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스온은 본ㆍ지사 전 직원 약 180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인 산해진미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린 비즈니스 추구하겠다는 사명 ‘어스온(Earthon)’ 의미를 살려 환경을 보호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의 염원도 동시에 표현한 것이다.
플로깅이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부회장이 2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삼성전자의 친환경ㆍICT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기...
해양수산부와 해수부 유관기관을 포함한 17개 기관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해수부는 24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담반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
해수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전담반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선급(KR),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해외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SK온 소속으로 헝가리에서 근무 중인 김나영 PM은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 헝가리에서 일하고 있다”며 “헝가리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K지오센트릭 자회사 SK펑셔널폴리머(프랑스), SK프리마코 유럽(스페인 마드리드, 타라고나), 중국법인 구성원들이 응원에...
이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치열한 상황에서 증인 출석과 관련해 자극적이고 부정적 기사들이 양산되면 경쟁 PT의 효과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번 사태로 다수의 국민이 큰 불편을 겪었고 관련 서비스 소비자,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발생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삼성전자는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정부청사에서 미셸 도넬란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장관을 만나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영국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5G 이동통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
LG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랑스 파리의 상업 중심지 라데팡스에 위치한 프랑스법인 신규 사옥에서 국제박람회기구와 협력 관계에 있는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크 코소브스키 프랑스...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前 한국은행 부총재보) 또한 군사․경제․기술동맹에 더해 앞으로의 한미동맹은 한미 통화스와프 등 금융동맹으로까지 확대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계는 미국을 향해 사우디와 경쟁 중인 한국이 미국과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like-minded) 국가로서 2030 부산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글로벌 랜드마크에 홍보 영상 송출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펼쳐
삼성전자가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에 있는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엑스포 영상을 송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영국...
대한상의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주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참석해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를 접견하고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매년 우리나라 개천절 전후로 열리는 국경일 행사는 주불 한국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500여 명이...
국토교통부는 18일 강원도 속초 엑스포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공사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식을 개최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용산)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를 연결하는 국가철도망의 핵심 노선으로 6년간 93.7㎞의 철도를 신설하며 2조4377억 원이 투입된다....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로 미국 NPE, 중국 차이나플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 개국 3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 독일 현지 전시장 미디어 보드를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국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호소했다.
이 회장은 15일과 1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ICA 이사회에 참석해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의 긍정적인 측면과 세계협동조합 차원에서 공동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점 등을 설명하며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아리엘...
부산시의 2030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하며 열린 것으로, 세계 곳곳의 팬들이 관람을 위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가 다시 논쟁이 되고 있다. BTS가 일으킨 경제적 효과를 근거로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과 비슷한 또래의 병역을 앞둔 20대 청년들의 사회적 박탈감이 클 것이라는 반대의 주장이 맞선다.
국감 뜨거운 감자...
한국-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아세안 지역 내 한국 기업 지원 당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호소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총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경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남미 순방길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화솔루션 미국 조지아 태양광 모듈 공장을 찾았다.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미국의 재생 에너지 산업 지원책을 살펴보고 현지 최대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한화솔루션을 격려하자는 차원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한덕수...
광안대교, 남항대교, 북항 G7, 부산타워, 부산시청 등도 17일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한편, 월드엑스포는 5년 주기의 대규모 박람회로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유치에 성공하면 세계 12번째, 아시아 4번째, 올림픽-월드컵 모두 연 나라로는 7번째가 된다.
월드엑스포는 6개월간 진행되며, 외국인 1273만 명 포함해 200개국에서 5050만 명 입장 예상하며 기대수입만...
방탄소년단(BTS)이 15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연다. 이날 공연을 보러 온 관람객들이 줄지어 모여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3월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한편 한 총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또 이번 한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과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양국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개정해, 적용 나이를 기존 ‘18세 이상 30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