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상무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SC에서 출산과 관련한 많은 복지제도가 있다”라며 “특히 일과 생활 균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천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배 상무는 “회사에서는 자녀 초등학교 입학이나 산전산후 휴가도 당연하게 지원하고, 초등학교...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출산ㆍ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손실'이 아닌 '투자'로 생각했다. 직원들의 경력단절이 곧 기업의 성장단절로 인식하고 있었다. 주어진 권리와 제도를 당연하게 쓸 수 있는 조직문화로 변해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모두...
한은,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금통위 의사록 공개A금통위원, 최저임금 인상·민생회복지원금 현실화 영향 질의한은 담당 부서 “상방 요인 작용하지만…정책 실행 여건 따라 상이”B금통위원-한은 담당부서, 물가전망 불확실성 놓고 ‘시각차’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현실화될 경우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한은이...
자녀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등의 자립 자금 용도로 활용되고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기 구입 대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가장 큰 과제”라며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명선(앞줄 왼쪽 두번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김덕헌(앞줄 오른쪽 두번째) 이투데이 대표, 이삼식(앞줄 왼쪽)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고혜원(앞줄 오른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과 내빈들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다 함께 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류호찬 롯데백화점 기업문화팀 책임 “롯데백화점은 출산 후 육아휴직 복귀율은 지난해 93%를 기록했다”라며 “직원의 라이프타임에 기반한 복지제도를 통해 원활한 육아휴직 사용과 복직 이후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 책임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고 원장은 해외사례를 제시하며 “스웨덴에서는 일하지 않는 여성을 굉장히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있다”라며 “복지국가 안에서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확실히 잡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단절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재취업에 초점을 맞춘 기존 정책 방향은 경력단절 예방, 고용 및 경력유지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 연설은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과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이 맡았다. 두 사람은 각각 '저출생과 일ㆍ생활 균형', '경력단절 예방과 일ㆍ생활균형'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 회장은 베커(Becker)의 출산력모형을 제시하며 "현대인들이 시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녀 양육보다 시간이 덜 소요되는...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이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부모의 돌봄권과 노동권 병행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젊은 여성들은 시간 가치를 희생시키지 않는...
이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대상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혹한·혹서에...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출산·육아를 바라보는 기업의 조직문화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라며 “출산·육아 복지는 손실이나 시혜적 차원이 아니라 투자와 당위적 차원에서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와 양평원이 함께 개최한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그러면서 “오늘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7개의 기업은 유연근무제뿐만 아니라 각 기업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다른 기업에도 널리 이 같은 문화가 확산돼 우리 사회의 일·생활 균형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무항생제 축산, 유기축산, HACCP, 방목생태, 환경친화, 동물복지, 깨끗한 축산농장 등을 사전에 취득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사육·출하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인증 대상 축산물의 생산과정에서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절감 등의 탄소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하면 신청할 수 있다.
돼지의 경우 사육 규모는 비육돈 출하실적 1800㎏ 이상, 또는...
안수지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한성민 KDI 공공투자정책실장, 이환웅 인구정책평가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장, 이철희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 발표된 KDI 자체 계량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10일 오후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오픈식에는 SKT를 비롯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포커스 H&S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AI 기반 행동 분석 서비스는 SKT의 딥러닝 기반 Vision AI 기술과 포커스 H&S의...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의 해부학 강의 광고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23일 예정됐던 강의도 취소됐다.
다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강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 중 위법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행법상 해부 행위에 대해서는 (자격이) 엄격하게 제한됐지만, 참관에는 제한 규정이 없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아이들을 가만히 안아 봅니다.
당신이 물망초 식당에 초대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편식을 고치고 싶나요? 그 편식은 어떤 사연과 관련이 있나요? 반대로 당신이 물망초 식당의 주인이라면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이 어려분에게 어떤 존재인지,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안나 책글사람 대표·사회복지사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박주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안호영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에는 맹성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박정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두 차례 회동했다.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됐던 본회의는 오후 5시, 8시로 두 차례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