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이사회, '중소중견부문'ㆍ해양산업금융2실 부산 지역 이전 결정산은 노조, 이날 이사회 저지 집회 열었지만…"노조 의견 반영 안 돼"
내년 산업은행의 '중소중견부문'이 명칭 변경 후 부산지역으로 이전된다. 또 해양산업금융본부 산하의 해양산업금융2실이 부산지역에 추가돼 기존 해양산업금융실이 해양산업금융 1ㆍ2실로 확대 개편된다.
이 같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운영 중인 해양산업금융실은 기존 1실 체제에서 2실 체제로 확대하고 조선사 여신 등 해양산업 관련 영업자산을 이관한다고 한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영업조직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나 노조에서는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주장한다. 부산 이전을 위한 법 개정 작업이 지연되자 '꼼수'로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발전협의회
△해양생명자원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2022년 수산양식박람회 개최
△한-일 국제여객항로 운항 정상화
1일(목)
△해수부 장관 11:00 수산양식 박람회 개막식(일산)
△해수부 차관 10:30 국적여객선 입항 행사 및 안전점검(부산)
△2022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및 우수선원 선정
△새만금신항 항만배후부지 개발 가속화
2일(금)...
24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조선·해양 분야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박 기자재 업체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박 기자재 에이전시 기업과 KEIT 조선·해양 분야 연구개발 수행 기업 간 벤더 등록 업무 협약도 진행됐다.
벤더 등록은 기자재를 발주하는 업체가 기술과 신뢰성이 검증된...
부산항과 미국 서부 타코마항 항로에 앞으로 친환경 메탄올 등 무탄소 연료추진 선박만 운항한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7) 정상회의(7~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현지시각 7일 녹색해운목표 정상급 행사(Green Shipping Challenge Leader Level Event)에서 미국, 노르웨이...
△대우건설,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7909억 원 규모
△한신공영,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계약 체결...558억 원 규모
△DL이앤씨,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공사 수주 계약 체결...3542억 원 규모
△세종메디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전 직원 A(54) 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등 상고심에서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A 씨가 해고된 지 7년3개월 만의 대법원 결론이다.
법원에 따르면 1997년 4월 입사해 2015년 7월까지 18년여 간 근속한 A 씨는 2015년 1월께 ‘2014년 하반기 인사고과평가’...
위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 발표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에너지융복합 특화 산학융합지구 개소
△美 IRA 주요 인센티브 활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충청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간담회 개최
△에너지복지 지원현장 방문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한 수출 활력 제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기업과 함께 해외 주요...
검찰 출신인 이 원장에게는 이 원장의 금융정책 방향 및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보인다.
강 회장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강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야권의 집중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매각을 결정한 대우조선해양의 헐값 매각 논란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이 예상된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과 HMM 매각은 별개의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으로 HMM의 매각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을 거론하고 있다.
HMM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약 4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전환사채권(CB)의 주식 전환을 가정할 땐 70%가 넘는 지분을...
대우조선해양 재매각 등 추진해야 할 과제가 산적했지만, 강 행장은 취임 초부터 본점 부산 이전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예상보다 격한 내부갈등으로 당면한 현안을 챙기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강 회장은 부산 이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국정 과제인 산은의 부산 이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기업 구조조정 등 주요 현안도...
또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통화에선 "선박, 조선소 등 산업시설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철처히 대비해달라"고 했다. 이흥교 소방청장과의 통화에서도 부산, 울산 태풍진입 시간과 만조시간 겹칠 상황을 대비해 '대용량 배수펌프 지원'을 지시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에게는 실시간 기상정보 즉각 공유,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에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국제해양레저위크(부산)
◇공정거래위원회
16일(화)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실시
△‘스포츠티셔츠’ 비교정보 생산 결과
17일(수)
△제9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18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30 차관회의(세종청사)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대회의실)
△제9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