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50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8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3개, 퍼탕수는 26개를 기록했다.
최운정(26·볼빅)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호주의 사라 제인 스미스가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총 35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컷 오프 없아 1∼4라운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
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출발이 좋다.
최운정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3언덮차 69타를 쳐 공동 선두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12번 홀(파5) 벙커에서 세 번째 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들어 귀중한 이글에 힘입어 11언더파 205타로 역시 8번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을 골라낸 박채윤(22·호반건설)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섹시미녀’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이날 6타를 줄인 김보아(21·볼빅)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2위 김보아(21·볼빅), 지한솔(20·호반걸설),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도 역시 보기없이 모두 버디만 7개 골라냈다.
박성현(23·넵스)이 없을 때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21·넵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이날 이글이 6개나 나왔고, 공동 9위 17명 중 14명이 보기가 없었다.
시즌 상금 243만 9197 달러를 벌어들여 이번 대회에 불참한 리디아 고(242만 4950 달러)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는 최운정(26·볼빅)이 이븐파 288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김세영(23·미래에셋)은 4일 동안 60타대를 한번도 치지 못하고 5오버파 293타(71-72-77-73)를 쳐 37위에 머물렀다.
최운정(26·볼빅)만이 그나마 톱10에 들은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기어가고,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는 주춤하고, 코다는 날고.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빙데이’ 블루베이 LPGA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민지는 2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전날 6언더파로 돌풍을 일으킨 이민지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5타를 줄여 2위 카롤리네 마손(독알)을 무려 6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최운정(26·볼빅)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제시카 코다(미국), 잔드라 갈(독일)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운정(26·볼빅)아 4언더파 68타로 지난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시즌 6승을 노리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양희영(27·PNS)과 최나연(29·SK텔레콤), 신지은(24·한화), 최운정(26·볼빅), 이일희(27) 등도 출전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변수는 하이난에 상륙한 태풍 ‘사리카’다. 대회를 최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을 마친 선수들을 태우고 16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지현(23·한화)은 2타차로 따돌렸다.
주부프로 홍진주(33·대방건설)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김보아(21·볼빅), 최혜정2(25)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2개, 보기3개로 전날과 마찬가지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다섯번만에 겨우 그린에 올렸다. 2퍼팅으로 ‘트리플보기(7타)’였다.
3타를 줄이며 맹추격하던 이민영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벙커로 빠지면서 보기를 범해 박성현, 임은빈(19·볼빅), 조윤지(25·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그쳤다.
국가대표 김리안은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라 아마추어 강자임을 확인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이미림(25·NH투자증권)이 10언더파 136타로 5위, 양희영(27·PNS창호)이 9언더파 137타로 6위, 최운정(26·볼빅)이 7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첫날 단독 1위에 오르면 시즌 6승을 노렸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140타로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오후 4시부터 위성중계한다.
안병훈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693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이승만(36)과 김기환(25·볼빅), 김태우1468(23)을 1타차로 제쳤다.
대니 리는 3언더파 68타, 스콧 헨드는 1언더파 70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첫 두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적어내며...
“이렇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골프공은 처음이다!”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제조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 무광택 컬러볼 비비드(VIVID)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후 지속적인 판매고를 기록 중인 비비드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에서 매진 행진을 일으키며 ‘볼빅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민인숙은 28일 전남 영광의 영광컨트리클럽(파72·579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영광CC·볼빅 챔피언스 오픈 With SBS 8차전(총상금 8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김선미(43·제트원)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우승상금 1440만 원.
연장 첫번째 홀은 두 선수 모두 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민인숙이 18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스리퍼팅 트라우마를 잡아줄 퍼팅 연습기 ‘퍼팅스타’를 출시했다.
볼빅은 퍼팅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퍼팅 연습기의 개발 개념을 알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는 퍼팅 연습으로 퍼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퍼팅 연습기 ‘퍼팅스타’를 개발한 것.
볼빅 퍼팅스타는 퍼터 헤드가 목표 방향을 향해...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프리미엄 골프볼 ‘바이브 핑크’를 출시했다.
바이브 핑크는 3PC 프리미엄 볼 바이브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의 바이브는 두 가지 색상(화이트, 옐로우)으로 출시됐으나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는 20~30대를 겨냥해 핑크 색을 새롭게 추가했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