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향후 유상증자를 통해 ‘우량 오피스빌딩’을 보유한 부동산펀드 또는 리츠를 추가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인수회사는 한화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2370만 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오는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기관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은 16~17일 동시에...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태평로빌딩은 이번 공모를 통한 자기자본 조달을 통해 투자자산을 보유한 ‘이지스97호 펀드’의 수익증권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우량 오피스 빌딩을 보유한 부동산 펀드나 리츠를 추가로 편입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한화투자증권과...
현재 해당 건물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미래에셋맵스프론티어사모부동산투자신탁 33호’라는 사모펀드의 소유이며, 신한생명은 해당 펀드의 90% 지분에 투자하고 있다. 사실상 신한생명이 해당 건물에 임대료를 내는 임차인인 동시에 펀드의 최대 투자자로서 배당금을 받는 형태다.
지하철 2호선·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의 CBD(도심권역)에 소재한 지상 22층...
더불어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공모 리츠 및 부동산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는 경우 5000만 원 한도로 3년간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 세율 14%보다 낮은 9%가 적용되며, 금융소득 연 2000만 원이 넘는 경우 적용되는 종합소득세율 누진과세도 제외된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 TSE일본리츠(H) ETF’를 처음 선보였다. 일본 부동산에 투자해 장기적 인컴 투자로 안정적 배당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부동산집합투자기구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으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 우선주에 투자하는 ‘KB스타 미국 고정배당 우선증권 ETF', 글로벌 채권과 성장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상생플러스 펀드‘ 등이...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는 환율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투자손실위험을 없애기 위하여 환헤지 상품으로만 출시되며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를 시작으로 향후 해외 부동산, 인프라 등 해외 대체투자 자산 군에 대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사상 최초로 기준금리가 0%대로 진입하고 상장리츠들의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오히려 리츠 시가배당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은 최근 리츠와 부동산펀드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재간접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상장리츠 시장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9개 이상의 자산운용사가 130억파운드(19조4673억원) 이상 규모의 개방형 부동산 펀드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부동산 가치 평가가 어려워졌다는 이유다.
미국 리츠주가지수는 올 들어 31.3% 빠졌다. 미국내 4개 리츠가 모기지증권 가격 급락과 자금이탈 등으로 계속되는 마진콜 요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지면서다....
NH투자증권의 지수 개발 및 산출의 노하우와 탱커펀드의 부동산 가격 평가 기술력의 시너지로 ‘강남아파트 지수’가 선보일 예정이며, 부동산 가격 지수에서는 독보적 존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상품성 있는 지수의 개발과 산출 및 세일즈를 위해 작년 9월 인덱스사업TFT를 발족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 3개 지수(iSelect K-리츠 PR...
4%(지방소득세 포함)가 아닌 9.9%로 과세된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리츠∙부동산펀드는 국내외 유망 부동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올리면서 분리과세 신청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별로는 상장지수펀드(ETF)펀드인 '미래에셋TIGERMSCIUS리츠부동산상장지수투자신탁(파생형)(합성 H)'(-33.32%), '한국투자KINDEX다우존스미국리츠부동산상장지수투자신탁(파생형)(합성 H)'(-32.03%) 등의 수익률이 -30%를 밑돌았다.
아태리츠 재간접 펀드와 일본리츠 재간접 펀드의 수익률 역시 각각 -22.50%, -20.87%로 부진했다.
같은 기간 세계 증시 폭락으로 큰...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 사모리츠 투자 한도를 확대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4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대부분의 리츠가 이후 상장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리츠 관계자는 “올 여름께 상장을 앞둔 리츠가 많았던 만큼 일정을 뒤로 연기한 리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IPO 연기ㆍ철회가 이어졌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리츠(REITs)와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를 출시한다.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는 배당을 통한 인컴수익과 변동성 매매를 통한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과거 주가 흐름과 금리 움직임, 배당금을 기초로 모델을 구성해 투자대상의 적정 자산가격과...
어떤 이는 애널리스트를 펀드매니저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직업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증권사 손익 구조에서 부동산 투자를 포함한 IB(투자은행) 부문의 기여가 크게 확대됐고, 법인 영업 기여도는 미미해졌다. 법인 영업 시장은 2011년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시대를 정점으로 내리막 길이다. 기관 투자의 주도권도...
ETF 매입 확대 이외에도 올해 900억 엔으로 잡은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 매입 목표도 1800억 엔으로 두 배로 한다. 아울러 대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매입 한도도 종전보다 각각 1조 엔씩 늘린다. 기존은 CP가 2조2000억 엔, 회사채가 3조2000억 엔이었다. 중소기업 자금 융통을 뒷받침하고자 금융기관에 그 재원을 제로금리로...
향후 펀드시장에 대해서는 부동산리츠와 실물자산의 강세를 전망했다. 이 대표는 “펀드는 국내에서 글로벌로, 전통에서 대체로,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이동하고 있다”며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중위험, 중수익을 노리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짚었다.
또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추구하는 집단이 많지 않다”며 “라임자산운용의...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리츠 간 규제 형평성도 맞춰진다. 재간접리츠도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동일하게 투자자 수 산정 시 ‘전부 합산’이 아닌 ‘1인’으로 간주하게 된다.
아울러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가 사모리츠 투자 시 투자 한도는 자기 재산의 10%에서 50%로 확대된다.
투자자문ㆍ일임 부문에서는 투자 대상 자산에 초대형...
또 이 펀드상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투자 원금 기준 5000만 원 한도에서 3년간 투자한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의 배당에 분리과세하고, 세율도 14%에서 9%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