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차별화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바꾼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안내서와 액세서리 광고지, 전시장 내 차량 제원표, 시승서약서 등의 모든 인쇄물은 태블릿 PC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종이 제작과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글 싣는 순서
①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②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
△본인 소개 먼저 부탁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 하우스 부문 총괄 조명아입니다.
2013년도에 HR(human resources: 인사부)담당 경력 임원(상무)으로 입사했고, 작년부터 딜러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 하우스 부분 총괄 부사장을 맡고...
글 싣는 순서
①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②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
△본인 소개 먼저 부탁합니다.
스웨덴 볼보의 한국법인인 '볼보코리아'에서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를 총괄(전무)하고 있습니다. 송경란이라고 합니다.
2000년에 볼보코리아에 합류했으니까 올해로 벌써 21년째가 됐네요.
입사 때부터 부품 관련 부서에서...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신규 등록된 일본차 5사(토요타ㆍ렉서스ㆍ닛산ㆍ인피니티ㆍ혼다)는 총 2735대였다. 지난해 6월(3910대)보다 30% 줄어든 수치다.
브랜드별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혼다가 전년 대비 83%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토요타 -52% △인피니티 -41% △렉서스 -2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닛산은 지난달 824대가 새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국내에 2만7350대의 수입 승용차가 새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6월(1만9386대)보다 41.1%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5년간 6월 판매량 중 최대치다.
올해 상반기 누적 등록 대수는 12만82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9314대)보다 17.3%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스타필드 하남에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열리는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주요 지역에 있는 쇼핑몰과 아울렛 등 고객의 일상으로...
볼보자동차그룹이 완전 자율주행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한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웨이모와 볼보자동차그룹은 L4 부문에서 독점적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됐다. L4는 국제자동차공학회가 정의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뜻한다.
양사는 먼저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를 차량...
23일 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유럽 전역에 사용될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올해 개발하고, 하반기부터는 독일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상담부터 출고까지 차의 모든 구매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차종과 세부 사양을 선택한 뒤 결제를 끝내면 차가 집으로 배달되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이미 4월부터 인도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교통사고 조사팀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안전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을 줄여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국내에서도 한국도로공사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 비중은 금형 43.5%, 전기차 배터리팩(Battery Pack)ㆍESS 사출부품 43.2%, 자동차ㆍ가전 부품 13.2% 등이다.
이상헌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팩 부문에서 주요 고객인 LG화학의 경우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르노, 볼보, 아우디,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포르쉐 등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LG화학 폴란드 법인의 증설로...
상황이 이런 가운데 중국 지리자동차가 쌍용차에 대한 투자를 타진 중이라는 소식도 나온다. 지리차는 쌍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술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웨덴 브랜드 볼보를 인수했지만, 기술을 이전할 수 없는 조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리 관점에서 또다시 ‘중국계 자본의 쌍용차 침입’이라는 악몽이 재현될 우려도...
업계에서는 쌍용차의 새로운 투자자로 중국 지리자동차가 거론된다. 2008년 리먼쇼크 직후 스웨덴 볼보의 최대주주였던 미국 포드가 브랜드 축소 전략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리차가 2010년 볼보를 인수했다.
나아가 2018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주사인 다임러의 지분 9.7%를 인수, 벤츠의 최대주주가 됐다.
잇따른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운 지리차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투자자로 중국 지리자동차가 급부상했다. 구체적인 투자방식과 매입 지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쌍용차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리차가 쌍용차에 대한 투자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리먼쇼크 직후 스웨덴 볼보의 최대주주였던 미국 포드가 브랜드 축소 전략을 단행했다. 이...
항저우에 본사를 둔 지리차는 스웨덴 볼보를 인수한 업체로, 지난해 LG화학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한 중국 최대 자동차 기업이다.
다만 과거 쌍용차 최대주주였던 중국 상하이기차가 쌍용차를 매각하며 ‘먹튀 논란’을 남긴 탓에 지리차가 쌍용차의 대주주가 된다면 다소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쌍용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는 지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통합 AS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를 출시한 데 이어, 추후 3년간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1500억 원을 투자한다.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이뤄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올해 판매목표로는 전년 대비 15% 늘어난 1만2000대를 제시했고,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Polestar)’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8일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출시했다. 향후 3년 동안 총 15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도 내놨다.
미국에 이어 세계 시장 중 두 번째로 선보인 ‘서비스 바이 볼보’는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테크니션 관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유럽에서 자동차가 100대 팔리면 그중 전기차가 11대라는 말이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신에너지 차량 수요 촉진 정책 및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4월까지 OEM별 글로벌 판매 순위는 테슬라가 1위이고, 그 뒤로 BMW, 폭스바겐, BYD, SAIC, 르노, 현대, 아우디, 볼보 순이다. 유럽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고...
볼보자동차 S90 T8 엑설런스(EXCELLENCE)는 준수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ㆍ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상위급 세단이다.
기존 S90보다 길이(전장)를 120㎜ 늘려 5미터가 넘는 차체를 만들어냈고, 전고(높이)와 휠베이스(축간거리)도 각각 5㎜, 119㎜씩 늘려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전폭(너비)과 전고는 각각 1880㎜, 1450㎜에 달한다.
볼보의 안전 노하우가 집약된...
볼보는 보행자 추돌 때 피해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보닛 에어백을 갖췄다.
보행자 추돌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보닛과 앞 유리 사이에 대형 에어백이 작동한다. 보행자 머리와 차량 앞 유리와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다.
자동차 부품사 ZF는 차체 외부 측면 에어백도 개발했다. 측면에서 다른 차가 달려와 충돌할 때면 미리 차 아래쪽에서 에어백이 솟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