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갑하 도농협동연수원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분들이 폭염을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며 “도농협동연수원에서는 MOU 단체들과 함께 더욱 자주 농업인들을 찾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폭염 및 가뭄 피해와 관련해 △재해자금(무이자 자금) 5000억 원 지원 △양수기 3000대 공급 △스프링클러 등 각종 관수장비 및...
29일 보험연수원에 따르면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최진영 보험연수원장의 후임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다음주부터 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일단은 김기성 부원장이 원장 업무를 대신 처리할 계획이다. 김 부원장을 원장대행으로 올릴지 여부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원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았던 적은 단 한 번 있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사원총회에서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문 원장은 1977년 원광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에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얻었다.
그는 1979년 재무부 이재국 금융정책과를...
현재 세종에는 금융 전문 그룹, M&A 전문 그룹, 입법 자문 그룹 등이 있다.
세종은 지난해부터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주광수 전 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 백규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조병진 보험연수원장, 오태식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등 비법조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관기관에서는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최진영 보험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생보사 CEO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회계처리 방법 등 실무적인 질문을 건네 이목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CEO 세미나에 연이어 바로 다음날 보험업계 실무진 세미나가 열렸다. 보험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CEO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2001년에 신한생명으로 옮기고서 부사장, 상근고문, 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신한생명 사장에는 지난 3월 18일에 취임했다.
자살보험금 지급 여부를 두고 업계의 ’갑론을박’은 지속되고 있다.
신한생명 등 일부 보험사의 행보를 두고 삼성생명 ‘빅3’를 위주로 한 대형보험사들은 ‘금감원에 잘 보이기 위한 제스처’라고 주장한다. 신한생명이 금융당국의 지도에...
북쪽과 동쪽으로 나 있는 보험연수원 7층 원장실의 창에는 햇빛이 가득했다. 눈은 부셨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조심스러웠다. 최 원장은 “업계 관계자들의 헌신 일부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일 것”이라고 운을 떼고서 말문을 열었다.
◇2005년 증권집단소송제 유예 “이상과 현실 접목한 정책”= 그는 1986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했다. 그 후로 30년을 올 곧이 회계...
이 사장은 34년간 삼성생명과 신한생명,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등에 재직하며 기획·마케팅·영업추진 등을 수행한 보험전문가다. 특히 이 사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신한생명에서 근무하면서 상무, 부사장, 상근 고문, 연수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사장은 이성락 사장이 이뤄온 실적회복 기조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신한생명은 이성락...
약사 출신은 총 6명으로 앞서 언급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서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현 한국여약사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강민경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윤수현 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박명희 경기도의원(전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이다.
의사출신 후보로는 양우진 서울중앙의료원 대표 원장이...
이날 간담회에는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등 총 9개 금융공공기관장과 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 위원장은 9개 금융공공기관장과 함께 ‘성과중심 문화 확산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관별 성과중심 문화 확산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산업연수기관이다.
보험연수원은 지난 5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수원의 사명과 가치,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샌드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오프닝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최진영 보험연수원장의 개회사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의 축사, 진웅섭...