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최고의 명품와인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과 유럽·미국의 명품와인 중 품질에 이상은 없으나 레이블이나 캡 등 외부에 약간의 손상이 있는 프리미엄급 상품을 포함, 총 800종 20만여병의 와인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지명도 높은 프랑스 보르도산 그랑크뤼 와인인 샤또 팔머 08(30병 한정)을...
컬트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와인 산지에서 소량으로 생산되며, 프랑스 보르도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부르고뉴의 샤르도네 생산 방식을 따른만큼 경매에서 고가에 팔린다.
품질은 프랑스의 와인 등급 중 최고인 ‘그랑 크뤼’에 뒤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는 다음으로 2006년산 나파벨리 까베르네 쇼비뇽과 2006년산 까베르네 프랑 및 메를로를...
17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조선호텔은 프랑스 부르고뉴지역의 와인인 ‘로마니공띠’세트(12병)를 4800만원에 선보였다. 2006년산 와인 1병이 3600만원를 호가하는 이 와인은 전세계 5000병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중국의 부호나 와인 빈티지를 수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내놨다”며 “12병 1세트를 사게 되면 1병씩 사는 것보다...
이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양조장에서 생산되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피노 누아 품종 100%로 밝고 고운 루비 컬러가 여성들의 눈을 매혹시키고 유쾌하면서도 단아한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드라이하지도 스위트하지도 않으면서 상쾌한 맛과 깊은 포도향에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여자 같은 와인’이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는...
‘만남’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베란다 그랑리저브 피노누아가 2만5000원, 연인들을 위한 와인으로 유명한 빌라M은 2만5000원에 선보이며,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메종 02가 7만8000원, 프랑스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무통카데 레드는 2만9000원에 판매된다.
평소 와인에 관심이 없었던 고객이라도 와인 창고 방출전을 기다리는 또하나의 이유는 3000원...
또 정통와인의 품격을 갖추고자 병 모양도 ‘레드’는 보르도, ‘화이트’는 부르고뉴 스타일로 제작했다.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는 “우리나라 와인의 자존심을 살리고 브랜드를 중시하는 그룹 경영방침에 발맞춰 30여 년 동안 사랑 받아온 ‘마주앙’을 우리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5년...
환영리셉션에서는 한국인이 보르도에서 개발해 낸 스파클링 와인인 ‘천지인 크레망(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밖에도 호니그 소비뇽 블랑, 가야 까마르깐다 마가리가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만찬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 특별 서비스= 호텔 로비 및 현관에서는 한복을...
11월 11일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 와인메이커인 ‘알베르 비쇼’의 아시아 디렉터가 한국을 찾는다. 알베르 비쇼는 부르고뉴 ‘Top5’ 생산자이자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브 와인으로도 알려져있다. 11월의 세계적인 와인 축제인 보졸레 누보 출시를 앞두고 ‘델핀 포차르디에(Delphine Fouchardiere)’씨가 방한해 신의 물방울 레이블로 유명한 ‘알베르 비쇼...
특히 연중 3~4회 와인 캠프를 개최하는 부일라드 부르고뉴 심포지아는 참가비 1만달러만 지불하면 저명한 와인 비평가들을 만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와인의 주인이 될 기회를 접할 수도 있다.
마지막 방법은 소믈리에가 돼 와인 세계를 집적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소믈리에 체험을 통해 와인 추천을 받거나 고가 혹은 희귀한 와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최상급의 스페인산 하몽이나 부르고뉴식 달팽이 구이, 거위간 구이 등의 전채 요리도 준비돼 있다.
육즙을 보존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진공 조리법인 ‘수비드’ 조리법을 사용한 치킨구이 또한 CLOCK16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50만원을 호가하는 미식가들을 위한 코스요리도 있다. 하몽, 벨루가 캐비어, 송로버섯, 전복, 거위간...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양재점, 역삼점, 용산점, 목동점, 자양점, 죽전점 등으로 프랑스 최고의 명품 와인산지로 알려진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과 유럽·미국의 명품와인 등 총 700종 10만여병의 와인이 판매된다.
프랑스 보르도산 그랑크뤼 와인인 샤또 딸보2007을 정상가보다 13만원 싼 5만원에, 90만원 짜리 샤또 무통 로췰드1997을...
현재 보르도·부르고뉴·샹파뉴·코트 뒤 론·루아르·알자스·프로방스·랑그도크 루시용에서 와인이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산지는 역시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방을 꼽을 수 있다.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강 주변의 메도크·그라브·생테밀리옹·포므롤·소테른 바르삭 지구를 포함한 세계 최대 와인 산지.
연간 6억6000만병의...
하나투어 '와인과 함께하는 달콤한 서유럽 4개국 9일'은 스위스 알프스 와인,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 이태리 토스카나 와인 등 서유럽 3대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279만원부터.
'이태리 일주와 융프라우 유럽 5개국 10일' 상품은 산악열차로 알프스를 감상하며 세계자연유산 스위스 융프라우를 등정하고 로마, 베니스, 밀라노 등 이태리 주요 도시와...
그 외 롯데호텔에서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피노누아 품종의 최고급 레드와인 ‘뉘 생 조지 프리미에 크루 비에이유 빈뉴(Nuit St. Georges 1er Cru Vieilles vignes)’와 프랑스 보르도 지역, 멜롯과 카버넷 소비뇽 품종의 ‘샤토 지스쿠르(Chateau Giscours)’로 구성된 명품와인선물세트를 90만원에 선보이며,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는 최상급(1++ 등급) 국내산 한우로...
식전 와인에 이어 푀이테(여러 겹으로 이뤄진 과자)와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바닷가재, 한우구이 등 8코스의 15가지 요리가 제공된다.
특히 소믈리에의 설명을 들으면서 샤블리 그랑크뤼 레클로 등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 6종(화이트 3종, 레드 3종)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명당 50만원이다.
행사의 주제는 와인이며, 와인이론 강의와 보르도 및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와인과 함께 하는 만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국내 최초의 와인경매사이자, 아트옥션 대표인 조정용씨가 담당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전화(1588-6100,888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영국 왕실의 와인 자문위원이기도 한 앤서니 핸슨은‘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부르고뉴 와인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데이빗 엘스우드는 크리스티 국제 와인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현대카드는 크리스티 와인경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르고뉴(Bourgogne)산 최고급 그랑 크뤼(Grand Cru) 레드 와인을...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고급 와인들을 유통하는 ‘라보에 루아’사의 끌로 부제(Clos de Vouget), 쁘띠비스트로(Petit Bistro)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와인 유통업체 중 하나인 라보에 루아사는 자체 품질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가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며 전세계 항공사의 80%가 퍼스트클래스와 비지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