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산업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확정된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720억원이 배정됐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소프트웨어(SW)융합, 광주-문화콘텐츠, 대전-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울산-친환경 전지, 강원-건강·생명, 충북-바이오...
또 연말까지 특허 2400여건을 모아 벤처기업이 이를 활용, 향후 다른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와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정부는 전국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은 한진그룹, 부산은 롯데, 강원도는 네이버, 충북은 LG와 손잡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부산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에 대한 비젼과 콘셉트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롯데는 유통·관광·서비스 분야를 전략 사업부문으로 삼고, 해당 사업부문에서 교육 프로그램, 창업 펀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의 유통망을 활용한 소상 공인 판로 개척 등의 지원 방안도 계획 중이다.
또한 이미 부산시가...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김태우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태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회사 비전인 '글로벌 탑 10 파워 컴퍼니'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ㆍ일류△신뢰ㆍ소통 △열정ㆍ도전 △변화ㆍ혁신의 4대 경영철학을 제시하며 ‘전력공급 안정’, ‘지속성장 확보’, ‘창조경영...
◇ '창조경제' 시각차 드러낸 이주열
"디지털 혁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수 있을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디지털 혁명의 결과물이 소수에게 부를 집중시킬 뿐 새로운 일자리는 창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전날부터 3주간 부산에서 개최되면서 IT...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로는 지난달 삼성그룹과 연계한 대구 지역센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이어 SK그룹이 10일 대전 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부산(롯데-유통·관광), 경남(두산-기계장비), 인천(한진-항공), 경기(KT-IT서비스), 광주(현대자동차-자동차), 전북(효성-탄소섬유), 전남(GS-건설·에너지), 충북(LG-전자정보·바이오), 충남(한화...
이에 앞서 미래부는 전국 17곳에 세워질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기업들과 연계해 확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박 대통령이 방문한 대구는 삼성이, 대전은 SK, 부산은 롯데, 경남은 두산, 인천은 한진, 광주는 현대차, 전남은 GS, 강원은 네이버, 제주는 다음 등 내년까지 주요 대기업들이 전국 각 지역과 연계하게 된다. 아직 세워지지 않은 지역 센터들은 내년 말까지...
이어 “보도가 됐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도 부산에 DB센터를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면서 “창조경제의 가장 근간은 소프트웨어와 과학기술인데 소프트웨어 쪽에서 발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윤 수석은 또 독일에 기반을 둔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가 박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국내에 ‘디자인 싱킹 혁신센터’를...
정부는 혁신센터를 촉매제로 활용해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기업의 참여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롯데), 경남(두산), 인천(한진), 경기(KT), 광주(현대자동차), 전북(효성), 전남(GS), 충북(LG), 충남(한화), 경북(삼성), 강원(네이버) 등 11개 혁신센터를 발족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엔...
간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벨리와 뉴욕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전국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SK는 대전 창조혁신센터, 롯데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넘길 수 있도록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 기술공유,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 날 간담회에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일정도 제시했다. 미래부는 올 하반기중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에 우선 개소를 추진한다. 이어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6개 지역은 내년 초까지 지역특성에 맞게 개소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서 각 지역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고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어서 제2의 카이스트 같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다음달 초부터 내년 초까지 부산(롯데), 경남(두산), 인천(한진), 경기(KT), 광주(현대자동차), 전북(효성), 전남(GS), 충북(LG), 충남(한화), 경북...
정부3.0 정보기술, 세종 U시티 구축 등에 역할을 한 점이 평가됐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문을 여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롯데, 경남은 두산, 인천은 한진, 경기는 KT, 광주는 현대자동차, 전북은 효성, 전남은 GS, 충북은 LG, 충남은 한화, 강원은 네이버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울산은 현대중공업, 제주는 다음, 세종은 SK가 지원하기로 했다.
모바일 앱ㆍSNS 분야 등 최신 기술 분야의 벤처 2, 3세대가 멘토단에 보강되고, 대구와 부산 지역을 담당하는 최초의 지역사무소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을 연내 시행하고, 중기청 등과 ‘재도전 걸림돌 특별팀(TF)’을 통해 실패 기업인들의 재도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제도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에 주력해 나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정부는 선진국 추격형 발전 전략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해서 엄청난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지금 우리 경제가 가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방향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