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지난해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고, 전인지는 올 시즌 2위만 3번했다.
첫날 선두였던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8개월만에 우승한 김인경(29·한화)은 6언더파 138타로 양희영(28·PNS·창호), 허미정(28·대방건설), 최운정(27·볼빅)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이부영(53·볼빅)과 KPGA 챔피언스투어 2승의 유종구(53), ‘부산 갈매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7위, 1990년 팬텀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노보기 우승’을 거둔 조철상(59)은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11위, ‘필드의 신사’ 강욱순(51·타이틀리스트)은 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17위에...
또한 맹동섭(29),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 장수화(28·대방건설), 정연주(25·SBI저축은행), 최운정(27·볼빅), 허윤경(27·SBI저축은행), 허인회(30) 등도 이 대회가 초석을 다지는 데 밑거름이 됐다.
유소연과 고진영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열고 있다. 유소연은 지난 3월 서울특별시 종별 골프대회를 개최했고, 고진영은 제20회 서울특별시 초중등부 학생...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9언더파 279타를 쳐 멧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고, 국산 볼빅볼로 역전승을 노렸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제임스 한(한재웅)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의 최종일 스코어 및 기록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국산볼 볼빅으로 바꾸고 나서 모처럼 좋은 성적으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왓슨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30)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8위, 최경주(47·SK텔레콤)는 아널 3타를 더 쳐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볼빅 챔피언십에 불참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전히 세계 1위를 유지했다. 8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유소연(27·메디힐)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위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어냈다.
6월 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는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이...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퍼팅의 우열이 승부를 갈랐다. 장타는 그저 ‘쇼’였다.
우승자 펑샨샨(중국)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단타인 240야드였지만 퍼팅수는 25개였다.
1타차 공동 2위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박성현은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중국의 펑샨샨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박성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합계 18언더파 270타(67-65-72-66)를 쳐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를 올라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130만 달러)
▲26~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테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
▲JTBC골프, 29일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리디아 고(뉴질랜드) 불참 ▲사진=LPGA
◇3라운드 성적 및 기록
▲박성현
▲이정은
▲유소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전날 폭풍타를 날리던 것과 달리 전혀 다른 경기내용으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단독선두에 나선 펑샨샨(중국)과 3타로 벌어졌다.
그러나 몰아치기가 가능한 박성현의 우승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테 컨트리클럽(파72...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테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이민지(호주)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 공동 2위를 2타 차로...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친 공동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허 웨이 링(대만)에 2타 뒤져 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