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차는 2012년 부산모터쇼 현대차 부스(2,50㎡)보다 더 큰 3300㎡(약 1000평)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헤리티지, 이노베이션, 디자인&디테일, 이모션’이라는 4가지 주제의 전시를 진행한다.
‘헤리티지 존’에는 1세대에서 6세대까지 역대 쏘나타와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을 대표하는 소품들을 전시해 우리의 삶 속에...
지난 1월부터 젊고 역동적인 이상화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물을 제작해 방영했다. 올림픽 기간에는 기아차 페이스북을 통해 금메달을 기원하는 댓글로 '응원 북'을 만들어 전달한 바도 있다.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8년여간 꾸준히 이상화에게 훈련비 등을 지원해 온 바 있다. 2014 부산모터쇼에서는 이상화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다.
기아차 5월 부산모터쇼에 선보일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iOS 카 플레이를 적용한 첫 번째 국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태다.
카플레이 기능은 자동차에서 iOS 7.1 버전 이상이 탑재된 애플의 제품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운전자는 기기를 손에 쥐고 사용하지 않아도 전화번호부 검색부터 전화걸기, 문자메시지 및 부재중 전화...
한편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오는 4월 뉴욕오토쇼에 공개될 전망이다. 국내에는 5월 부산모터쇼를 공개 시점으로 점치고 있다. 기아차 카니발은 북미시장에서 앰블럼을 현대차로 바꿔 '앙투라지'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애플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미를 겨냥한 만큼 발빠르게 iOS7.1 호환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이달 초 열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무인차 기술이 자동차 업체들의 최대 화두였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달 독일 남서부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에 이르는 100km 구간에서 무인차 시범 주행에 성공했다. 차량은 도로 표지판과 신호등을 알아보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했다. 번화가에서는 100개 이상의 신호등을 거치기도 했다.
토머스 웨버 벤츠 연구·개발...
다음 모바일을 통해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쉐이크’는 지난 ‘서울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 플러그드 서울’, ‘자라섬 R&B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로 이어지고 있다.
원금손실 상품 줄잇는다
-삼성·교보 등 계열보험사 위탁자금 수익 2%대 미만
△기업·경영
-2014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글로벌 빅5 친환경차 경쟁 빅뱅
-두산重, 이탈리아 안살도 이달말 인수
-SBS, 11월부터 3D방송
△유통
-"유커 모시자" 롯데면세점 넓어진다
-아비드 버트 반얀트리 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제주·부산에 반얀트리 오픈 검토...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미 1998년 2인용 자동차인 ‘스마트’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 토요타는 올 초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2인승 3륜 전기차인 ‘아이로드’를 선보이며 도심 교통 체증과 공해를 줄일 대안으로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카이스트가 이달 초 2인승 접이식 자동차인 ‘아마딜로-T’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다만 초기 디자인 콘셉트였던 쏘울스터를 비롯해 지난해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트랙스터의 디자인 감각이 더해질 전망이다. 이전 쏘울이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신형 쏘울은 남성미를 더할 것이라는 후문이 이어진다.
이밖에 디자인 기아를 주도한 인기 중형차 K5도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기본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었고, 더 이상 고쳐볼 수 없을 만큼...
현대차는 28일 서울모터쇼에서 지난해 5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아반떼 쿠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며 출시 임박을 알렸다.
아반떼 쿠페는 4도어 세단의 디자인 콘셉트인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계승했다.
아반떼 쿠페에는 누우 2.0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 출력 175마력(ps), 최대토크 21.3kg.m의 뛰어난 성능을...
현대차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해당 작품들을 오는 28일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림 라시드와 현대차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을 연계한 ‘i40 아트카’를 선보인다. 젊고 유니크한 PYL 브랜드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현재 부산공장에서 혼류 생산과 관련해 최종점검이 시작된 상태다.
◇SUV 명가 쌍용차도 도전 준비=쌍용차도 2014년 출시를 목표로 코란도C 아랫급 SUV를 개발 중이다.
이미 2011년부터 각종 메이저 모터쇼에 컨셉트카(XIV-1, XIV-2)로 기본 디자인을 공개했다. 양산형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 될 전망이다.
코란도C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본으로...
BMW코리아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왜건을 선보였다. 왜건이라는 이름대신 투어링이라는 단어로 ‘스포츠’성을 더했다.
왜건이지만 BMW 특유의 다이내믹함을 살린 점이 특징.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4도어 쿠페의 선두인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엔 ‘5도어 쿠페’로 또 하나의 반전을...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글로벌 ‘톱5’ 메이커들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미국은 2008 리먼 쇼크의 여파를 벗어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극심한 정체기를 지난 완연한 회복세다. 작년 판매는 1449만대까지 회복했고, 올해 1500만대 돌파는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그만큼 올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각...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에 맞춰 차계부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했고, 지난해에는 부산모터쇼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작했던 바있다. 회사측은 향후 신차 출시와 참여형 이벤트 등에 더욱 다채로운 모바일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쌍용자동차’로 검색 후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지난 봄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는 그의 이러한 기질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당시 한국 닛산은 대중차 브랜드 닛산과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를 선보이면서 고민에 빠졌다. 각각 원조 박스카 ‘큐브’와 인피니티의 첫 고급 크로스오버카 ‘JX’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걸출한 두 모델을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이를 어떻게 전달하고 알리느냐는 닛산의 적잖은...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연구원 대상의 ‘F1 서킷 경쟁차 시승 체험’, 5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차 ‘마이 베이비(My Baby) 디자인 프로젝트,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선보인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현대차그룹 학술대회 등을 통해 분야별 연구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봄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캡쳐(Captur)가 주인공이다.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이후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등장했다. 부산공장에 힘을 불어넣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르노그룹이 전략적으로 한국에 선보일 소형 크로스오버차다.
캡쳐는 르노의 미래 디자인을 담은 컨셉트카다. 유럽 기준 미니 SUV다. 닛산의 소형...
지난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BMW X6 M은 V형 8기통 4.4리터 M 트윈파워터보 엔진을 장착해 555마력에 달한다.
이번 BMW X6의 모든 라인업에는 전자식 스탭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가격은 BMW X6 30d가 9780만원, BMW X6 35i는 1억410만원, BMW X6 40d는 1억980만원, BMW X6 50i는 1억3190만원, BMW X6 M은 1억63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