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동산 가격 상승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로 평가받는다.
특히 독신가구가 늘고 있는 시대적 트랜드와 맞물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역시 큰 호재다.
2가구 이상의 주택을 임대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구청이나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는 임대 사업자는 1994년 11월 2일 등록제 시행 이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 11.18일 - 2005년 상가후분양제 시행이후 모처럼 시장상황 개선에 일조할 부동산 개발업 등록제가 지난 11월 18일 전격 시행됐다.
이로써 건축물 연면적 2000m²(연간 5000m²)이상의 상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을 타인에게 판매, 임대시에는 필히 등록 후 개발을 해야 한다.
아울러 부동산개발업 등록 자건요건을 갖추려면 자본금 5억원(개인은...
이 법에서 정한 규모에 해당하는 부동산 개발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내년 5월17일까지 등록하면 되며 신규로 개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개발 사업의 인.허가 신청 전에 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개발업자가 난립하는 것을 막고 부동산 개발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부동산...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한 각종 부동산 대책 및 은행 여신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1월중 5조2000억원을 기점으로 12월중 4조원, 올 1월중 1조3000억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데 이어, 2월 중(1일~21일)에는 3000억원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상돈 의원은 부동산정보업체의 등록제를 실시하고 정보업체를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다수 민간업체가 발표하는 부동산 시세를 공신력 있는 한 곳으로 모으고 나머지는 발표를 중단하게 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번 박 의원이 제출한 법안의 주요 '타겟'이 되는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은 반시장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또한 그동안 자유롭게 설립, 운영해 온 부동산 정보업체에 대해서도 일정 기준을 갖춰야 관련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등록제'가 도입된다. 이 경우 정보업체는 부동산정보관리위원회에서 부동산정보 등록이나 인증권한을 부여받아 영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박 의원측은 "그동안 아파트 부녀회의 시세담합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업체의 난립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