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1일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상황에 설치해 긴급 사안 발생 시 적시에 대응키로 결정했다.
급식 부문에 대해선 지역·학교별 여건 등을 고려한 급식 제공 방안을 마련한다. 대체식 제공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영양적인 균형과...
교육부는 30일 오후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학생 안전점검 시·도 부교육감 긴급 대책회의를 영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도 교육청과 경찰을 통해 학생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부교육감 회의에서는 대규모 행사 참석과 관련해 학생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달라는 점 등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도 장상윤 차관 주재로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학생 안전을 위한 태풍 대처계획 및 학사운영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시·도교육청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휴업, 원격수업 전환, 단축 수업 실시 등을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3~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학교 시설물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점검도 실시하도록 했다....
이번 학원 원격수업 전환 조치는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다. 교육부는 학원 단체와 협의를 마쳤다면서 자발적인 원격수업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5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도부교육감 회의에서 "철저한 방역 체계 하에 2학기에도 정상등교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코로나 3년 차에는 지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새 매뉴얼 등 업그레이드된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 등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학기에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방역당국과 협력해 다음 달 중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외체험학습 운영 현황을 파악 후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관련 대책 및 논의에 나섰다.
교육부는 이 자리에서 시도교육청에 유·초·중·고·특수 교외체험학습(가정학습 포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체험학습 도중 학생의 안전 담보를 위해 '교외체험학습 학생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외체험학습 운영 현황을 파악 후 전국 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오늘 오후 협의에 나섰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오늘 오후에 열고 ‘교외체험학습 관련 협조 관련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교육감 직무는 정지되며, 김규태 부교육감이 교육감직을 대행한다.
한편 조 교육감은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와 참여연대 사무처장·정책위원장·집행위원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2014년 7월 서울시교육감으로 취임해 재선에 성공했다.
통상적으로 기안자부터 과장, 국장, 부교육감, 교육감 순으로 결재선이 설정되지만 실무진 반대 등을 이유로 교육감 단독 결재로 문건이 만들어졌다.
조 교육감 변호인 측은 공판에서 '2017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추진(안)'을 증거로 제시했다.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진 2018년과 문건 형식이 유사하고 2017년에도 교육감 단독 결재가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조...
교육부가 구성한 122명의 대학생 방역인력풀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50개교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김규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정부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학교에서는 5월부터 새로운 방역지침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학교의 상황을 촘촘히 살피며 일상회복이 온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일화 경선에는 박선영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영달 교수, 조전혁 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참여했었다. 다만, 조영달 교수는 교추협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일찌감치 이탈했고, 박 대표도 선출인단 투표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최종 후보 발표 전날 전격 사퇴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지낸 이주호 전...
앞서 이번 단일화 경선에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참여했으나 조영달 예비 후보는 교추협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일찌감치 이탈했고, 박 예비 후보도 선출인단 투표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전날 전격 사퇴했다. 박...
한편 이달 30일 교추협 단일화는 1명의 사퇴와 1명의 불참으로 3명의 예비후보 중 한 명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남은 예비후보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대영 전 서울시부교육감, 최명복 전 서울시의원이다. 조영달 예비후보(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지난 18일 교추협 주요 관계자들이 특정 후보와 연관돼 있다며 '단일화 불참'을 선언했다.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시도부교육감·교육부 차관 주재 회의를 할 때마다 ‘등교 전 선제검사’가 권고라는 부분을 더욱 강조·독려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강압적인 검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89%의 학교에서 전교생이 모두 등교하는 전면등교가 이뤄지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조 후보 외에도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 후보는 18일에도 “4년 전 박선영 후보를 단일후보로 만든 시스템에는 참여하지 못한다”며 단일화 과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는 “경선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
조 교육감은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등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하며 부교육감 등을 업무 배제하거나 비서실장이 심사위원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공수처는 4월 28일 조 교육감을 입건한 뒤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관련자 소환 조사 등을 거쳐 7월 27일 조 교육감을...
조 교육감은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등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하며 부교육감 등을 업무 배제하거나 비서실장이 심사위원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공수처는 4월 28일 조 교육감을 입건한 뒤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관련자 소환 조사 등을 거쳐 7월 27일 조 교육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