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한 데 이어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에게도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파나마에서도 특사로서 활발한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 이 부회장은 코르티소 대통령과 함께 삼성과 파나마 기업 간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의 ‘소통...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지 지원 전담 조직(TF)을 꾸린 현대차그룹은 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축구단 ‘전북 현대모터스’와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멕시코 가전ㆍ정유공장 방문해 임직원 격려협력사 챙기며 ‘도전과 미래 개척’ 비전 전해 구내식당서 식사 및 기념촬영 등 소통왕 행보 멕시코 대통령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로도 광폭 현장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중남미를 출장 중인 이 부회장은 멕시코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찾았다. 이번 출장에서 이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삼성전자 가전공장, 해외 동반진출 협력회사, 삼성엔지니어링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찾았다. 이번 출장에서 이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삼성전자 가전공장, 해외 동반진출 협력회사, 삼성엔지니어링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6일 멕시코 출장길 올라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멕시코 이후 영국으로 향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해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가장 먼저 멕시코를 찾은 이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면담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로페스...
9일 재계에 따르면 멕시코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조만간 영국에 들러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과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 부회장을 부산엑스포 유치 특사로 확정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달 중 일본 오사카 등을 방문해 유치 활동을 펼칠...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면담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한국에서 부산엑스포 개최 시 의의와 강점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 등 주요 대기업들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은 7일부터 11월까지를 부산엑스포 1차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 그룹은 11월 말 프랑스...
이외에도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의 개도국 지원, 최신 기술 도입, 문화 교류, BIE 100주년 기념 내용 등이 담겼다.
대표단은 계획서 제출 후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을 이어갔다. 전날에도 파리에 상주한 BIE 회원국 관계자와 만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몽골과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국 대사를 만나 부산...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최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15회 부산네일엑스포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네일엑스포('NAILEXPO at Busan', 이하 BINAIL)는 한국네일협회와 월간 매거진 네일피아가 주최하는 네일 전문 산업 박람회다. 네일 산업 종사자에게 네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제품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정부는 일찌감치 기업과 ‘원팀’을 외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부산엑스포 개최가 우리 경제에 안겨 줄 막대한 이익을 고려하면 기업과 정부가 발맞춰 뛰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과거에도 삼성, SK, 현대차, LG 등 글로벌 무대에서 무게감 있는 기업들이 나서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낸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기대감이 높다.
친기업적인 윤석열...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친환경․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 상용화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그룹은 전시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X-배너와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LG전자ㆍLG유플러스 매장서 유치 홍보 활동국내 전광판ㆍ옥외 광고물서 홍보 영상 상영
L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계열사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총동원했다.
6일 LG에 따르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계열사들의 역량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에...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있는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의 삼성전자 IFA 전시장은 물론 베를린 곳곳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2030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다양한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IFA 전시장에서는 중앙에 있는 가로 길이 17m의 대형 스크린과 전시장 내 다양한 LED 스크린을 활용해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데 이어 다시 한번 성사된 자리로, 포스코그룹은 아르헨티나 정부 고위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며 교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탁 사장은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인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에 최적의...
정부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방탄소년단(BTS)도 측면 지원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활동을 벌인다. 또 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국과...
GS가 주요 계열사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고객 참여 행사 및 성공 기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편의점에 송출되는 GSTV와 GS샵 홈쇼핑 방송 및 GS샵 모바일 앱과 SNS 등 모든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할 계획이다.
전국...
삼성전자는 IFA 전시 공간 중앙에 있는 가로 길이 17m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 혁신 제품 대거 전시…플렉스 아케이드 인기
LG전자도 3610㎡(약 1920평)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를 전면에 내세웠다면 LG전자는 차별화된 기능을 대거 탑재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