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CEO 메세지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정성과 각고의 노력 속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느덧 창립 6주년을 맞이했다”며 “올 2월에는 총 3만여대 물량으로 수출될 SM3를 첫 선적하는 감격을 맞이했고, 3월에는 성공적인 부산공장 2교대 실시를 이뤄냈으며 6월에는 1만4456대를 판매해 창립이래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르노삼성 관계자는 "3월부터 시작된 부산공장 2교대 실시에 따른 공급량 확보 및 SM3의 수출증가로 안정적인 판매성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SM3가 내수 2839대, 수출 3908대를 기록했으며 SM5는 내수 5497대, 수출 50대를 기록했다. 또 SM7은 내수 1483대, 수출 10대다.
한편 르노삼성은 4월까지 총 누적판매 4만8625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