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라키티치, 부스케츠가 중원을, 호르디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다니 알베스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속한 양 팀은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슈팅을 주고받던 가운데 AT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6분 그리즈만이 머리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훗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역대 최고 이적료 1억유로(약 1352억원)를 넘어서게 된다.
포그바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영입을 포기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마르퀴뇨스(22ㆍ파리 생제르맹)와 아이메릭 라포르테(22ㆍ아틀레틱 빌바오)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네이마르(24), 세르히오 부스케츠(28)와 재계약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스 내로 움직인 수아레스가 골대 쪽을 향해 퍼스트 터치를 해뒀고, 다음 동작에서 슈팅하며 골문을 열었다.
바르사는 여섯 번째 득점을 올렸다. 부스케츠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헤더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6-0 승리를 선사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로써 승점 45점을 기록해 2위를 유지하며, 선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7점)를 바짝 뒤쫓았다.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중원을,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비달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브라보가 지켰다.
전반 2분 피케의 패스를 가로챈 빌바오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만 놓쳤다. 이어 전반 4분 수아레스의 침투를 막는 과정에서 빌바오 골키퍼 이라이소스가 퇴장당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메시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트렸고, 빌바오의 힘든 싸움이...
이니에스타, 라키티치, 부스케츠, 다니엘 알베스 등 주축 선수가 모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다.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TP 마젬베(콩고), 클럽 아메리카(멕시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 등이 치열한 우승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인다.
△ FC...
이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바테를 상대로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투톱 공격수로 배치하고 이반 라키티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를 중원에 세웠다. 포백 수비진으로 다니엘 알베스, 아드리아누 코헤이아, 베르마엘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나섰고 골문은 테르 슈테켄 키퍼가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네이마르의...
이어 하비에르 마스테라노, 토마스 베르마엘렌, 테오 슈테겐을 빼고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투입했다.
대규모 선수 교체를 단행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21분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반 라키티치의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AS 로마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최근 이어진 친선경기 3연패의 사슬을 끊고 여유 있게...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을 중심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영의 코너킥을 루니가 정확한 헤딩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후반 18분에는 11명을 모두 바꾸며 공격에 나섰고 후반 19분 블랙켓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미드필드진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1), 세르히오 부스케츠(27), 세르히 로베르토(22)가 출전한다. 포백 수비진은 아드리아누 코헤아(30), 헤라르드 피케(28), 토마스 베르마엘렌(30), 호르디 알바(26). 골키퍼는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23)이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원톱 공격에 웨인 루니(31)가 출격한다.
2선에는 멤피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안드레 이니에스타, 사비, 세르지오 부스케츠, 페드로 등이 현재도 바르셀로나 성인팀의 스쿼드를 지키고 있다.
그밖에도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를 비롯해 보얀 크르키치, 티아고 알칸타라, 카를레스 푸욜, 빅토르 발데스,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등 셀 수 없이 많은 선수들이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B팀을 거쳐 바르셀로나...
하지만 전반 39분 아틀레테코 마드리드 미란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헤딩슛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이 나오면서 상황이 묘하게 바뀌었다. 이어 전반 42분 바르셀로나는 메시, 알바로 연결된 공을 네이마르가 받아 넣어 3-2로 앞서나갔다다.
전반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비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까지 떠안았다. 후반 막바지에는 마리오 수아레스까지...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팀 동료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진화에 나섰다. 부스케츠는 14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메시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다. 메시가 어제 시상식에서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한 발언은 의례적인 답변일 뿐"이라고 했다....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스페인은 모라타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놀리토와 이스코, 라울 가르시아 등을 이선에 배치했고 부스케츠와 브루노 소리아노를 중앙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4백은 왼쪽부터 후안 베르나트, 세르지오 라모스, 피케, 아즈필리쿠에르타가 나섰고 골문은 카시야스가 지켰다.
반면 독일은 괴체를 중심으로 뮐러, 크로스, 폴란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