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중 한 명은 외국 국적자로 알려졌다.
태국 당국은 총격 직후 건물 3층에서 용의자를 발견, 체포했다고 밝혔다. 14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를 바닥에 눕혀 제압하고 있다.
총격 사건 이후 인근 전철역이 폐쇄되기도 했다.
세타 타위신 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면서 “경찰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2명이 숨지고 50~60명이 부상했다.
파키스탄 현지 언론 돈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발루치스탄 마스퉁 지역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신자들이 이슬람 기념일 행렬을 보러 모여 있을 때 일어났다.
사망자 가운데는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일부 부상자들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한편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1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1120건의 화재로 5명이 사망, 5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1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80건에 달하는 화재가 발생한 셈이다. 또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구급출동은 13만3989건이었으며, 구조출동은 4만8057건으로 집계됐다.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사망한 해군 사령관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흑해 함대 사령관은 해군 최고위직 중 한 명인 빅토르 소콜로프 제독이라고 NYT는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공격이 러시아 사령관 회의 중 진행돼 러시아 함대 본부에 크게 타격을 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는 사망자와 부상자...
부상자 중 6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이 광역버스에는 당시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4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에는 "지하차도 입구에서 차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14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사고 수습을 하는 30분 동안 고잔지하차도...
충북 청주 중부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6시52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통근버스, 승용차 5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맨 뒤에서 추돌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부상자 9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된 상황으로, 30대 외국인 A 씨는 전신 다발성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23 슈퍼팝 콘서트'는 23~24일 예정돼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뉴진스...
슈테파니안 인권옴부즈만은 이번 작전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7명의 사망자와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또 16개 마을에서 7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남부 캅카스(코카서스) 국가인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국경 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는 국제적으로 아제르바이잔령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1991년...
코로나19 이후 부상자 증가세사고 유형 ‘출입문 끼임’ 최다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24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사고 유형은 출입문 끼임으로 인한 것으로,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2호선 사당역’으로 조사됐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모로코 국영 방송 2M에 따르면 내무부는 오후 7시 기준 사망자가 최소 2862명, 부상자는 25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740명, 부상자는 141명 늘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주에서만 1604명이 사망해 지진 피해가 가장 컸다. 타루단트주에서는 976명이 사망했다. CNN은 “아틀라스산맥 기슭에 위치한 이 지역에는 구조대원들이 접근하기...
부상자 2421명, 4.5 여진도“골든타임 지나면 부상자 상태 악화”
모로코 강진 사망자가 2100명을 넘어섰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강진 사망자가 최소 2122명, 부상자는 2421명이라고 발표했다.
지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군경과 구조대는 진원지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다. 다만 지진으로 일부 도로가 봉쇄되면서 수색을...
사망 2012명, 부상 2059명120여 년 만의 최악 지진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방송 2M은 자국 내무부를 인용해 현재까지 강진으로 2012명이 죽고 205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중 최소 1404명이 중태인 데다 아직 잔해에서 구조되지 못한 인원이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부상자도 670명으로 늘어, 205명 위독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한 제주 대표단은 무사
모로코 강진 사망자가 최소 820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로코 내무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부상자는 67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05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서남쪽으로 75km 떨어진 아틀라스...
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모든 부상자가 빨리 회복되길 기도한다”며 “우린 모로코에 가능한 한 모든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 힘든 날에 모든 수단을 통해 모로코 형제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은 모로코 국영방송을 인용해 모로코 내무부가 9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32명이며, 부상자는 329명으로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모로코 지진에 따른 피해 규모를 상향조정했다. 사망자가 100~1000명에 달할 확률이 34%로 증가했다.
경제 손실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USGS는 “해당 지역 사람들이 대체로...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모로코 당국은 최소 29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모로코 국영TV는 모로코 수혈 및 혈액학 센터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하게 헌혈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2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가 18.5km로 얕아 피해가...
부상자는 153명으로 나타났다.
지진은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여파로 도시 마라케시부터 수도 라바트까지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다수가 건물 잔해에 깔려 숨졌으며, 일가족 5명이 전원 희생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발생 초기인 데다 건물 잔해에 매몰된 실종자...
셀트리온 관계자는 “폐기 과정에서 용기가 깨지면서 소량의 황산이 누출됐다”며 “부상을 입은 노동자 2명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거동이 다 가능한 상태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 부상자들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소방관 10명과 경찰관 3명, 관할 구청장 등 공무원 4명, 주민 7명 등 총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2명은 경상이다.
이날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중간 브리핑에...
앞서 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 4층짜리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관 10명과 경찰관 3명, 관할 구청장 등 공무원 4명, 주민 7명 등 총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2명은 경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