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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같은' 중소기업이 아니다…월급 120만 원 더 주고 복지도 '빵빵'
    '다 같은' 중소기업이 아니다…월급 120만 원 더 주고 복지도 '빵빵'
    전체 근로자 중 청년 근로자 비율도 48.3%로 일반 기업보다 20.2%포인트(P) 높았다. 근로여건 우위에 힘입어 청년 고용유지율은 평균 81.6%로 일반 기업(69.7%)보다 11.9%P 높고, 근속기간은 371일 길었다. 주요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보면, 넥스틴은 육아휴직 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화엔텍은 의료비·자녀학자금 지원, 리프레쉬 휴가, 직원대출제도...
    2023-12-27 09:00
  • "부모급여로 휴직 후에도 소득 유지…없었다면 '마통' 썼을 것"
    "부모급여로 휴직 후에도 소득 유지…없었다면 '마통' 썼을 것"
    부모급여 도입에 따른 소득대체율 상승 효과는 14.6%포인트(P)다. 부모급여 예산으로는 내년 2조8887억 원(국비)이 편성됐다. 지원금액 인상으로 올해보다 1조2672억 원 증액됐다. 김 씨는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분윳값, 기저귓값 외에 유모차, 카시트 등 비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크다”며 “첫돌 이후에는 지원금액이 줄어들겠지만, 그때부턴 자녀를...
    2023-12-25 12:00
  • 사실상 '모든 보건의료정책' 반대…고립되는 의사협회
    사실상 '모든 보건의료정책' 반대…고립되는 의사협회
    1%포인트(P)), 응답자의 82.7%는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했으며, 의대 정원 확대를 이유로 한 의협의 진료거부·집단휴업에 대해선 85.6%가 반대했다. 이런 환경을 고려해 정부도 의협에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부는 조직적 비대면 진료 거부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해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의대 정원 확대도 계획대로 추진한다. 박민수...
    2023-12-24 07:00
  • 강서구 “페트병·캔 분리배출로 환경보호하고 용돈도 벌어요”
    강서구 “페트병·캔 분리배출로 환경보호하고 용돈도 벌어요”
    크기와 상관없이 페트병과 캔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이용자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23-12-21 14:11
  • 상용직 1명 고용에 월 602만 원 든다…증가율은 기저효과에 둔화
    상용직 1명 고용에 월 602만 원 든다…증가율은 기저효과에 둔화
    이에 따라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 기업체의 노동비용 상대수준은 63.5%로 전년보다 3.8%포인트(P) 낮아졌다. 300인 이상·미만 기업체 간 가장 차이가 큰 항목은 법정 외 복지비용이다. 300인 이상 기업체는 40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10.2% 늘었지만, 300인 미만은 13만7000원으로 11.7% 줄었다.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 기업체의 법정 외 복지비용 상대수준은...
    2023-12-21 12:00
  • 작년 육아휴직자 20만 명 육박…3명 중 1명은 '아빠'
    작년 육아휴직자 20만 명 육박…3명 중 1명은 '아빠'
    아빠 육아휴직자 비중은 27.1%로 전년보다 3.0%포인트(p) 늘어 3년 연속 20%대를 지속했다. 아빠 육아휴직자 비중은 2016년 8.5%, 2017년 12.8%, 2018년 16.3%, 2019년 19.6%, 2020년 22.6%, 2021년 24.1%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아빠의 경우 35~39세(39.7%)와 40세 이상(35.3%)이 75.0%를 차지했고, 30세 미만은 3.2%로 가장 낮았다. 전년대비 30...
    2023-12-20 12:00
  • 협력재단, 가족친화경영 기관 유효기간 연장
    협력재단, 가족친화경영 기관 유효기간 연장
    유효기간을 연장한 협력재단은 2025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후에도 가족 수당과 복지 포인트 향상, 유연근무제 이용 확대 등 근로자들의 복리후생을 계속하여 보완하고 매주 수요일로 정한 ‘가족 사랑의 날’ 정시 퇴근 문화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일할 맛 나는 회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09:29
  • 의협에 등 돌린 여론…'의대 정원 확대'에 89.3% 찬성
    의협에 등 돌린 여론…'의대 정원 확대'에 89.3% 찬성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다. 보건의료노조가 지난달 4~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선 의대 정원 확대 찬성률이 82.7%였다. 한 달간 찬성률은 6.6%P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찬성률이 높은 지역은 강원·제주(95.7%), 대구·경북(93.8%), 대전·세종·충청(91.6%), 부산·울산·경남(91.2%), 광주·전라(91.0%), 경기·인천(86.6%), 서울(82....
    2023-12-17 15:58
  • BGF, 결식 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 실시
    BGF, 결식 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 실시
    BGF복지재단은 약 4년 동안 이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등의 초·중학생 300여 명에게 총 2만 끼에 달하는 주말 식사를 지원해왔다. 식사비용은 매주 CU포인트로 지급돼 아동들이 직접 집 근처 CU 매장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한편 BGF그룹은 사내 기부 문화 형성을 위해 2012년부터 물품 기부 BGF 사랑의 나눔 박스, 걷기 기부...
