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전 세계 직원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입력 2022-10-2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IET 폴란드 법인 직원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모습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IET 폴란드 법인 직원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모습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구성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루브리컨츠·SK아이이테크놀로지·SK인천석유화학·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어스온 등 8개 자회사와 함께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유치 기원 홍보물을 최근 글로벌 사업장에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11개국 1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부산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 등을 보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SKBMP)에서 근무하는 카타지나 루바스는 부산을 다녀온 기억을 떠올리며 “광안리 해수욕장은 사랑스러운 곳이었으며 경상도 사투리를 듣고 한국어에도 많은 관심을 두게 됐다. 오는 2030년 부산이 엑스포를 개최해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외 현지에서 함께 근무하는 한국인 구성원도 응원의 뜻을 전해왔다. SK온 소속으로 헝가리에서 근무 중인 김나영 PM은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 헝가리에서 일하고 있다”며 “헝가리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K지오센트릭 자회사 SK펑셔널폴리머(프랑스), SK프리마코 유럽(스페인 마드리드, 타라고나), 중국법인 구성원들이 응원에 참여했으며 인도와 네덜란드에 있는 SK루브리컨츠 직원들도 뜻을 함께했다. SKIET 폴란드 법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 그리고 SK어스온 페루 리마 지사, 중국 심천 지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사에서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희망을 전해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0,000
    • -1.1%
    • 이더리움
    • 4,826,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1.18%
    • 리플
    • 672
    • -0.3%
    • 솔라나
    • 206,900
    • -0.43%
    • 에이다
    • 571
    • +2.15%
    • 이오스
    • 813
    • -0.49%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95%
    • 체인링크
    • 20,480
    • +1.44%
    • 샌드박스
    • 461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