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8~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84㎡ 89실)과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성남시에서는 ㈜건영이 ‘라포르테 블랑 서현’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8층짜리 95실 규모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노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위 국감에서 "국토부는 지난 4년간 20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전국 46만 가구 수준으로 공급될 전망"이라며 "2·4대책에서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 205만 가구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2·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한 지구지정에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기지정 후보지 56곳(7만6000호) 중 증산4구역, 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동측 등 17곳(2만5000호)은 후보지 선정 이후...
SK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와 ‘탄소중립ㆍ친환경 수소항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그룹 내 수소 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SK와 해양수산부는 △항만 수소복합 스테이션...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직장 가입자 기준 △2인 가구 20만 원 △3인 가구 25만 원 △4인 가구 31만 원 등이다. 자영업자 등...
대구에선 2·4 대책 후속 사업으로 남구 봉덕동 캠프 조지 인근과 달서구 감삼동 신청사 인근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주도로 도심 역세권·노후 주거지·준공업 지역을 고밀개발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만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대구에서도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대구시와 협의 과정에서 뜻을 접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지원금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특별시·광역시라면, 특별시...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사전청약 확대 방안을 심의했다. 애초 정부가 계획했던 사전청약 물량은 내년까지 6만2000가구였지만 회의 결과 2024년까지 10만1000가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는 사전청약 물량을 늘리기 위해 민간에 손을 내밀었다. 공공택지 민간 분양아파트와 공공 주도 도심 개발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가구)을 비롯해 희망촌(600가구), 하계5단지(1500가구)·상계마들(400가구) 노후 영구임대 재건축 등으로 3100가구가 공급된다.
4000가구가 나올 예정이었던 과천청사 물량은 과천신도시 용적률 상향(3000가구)과 갈현동 일대 신규택지 개발(1300가구)로 대체된다. 정부는 과천신도시의 변경된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내년 상반기...
앞서 당정은 주민 반발에 따라 청사 활용 방안을 포기하는 대신 과천지구 자족용지 등 일부를 주택용지로 변경하고, 다른 대체지에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과천신도시의 용적률 상향, 자족용지 용도전환 등을 통해 총 3000가구 추가 확보에 나선다. 공공주택 용적률 상향(168%→188%)으로 700가구, 자족용지 용도전환 1500가구, 주상복합 용지 용적률(500...
정부는 25일 부동산관계 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주택 사전청약 확대 및 태릉골프장(CC), 정부과천청사 부지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도심 복합사업은 정부 2·4공급대책의 핵심 공급 방안으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단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만 13곳이 도심 복합사업 지구지정...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주택 사전청약 확대 및 태릉골프장(CC), 정부과천청사 부지 주택공급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선 사전청약 주택 공급의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그간 공공택지 내 공공 시행사업에서만 나온 사전청약 물량을 앞으로는 공공택지 내 민간 시행사업과 도심 공공복합사업에서도 풀 계획이다.
이 중 공공택지...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고,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에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한다"고...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신규택지 추가 후보지를 발표하고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CC)과 정부과천청사 대체 부지 주택 공급 계획도 내놓을 예정이다.
13만 가구 신규택지 발표…수도권에 11만 가구 예정
우선 국토부는 2·4 대책에서 제시했던 13만1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택지 입지와 지구별 공급 물량을 공개한다. 애초 국토부는 지난 4월 신규택지 13만 가구의...
2조1022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연장 49.4㎞)는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대전 반석역, 정부세종청사,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 등)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주요 도시 간 통행시간이 청주~대전 120분→50분, 청주~세종 80분→30분으로 단축되고 KTX 오송역·청주국제공항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
국토부는...
서울 구로구청 인근에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이 복합건립 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함께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복합개발은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시...
재건축과 재개발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직접 시행하고,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 주거지 개발도 공공이 맡아 속도를 높이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공공재건축에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하지 않는 등 규제도 일부 완화했다.
공급 중시의 정책 전환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주택시장은 여전히 정부 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