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경기도교육청 고경모 부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백정선 교육위원장, 수원시 교육청 김국회 교육장 등도 참석했다.
‘전시와 체험행사’에서는 본인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자기이해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직업체험관’, 전문가, 삼성전자 임직원,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는 ‘진로학습상담관’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이어 드림 토크...
이후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교육 인적 자원부 차관보, 서울시 부교육감, 한국교육방송(EBS) 이사, 동신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대학행정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수원여대에서 진행된 정 총장의 취임식에는 서범석 오산대 총장, 김영숙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교육계 인사, 언론 관계자, 교직원, 학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미셸 리가 교육감이던 당시에는 부교육감을 지냈다.
일각에서는 이 시험이 학생들의 성취도 향상 여부를 알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잣대인지 의심스러운데다 학교·교사 평가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조작 동기를 부여하거나 유혹을 주는 자체가 비교육적인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 2008∼2010년 시험에서는 100개교 이상이 성적 조작에...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승태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KBC문화재단 우현희 회장 등 관계자와 장학생 200여명이 참석한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또 경기도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도 지내 초중등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2008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경인교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 홍익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며 강의와 연구활동을 했다. 지난해 9월엔 경북 경주시 위덕대의 첫 공모 총장으로 선출됐다.
서 내정자는 2007∼2008년 참여정부 마지막 교육차관을 지낸 노무현 정권...
서 장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가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지낸 것처럼 노무현 정권 사람인 셈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전문성과 탕평 인사를 고려해 내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 장관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지역 안배라는 실리를 박 당선인이 챙길...
서울시 부교육감은 문 교육감의 서울 사대 후배인 김관복 전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장이 맡고 있다. 김 부교육감의 인사는 문 교육감의 당선 이후인 지난 1월에 났다.
이외에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준순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서울 사대 동문이다. 안 회장은 서울시 교육감의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보수...
김관복(54·사진) 신임 서울시 부교육감이 지난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관복 부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울교육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서울교육이 전국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교육감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교육학...
이대영 부교육감은 오는 12월 19일로 예정돼 있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2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 부교육감은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지금과 마찬가지로 교육감 권한대행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할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마 유력 후보로 거명됐던 이대영 부교육감이...
이대영 서울시 부교육감은 23일 "학교에 자율성을 줘 교사가 학생교육에만 몰입할 수 있게 업무과중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중인 이 부교육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가면 교사들이 너무 일이 많아 학생들과 얘기할 시간도 없다고 하소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야는 각각 중량급 인사로 후보단일화를 이룬 뒤 대선후보 러닝메이트로 띄워 대선 바람몰이까지 함께 하겠다는 복안이다.
여권에선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김경회 전 서울시부교육감,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에서는 조국 서울대 교수,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이부영 전 전교조 위원장 등이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일부지역 교육감 및 부교육감은 관사에 시가 400만원이 훌쩍 넘는 흙침대와 돌침대 등 호화물품을 사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교육감은 본인 소유의 주택을 임대를 통해 수입까지 챙기기도 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시도 교육감 및 부교육감 관사보유·관사...
당시 교육청 정문 앞은 지나가는 차량들과 취재진, 교육청 직원들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대영 부교육감이 이날부터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곽 교육감이 구속상태이던 지난해 10월28일부터 올해 1월19일 1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곽 교육감이 복귀할 때까지 3개월 가까이 교육감 권한대행한 바 있다.
판단이 일치하지 않을 때 일어날 서울교육계의 혼란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대영 부교육감이 이날부터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곽 교육감이 구속상태이던 지난해 10월28일부터 올해 1월19일 1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곽 교육감이 복귀할 때까지 3개월 가까이 교육감 권한대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기업 관계자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원유철?이재영 국회의원,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진석 경기도 제1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대외적으로는 많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대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택기계공고처럼 많은 학생이 우수 중견·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학교가 진정한...
병무청장에 김일생(60)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 강호인(55)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 이강덕(50) 서울경찰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의전비서관에는 김상일(52)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을, 치안비서관에는 백승엽(50)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교육비서관에는 이성희(58)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을 각각 임명했다.
당시 학교폭력 문제 등이 불거지며 교육감 권한을 대행하던 이대영 서울시 부교육감은 서울시 의회에 학생인권조례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재의를 요구했다.
또 자신의 핵심 사업을 위해 안승문 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위원장과 정광필 전 이우학교 교장을 각각 정책특별보좌관과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는 등 측근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