    2023-12-17 10:52
  • 국민연금, 내년 기금운용 목표 초과수익률 0.2%p 의결
    국민연금, 내년 기금운용 목표 초과수익률 0.2%p 의결
    국민연금은 내년도 기금운용본부의 목표 초과수익률을 올해와 같은 0.20%포인트(p)로 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목표 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시장 수익률을 넘겨 달성해야 하는 목표치다. 기금위는 매년 말 다음 해 목표 초과수익률을 설정한다. 기금위는 국민연금 기금의...
    2023-12-15 17:34
  • 대한상의-중기부,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선 中企 10개사 시상
    대한상의-중기부,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선 中企 10개사 시상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소속 근로자에게 지급해 복지포인트를 받은 근로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명길 중앙대 교수는 “올해 수상기업은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선정했다”며 “대기업에서도...
    2023-12-15 10:30
  • 11월 취업자 27.7만 명↑…청년층 13개월째 '마이너스' [종합]
    11월 취업자 27.7만 명↑…청년층 13개월째 '마이너스' [종합]
    다만 청년 고용률은 46.3%로 전년보다 0.2%포인트(p) 증가했다. 이는 동월 기준 역대 최고이며, 올해 2월 이후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40대도 6만2000명 줄어 17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이 8만9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8만5000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숙박음식업은 기저효과(작년...
    2023-12-13 09:49
  • 대부업서 돈 빌린 가구주 비중 6.9%→7.9%…4년 만에↑
    대부업서 돈 빌린 가구주 비중 6.9%→7.9%…4년 만에↑
    10일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신용대출 가구주 중 대부업체 등 '기타 기관 등'에서 돈을 빌린 가구주 비중은 7.9%로 전년(6.9%)보다 1.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19년(11.4%) 이후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타 기관 등' 대출 가구주 비중은 2019년 정점을 찍고 매년 하락해 지난해 6.9%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2023-12-10 09:49
  • 尹 지지율 32% 유지…국민의힘 35%·민주 33%[한국갤럽]
    尹 지지율 32% 유지…국민의힘 35%·민주 33%[한국갤럽]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인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조사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3.1%,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였다. 지난주 조사(11월 28~30일)와 같은 지지율이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윤...
    2023-12-08 11:45
  • 저소득-고소득 가구 소득격차 줄어…소득분배 지니계수도 개선
    저소득-고소득 가구 소득격차 줄어…소득분배 지니계수도 개선
    전년(5.83배)과 비교해 0.07배 포인트(p) 하락했다. 2년 만의 개선이다. 5분위 배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상하위 계층간 소득 격차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지니계수(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도 작년 0.324로 전년보다 0.005p 하락했다.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니계수는 0이면...
    2023-12-07 13:05
  • 가구 순자산 2062만 원↓...부동산 침체에 사상 첫 감소
    가구 순자산 2062만 원↓...부동산 침체에 사상 첫 감소
    부채를 보유한 가구 비율은 62.1%로 전년대비 1.3%포인트(p) 줄었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억2531만 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다. 증감율은 60세 이상, 40대에서 각각 2.7%, 1.6% 늘었고, 39세 이하에서는 2.5% 줄었다.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는 자영업자 가구 부채가 1억2097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는 2.3% 줄었다. 소득 5분위별 부채는 소득하위 20...
    2023-12-07 12:00
  • 고금리 시대 마주한 금융부채 차주 “대출 부담스럽다, 상환하자”
    고금리 시대 마주한 금융부채 차주 “대출 부담스럽다, 상환하자”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작년 7·10월에 0.5%포인트(p)씩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고, 올해 1월에는 0.25%포인트(p) 인상해 연 3.5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기준금리 조정에 따라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커진 셈이다. 올해 전체 금융부채 평균값은 6694만 원으로 작년(6803만 원)보다 109만 원 줄었다. 소득 5분위별로 보면 1분위(하위 20%)의 평균...
    2023-12-07 12:00
  • 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 개설…11개 직군 채용 진행 중
    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 개설…11개 직군 채용 진행 중
    대상으로 특별한 행운 추첨을 진행하는 ‘뮤카찬스’, 임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해 매월 하루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브런치 데이&컬쳐 데이’ 등 특별한 복지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포인트 △식대 및 간식 △통신비 및 업무환경 구축비 △건강검진 △유연근무제 △리프레시 플러스 휴가 △풀빌라 숙박 등도 지원하고 있다.
    2023-12-07 09:54
  • 에쓰오일,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로 청소년 자립 지원
    에쓰오일,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로 청소년 자립 지원
    에쓰오일(S-OIL)은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올 한 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492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에쓰오일 멤버십 고객 약 1만여 명이 주유ㆍ충전대금을 결제하면서 적립한 보너스 포인트 금액에 에쓰오일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사랑의 열매...
    2023-12-07 09:10
  • 尹 지지율 33%로 4%p 하락…국민의힘 34%·민주당 35%[메트릭스]
    尹 지지율 33%로 4%p 하락…국민의힘 34%·민주당 35%[메트릭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한 달 전보다 4%포인트(p) 하락한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60%로 각각...
    2023-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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