 함께 주인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제 골프장으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 아일랜드CC도 시범라운를 통해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자유CC를 운영중인 신세계건설의 트리니티CC를, 처음으로 골프장을 갖는 효성그룹은 두미CC를 공사중이다.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확 달라진 춘천과 홍천지역에는...
무주덕유산은 대한전선에서 부영그룹으로 주인이 변경되면서 부영덕유산리조트로 개명했으나 군민들의 항의로 결국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결론을 맺었다. 에머슨퍼시픽그룹의 중앙CC도 19년만에 에머슨골프클럽으로 이름을 바꿨다.
한화그룹의 프라자와 설악프라자는 플라자CC용인, 플라자CC설악으로 개명했다. SBS 태영그룹의 디아너스, 태영...
이 결과, 현대그룹을 비롯, 부영, 범한진가인 CXC 등 대기업 계열과 외국계 투자은행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수전 참여가 유력시 됐던 삼성그룹 계열의 호텔신라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매각가격은 2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먼저, 이달 중 본입찰을 거쳐 오는 2012년 1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된다....
아시아 곳곳에 한국형 졸업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노력이 스리랑카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4일 부영그룹은 지난 2일 수도 콜롬보에 위치한 ‘룸비니 칼리지’에서 이중근 회장을 비롯, 반둘라 스리랑카 교육부 장관, 최종문 주 스리랑카 대사를 비롯해 교육부 주요인사, 교사, 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리랑카 최초로 졸업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